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정 체결에 반대하는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고 끝을 맺었다. 그 동안 한미투자협정 체결 반대에 앞장선 영화인들이 일부 언론에 의해 '집단 이기주의'로 매도된 데 대한 변호도 빼먹지 않았다. 아쉬운 점은, 독자들이 투자협정의 문제점을
|
|
|
인 간 공정경쟁을 위한 공시제도가 개선되어야 한다.
한미 투자협정
불투면한 기업 지배구조와 회계시스템은 한국경제의 성장동력을 안으로부터 붕괴시켜 이러한 신화된 경제불황을 타파하기 위해 한미투자협정을 통한 외국인 투자 유입의
|
|
|
한미투자협정만이 문제가 아니다. 전세계적 차원에서 밀레니엄 라운드가 시작되면 영화산업만이 아닌 모든 서비스 분야에서의 개방요구의 압력이 거세질 것이 분명하다. 밀레니엄 라운드는 21세기 문화의 세기의 주력산업이자 문화와 경제
|
|
|
안전장치로서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면 일정한 유예기간을 두고 점진적인 축소 또는 폐지에 이르는 일몰제 방식을 적용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이 방식은 한때 한미투자협정 논의 과정에서 대안으로 제시된 것이기도 하다. 대략 5-7년 정
|
|
|
한미투자협정의 흥정물이 아니다.
3. 스크린 쿼터에 관한 한 우리는 어떤 타협도 양보할 수 없다. 1) 스크린 쿼터제란?
2) 스크린쿼터제가 없어지면 어덯게 되는가?
3) 스크린쿼터제 반대란 어떻게 불거져 나온 것가?
4) 폐지의 이
|
|
|
한미투자협정이라는 것 자체가 효과가 의문시된다는 주장은 시민단체 등에 의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일부 경제 통상관료들이 밀실에서 우리의 문화주권과 정체성을 담보로 흥정해서는 안될 것이다. 한미투자협정이 가져올 수 있는 기대
|
|
|
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눈속임일 뿐이다.
한미투자협정을 하는데 왜 미국이 한국의 스크린쿼터 없애고 싶어하겠는가? 그것은 그만큼
미국이 문화산업으로 벌어들일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를
통해 전세계를
|
|
|
한미투자협정에 따라서 급하게 협정에 맞추어서 스크린쿼터제를 바라 볼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미래를 내다보고 행동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금의 보호가 훗날 세계적인 영화 평등선에 놓였을 때 미국같은 큰 영화 산업 강국과 출발선
|
|
|
투자효과가 애매한 한미투자협정에 매몰되지 말고 밀레니엄 라운드에 대비해야 한다
5. 미국의 문화경제적 패권주의에 국제연대로 맞서자
6. 스크린쿼터제는 한국영화의 존속을 위한 필요조건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한국영화 발전의 충
|
|
|
한미투자협정(BIT)의 체결을 빌미로 스크린 쿼터의 축소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고, BIT 체결의 주관 부처인 재정경제부는 미국의 주장을 무시할 수 없는 입장에 있고, 문화관광부는 국내 영화산업의 보호라는 명분 하에 스크린 쿼터의 축소를 반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