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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들은 이 나라의 삶을 힘들어하고 심지어 이민을 꿈꾸기까지 한다. 숫자로 보이는 나라의 부유함과 실제 젊은 세대들이 느끼는
간극은 왜 이처럼 커지기만 하는 걸까. 저자는 본 책을 통해 한국의 밀레
니얼들이 느끼는 어려움과 힘듬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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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무의미하고 피로한 일인지를 체감한 적이 있다. 반면, 구성원이 자신의 판단에 따라 일할 수 있는 구조에서는 피로보다 성취감이 앞서게 된다는 사실을 직접 경험한 바 있다.
맥클리랜드의 성취 동기 이론 역시 카카오의 구조 속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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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 성장기 주요사건과 그 의미, 출생아 수 등을 기준으로 세대를 지칭할 수 있다. 여기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합쳐서 ‘MZ 세대’라 부르기도 한다. 2018년과 2019년에 출간되어 MZ 세대에게 화제가 된 책들을 보면 윗세대를 향한 태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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