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는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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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 국가나 공기업은 주인의식도 없고 책임감도 없다. 국민 각자가 소득 능력이 있을 때 돈을 투자해서 노후에 혜택을 받는 거라면 주인의식과 책임의식이 결여된 국가 기관보다 주인의식을 갖고 이윤창출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있는 개인연금을 운용하는 회사를 연금가입자가 스스로 선택해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좋은 의도로 시작한 것이지만 우리나라가 자유민주주의인 만큼 국민들 스스로가 필요에 의해 연금을 내느냐 마느냐를 결정할 권리는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악법도 법이라고 국민들의 의사를 전혀 들어보지도 않고 국가 마음대로 결정하고 무조건적으로 따르게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위에서 살펴본 내용들은 국민들을 위한다고 하고 있는 복지들이고 국민들을 생각해서 운영하고 있는 것들이지만 좋은 점도 있고 좋지 않은 점도 있는 것 같다. 사회복지가 중요하고 필요함을 많이 느끼지만 우리나라가 아직은 미숙한 점이 많아서 국민들이 겪는 어려움들도 많은 것 같다. 안 좋은 점들은 고쳐나가면서 보완하고 좋은 점은 더 살려서 우리가 살아가는 데에 좀 더 인간다운 권리를 보장해주는 것이 바람직 할 것 같다. 사회복지의 의도는 좋지만 여러 국민들의 의견도 존중해 가면서 계속해서 더욱 편하게 사회생활을 할 수 있고 국민이 국가를 믿고 국가에서 내어놓은 제도들을 이용 할 수 있게 되어져야 겠다. 그렇지 않다면 사회복지는 필요 없는 제도가 되어져 국민들을 불편하게 할 것이다. 즉 국민과 국가가 서로를 믿고 좋은 사회복지 제도를 만들어내고 그것을 이용할 때 우리사회는 윤택하고 살기 좋은 사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키워드

사회복지,   장애인,   복지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