일본의 신화, 일본 신화에서 나타나는 삼통이후 유민들의 흔적 [이즈모계 신화와 그 흔적, 다카마노하라계 신화와 그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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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신화, 일본 신화에서 나타나는 삼통이후 유민들의 흔적 [이즈모계 신화와 그 흔적, 다카마노하라계 신화와 그 흔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신화가 한국에서 건너갔을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다. 또한 이것과 매우 유사한 내용의 설화가 일본의 규슈 지방에서 전승되고 있다는 점을 통해서 이러한 가능성을 뒷받침하였으며, 앞에서 이야기한 규슈 지방의 집단이 이즈모 지방의 집단을 통합하였다는 논리의 발판이 되기도 하였다.
이상과 같은 내용들을 통해서 이즈모계 신화와 다카마노하라계 신화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며, 각각의 신화에 내재된 고대 한국의 흔적들을 찾아볼 수 있었다. 다만, 여기서 드러나는 고대 한국의 흔적들은 어느 정도 연관성이 보인다는 정도로 그칠 뿐이지, 이러한 내용들이 정설이라고 할 수는 없다. 또한, 연관성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 필요 없다고 판단되는 내용들을 배제하는 과정에서 「고사기」나 「일본서기」와 같이 ‘작성자의 의도에 부합하는 내용만을 선택하는’ 오류를 범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임나일본부설에서 주장하는 이즈모계 신화가 정말 일본에 원래부터 살고 있던 종족들이 가지고 있던 신화인지에 대해서 의문을 가질 수 있게 하는데 발판이 되고, 나아가 일본의 국조신으로 표현되는 아마테라스오미카미 신화가 오히려 고대 한국에서 전달되었을 가능성을 밝혔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아무쪼록 임나일본부설과 같은 비약이 심한 논리들에 휘둘리지 말고, 한국 고유의 문화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넓은 방면에서의 연구로 이러한 논리들을 시원하게 반박할 수 있는 결과가 나타나야 할 것이다.
※ 참고문헌 및 내용
김화경, 「설화와 역사」, 집문당, 2000
김화경, 「일본의 신화」, 문학과 지성사, 2002
fjapan.com일본 고전문학과 神의세계,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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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3.13
  • 저작시기2016.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96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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