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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짊어지고 있다. 힘들다고 내려 놓을 것이 아니라 그 짐받이에 또 어떤 신화의 이야기와 상상력을 담을 지는 나의 몫이다. 이제는 나에 의해서 이야기 되어지고 상상력을 덧붙힌 나만의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이어나갈 차례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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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에는 또 무수한 꼬마 열쇠들이 매달려있다. 큰 열쇠, 작은 열쇠로 독자들이 나름대로 열기 바란다. 필자의 해석은 필자의 실타래이지 독자를 위한 아리아드네의 실타래는 아니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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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한 결과를 이끌어내야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제부터라도 용기를 가지고 긍정적인 사고를 통해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하여 노력해야겠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신화에 관한 길잡이와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글쓴이는 신화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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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랑이야기 등에서 많은 점을 깨달았다. 예전까지만 해도 신화라면 꺼려했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신화가 재미있어졌고 거부감도 많이 사라지게 되었다. 아직까지도 예전의 나처럼 신화가 복잡하고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이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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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 상상력의 빗장을 풀어 신화라는 미궁의 진입과 탈출을 시도해 보기 바란다. 독자는 지금 신화라는 이름의 자전거 타기를 배우고 있다고 생각하라. 일단 자전거에 올라 폐달을 밟기 바란다. 필자가 뒤에서 짐받이를 잡고 따라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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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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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는 결국 인간에 의해 쓰여진 이야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에 관한 교훈들을 담게 될 수밖에 없고 또 그렇게 해석되는 경향이 강하다.
아직 그리스 로마 신화를 비롯해 신화를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은 것 같다. 그리스 로마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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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는 내게 좋은 경험을 주었다.
베스트셀러가 곧 좋은 책을 일컫는 것은 아니라는 점.
책제본에 정성이 들어갔다고 해서 내용도 훌륭하지는 않다는 점.
정말 절실히 느끼게 해준 책이다. 화가 치밀어 오를 정도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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