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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은 부진정부작위범의 처벌에 관하여 아무런 규정도 두고 있지 않다. 따라서 부진정부작위범도 작위범과 같이 처벌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적극적 에너지 투입없이 단지 결과발생을 방지 하지 않은 부작위를 작위와 같은 정도로 반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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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의 결과적 가중범 규정 내에서는 미수일원설의 입장이 책임주의 및 죄형법정주의에 가장 부합하는 입장인 것이다. 입법론적으로 형법각칙에서 결과적 가중범에 대해 개별적으로 기본범죄의 미수를 고려할 수 있는 조문을 마련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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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에 구성요건화 되어 있는 특수상해에 관한 규정을 형법전에 규정 김성천, 형법의 개정방향, 단국대학교 법학연구소, 2001, 117면
하는 것도 집단상해에 관하여 일반예방적 효과에 보다 도움이 될 것이다.
Ⅴ. 결 론
지금까지 검토해 본 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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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고의와 과실의 구별
형법전은 주로 고의에 의한 행위만을 처벌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관하여 현행 형법은 제 13조에 “죄의 성립요소되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 행위는 벌하지 아니한다. 단, 법률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에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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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 개정을 통해 충분히 보완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국가 보안법에 대한 상반된 입장은 북한을 어떻게 인식하는 것과 국가 안보와 국민들의 인권의 중요도에 따라 첨예하게 대결하고 있다. 한나라당에서는 결코 국가 보안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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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레드벨벳을 붉은 융단 떼거리라고 부른다)
[중앙일보 안혜리 논설위원]
(상략)
자, 이번엔 레드벨벳 얘기다. “악수조차 할 줄 몰랐는데 너무너무 영광이었고요.”
레드벨벳 한 멤버는 김정은과 악수한 후 한 방송과 이렇게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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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이나 가정폭력법을 적용하였으나 2000년 1월 아동복지법이 전면적으로 개정되면서 아동학대자에 대해서 본 법을 적용하고 있다. 아동학대의 행위자의 약 80%가 부모라는 점에서 대부분의 아동학대 사건은 가정폭력법상의 가정폭력범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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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 제185조 또는 제 186조에 해당되는 일반적인 명예훼손에 대한 죄책은 묻지 않고 명백하게 허위임이 입증된 사실을 알고도 타인의 신용 들을 해할 목적으로 행하여진 경우에만 면책특권을 부인하고 있다는 점은 면책특권의 중요성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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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하여 발표를 하는 것은 국민들의 이러한 권리를 충족하기 위한 방법의 일환이라 할 것이나, 헌법 제27조 제4항(형사피고인에 대한 무죄추정의 원칙), 형법 제126조(피의사실의 공판청구전 공표금지), 형사소송법 제198조(비밀엄수)에 비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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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각론』, 1999, 홍문사.
손희권, 「성희롱사건의 성립요건 및 법적책임등에관한 대법원 판례 분석」, 2000, 한국교육행정학회, 《교육행정학연구》, 제20권.
심영희, “성폭력 성희롱 관련법의 내용과 예방대책” 《충남대학교 학생생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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