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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를 구별하라는 부분은 다소 이해가 안 되긴 했지만 아예 모르는 정도는 아니 였는데, 뒤로 갈수록 단어의 뜻을 찾아보지 않고서는 이해가 안 되는 문자들이 많았다. 솔직히 지금도 내가 책 내용을 잘 이해하고 서평을 제대로 잘 쓴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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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더 훌륭한 제목을 달았다 하더라도 자신에겐 복원의 의미였으나 작가나 독자에겐 훼손된 이미지로 다가올 수 있다는 점을 경시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구를 위한 역사인가’라는 제목에서 권력중심의 역사에 대한 강한 의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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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젠킨스의 『누구를 위한 역사인가』에 대하여
가. 1장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새로운 정의
나. 2장 역사담론의 기본문제들에 대한 견해
다. 3장 포스트모던 세계의 역사연구는 어떻게 진행되는가.
❍ 본론2. - 『누구를 위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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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역사학 입문서들이 있으나, 이들은 키스 젠킨스가 밝힌 것과 같이 출간된 지 이미 많은 시간이 지나서 최신의 담론을 반영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앞에서 언급한 책들보다 훨씬 얇고, 읽어 나가기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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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젠킨스. 『누구를 위한 역사인가』 . 최용찬 옮김 . 서울:도서출판 혜안, 1999.
2)위키피디아, “세월호 침몰 사고”,
http://ko.wikipedia.org/wiki/%EC%84%B8%EC%9B%94%ED%98%B8_%EC%B9%A8%EB%AA%B0_%EC%82%AC%EA%B3%A0(2015. 4. 24) 1. 누구를 위한 역사인가?
2.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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