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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개인적으로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재산이 되었습니다.
#멈추지 않는 나의 길
대학생 시절 친구들의 유럽여행을 거절하고 홀로 쿠바여행을 계획하였습니다. 그 흔한 아시아 관광객 조차 보이지 않고 낯선이방인을 호기심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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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적 모습은 이방인의 눈에나 들어올 뿐, 많은 사람들이 기아와 질병, 전쟁으로 힘겨운 삶을 산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을 도울 수 있는 힘이 없다는 사실에 절망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만족함을 몰랐던 지난 시간들이 사실은 너무나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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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가에서 적십자 활동“일본 쓰나미 기금 모음”에 참여해 나눔의 기쁨을 알게 되었고, 세계 어느 곳의 이방인과 만나도 먼저 다가갈 수 있는 용기 역시 지니게 되었습니다. 총 8개국을 여행하면서 예상하지 못한 난관에 봉착해도 의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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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교수님의 추천서, 활동 경력등을 작성한 이력서를 40여 군데 기업에 보냈습니다. 하지만 전문자격증도 없는 낯선 이방인에게 일자리를 주는건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인사담당자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고 마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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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교사의 추천서와 함께 구체적인 이력서를 작성하여 뉴욕에 위치해 있는 40여군데 기업에 보내었습니다. 하지만 이 일이 쉽게 진행된 건 아니었습니다. 영어에 능통하지도 전문적인 자격증이 있는 것도 아닌 낯선 이방인에게 업무를 맡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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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에게 나눌 줄 아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덕분에 낯선 땅에서 예상하지 못한 감동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 여행 경험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사회생활에서 힘들 때마다 슬럼프에서 빠져나올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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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이었던 저희들을 따뜻하게 대해주는 곳이 몇 군데 있었습니다. 그 곳에서 식사를 해결하고 공원이나 역사 등에서 잠을 잤습니다.
악세사리 가판대를 하시는 현지인과 함께 홍보활동을 하고 물건을 팔아주기도 하며 약간의 돈을 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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