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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더더욱 열심히 준비하고 강연하게 되었지. 불과 1년 전 까지만 해도 강의를 했는데...지금도 내 마음은 무언가를 외치고 있는데 입으로 나오는 소리는 예전과 달리 왜 이리도 작은 것일까? 하지만 나는 괜찮다. 마음으로 나마 무언가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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았다. 나의 사생관, 실재관, 정체성에 대한 생각들을 통해 내가 누구인가를 살펴보는 큰 도움이 되었다. 그러나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내가 무엇인가를 명백하게 느끼고 아는 것은 자유로운 나의 삶을 향한 중요한 첫걸음이 된다는 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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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갈 것이며 미래를 움직일 소재의 미래가 어떻게 변하게 될지 확인할 수 있었다.
자신의 과거와 현재의 삶을 살펴보았으니, 이제는 미래의 내 모습을 꿈꾸어 보자. 추후 취업과 경제적 안정을 위해 안정적인 직장을 구하기 것이 현재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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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를 만지는 봉사처럼 사람들 모두 개인적인 시각으로, 부분의 나를 판단하고 정의한다. 나는 하나의 실체인 동시에 변화무쌍한 존재다. ‘나는 누구인가’를 생각하며 내린 결론은 나란 실제적이며 허구적인, 객관적이며 주관적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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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도 했지만, 내 사정이 공부만을 해서는 안되기에 이왕 저질러진 일 열심히 해보려 한다. 나의 멋진 인생을 위해서! 그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해서! 훗날 후회없이 열심히 살았음을 자긴있게 말하기 위해서! 1. 개관
2. 나의 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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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을지..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새삼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절대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타인도 사랑할 수 없다는 것도 함께 알게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어느새 그동안 몰랐던 나만의 향기를 찾는 중요한 시간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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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를 알 수 없을 것이다. 자기 안에서든 밖에서는 자기를 들어내야지만 자기한테도 다른 누군가에게도 자신이 있다는 것은 내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누구인데 그 누구라는 존재가 드러나 있지 않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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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까?
쉰 셋.
어쩌면 살아온 날보다 남은 날이 더 적을 즈음의 요즘 나는.
거미도 징그럽지만 집밖에서 보면 그냥지나치고, 집안에선 가급적 신문같은 종이위에 올려서 얼른 창밖으로 버린다.
개구리 울음소리 시끄럽다고 돌을 던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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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를 통해서 사춘기 시절 때 ‘나는 누구지?’라는 생각에 대한 생각을 해본 적이 있었는데, 지금 이 질문에 대한 내 생각과는 답변이 많이 차이가 있었다. 그 때는 그냥 나. 다른 사람들과 다를 것이 없는 평범한 나. 엄마 아빠 딸. 이정도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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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당위이다>라고 한다.
인격 개념이 제기하는 남점들은 모두가 인격을 하나의 창조적인 자유라고 생각하지 않고 주어진 실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생겨난다. 인격은 인격화 운동이라는 자신의 활동 속에서 자신을 파악하고 자신을 인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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