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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을 대신해서, 자기 본질을 대신해서 욕을 쏟아냄으로 자신을 정화하는 행위.)
저는 두번째 장...이라고 할 만한 부분에서 제일 모욕감을 느꼈습니다.
알아들을 수 있는 자만이 알아들어라!
그래, 지껄여주마. 그래, 웃겨주마.
웃냐? 재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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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였다. 하지만 실제로 관객이 있기에 연극이 있는 것이고 배우가 연기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연극을 통해 관객과 연극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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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모독’은 앞서 나열한 세 연극이 지닌 특성들과 형식들을 부정하는 전형적인 현대극에 속합니다.
저는 우선 ‘극과 희곡’이란 무엇인지를 짚고 넘어간 다음, 고전극과 현대극의 특성을 먼저 말한 바 있는 작품들을 설명해가며 대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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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려고 하지만 잘 이해할수 없는 그런 장르였다. 그런데 이오네스코의 <대머리여가수>를 읽고 부조리극의 매력에 빠져버렸다. 또 얼마 전 <관객모독>이라는 연극을 보고 항상 나를 신선한 충격에 빠뜨리는 부조리극이 너무 좋아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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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개요
Ⅱ. 독일 희곡작가 한트케의 언어관
Ⅲ. 독일 희곡작가 한트케의 언어극이론
Ⅳ. 독일 희곡작가 한트케의 ‘긴 이별의 짧은 편지’
Ⅴ. 독일 희곡작가 한트케의 ‘진실한 느낌의 순간’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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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곡작가 한트케의 주요작품
1. 관객모독(Publikumsbeschimpfung, 1966)
2. 카스파 (Kaspar, 1968)
3. 페널티킥을 받을 때의 골키퍼의 불안
Ⅳ. 독일 희곡작가 한트케의 ‘긴 이별의 짧은 편지’
Ⅴ. 독일 희곡작가 한트케의 느린 귀향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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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독적 이미지가 관객으로 하여금 "너무 많이 즐기는 사람"이 되는 것을 막아주는 안전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신디 셔먼, <무제, #190>, 1989
마리코 모리, <달의 결합>, 1996
3.
라캉은 충동의 공간인 실재계와의 만남이 상징계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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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을 불편하게 함으로써 그날의 광주에 대해 계속 생각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었다.
2. 왜 소녀를 앞세우는가
광주 민주화항쟁은 사건 발발 당시 불순분자와 폭도들, 간첩들에 의한 난동으로 규정되어 광주폭동, 광주사태 등의 불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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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이 영화와
맺어왔던 관습 혹은 약속들을 지키지 않는다.
그의 영화는 모두 기본적으로 관습에 역행하는 코미디이며, 때로는 농담처럼 보이고,
어이없는 방향으로 돌진하기도 한다.
그는 다큐멘터리마저 초현실주의적으로 찍어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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