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논문]재래시장과 대형할인점의 상호 공존방안-재래시장 대형할인점 swot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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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졸업논문]재래시장과 대형할인점의 상호 공존방안-재래시장 대형할인점 swot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고찰
1. 재래시장의 개념 및 기능
2. 재래시장과 대형할인점의 특성

Ⅲ. 국내 재래시장과 대형할인점 현황
1. 재래시장의 현황
2. 재래시장의 문제점
3. 대형할인점의 현황

Ⅳ. 재래시장과 대형할인점의 SWOT 분석

Ⅴ. 재래시장과 대형할인점의 상호 공존방안
1. 상호 공존 방안의 제시
2. 공존전략 제시에 따른 세부협력 방안
3. 운영에 따른 상호 공존방안

Ⅵ. 결론 및 제언
1. 연구 결과의 요약
2.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럼 앞으로도 계속 재래시장과 대형할인점이 서로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결국 서로에게 지금보다 더 큰 손실이 온다는 것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역거주민은 우리나라가 유통선진국, 경제선진국에 진입할 수 있도록 재래시장과 대형할인점의 허와 실을 파악해야 하고, 지자체는 지역이기주의적 행정보다는, 거시적 시각의 행정서비스를 수행해 주어야 하며, 그리고 대형할인점은 지역중소상인들의 피해를 끌어안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모델(지역 공생형 할인점)을 개발해야 하며, 아울러 재래시장은 스스로의 노력으로 현실적인 경쟁력을 갖추도록 분발해야 하며, 재래시장의 지주 또는 상가건물주, 상인단체임원들의 기존기득권 고수만을 위해 대형할인점의 입점을 저지, 지연시키는 선동은 멈추어야 한다.
2. 제언
최근 대형할인점이 출점하지 않은 지여 중소도시의 거주민에게 여론 조사를 한 자료에 의하면, 거주민이 주로 이용하는 유통점포로는 지역 재래시장, 인접시의 대형할인점, 지역의 농·수·축협, 지역의 소형수퍼를 각각 20%내외로 골고루 이용하고 있다. 대형할인점이 없는 지역의 거주민들은 주말에 자가용을 타고 인접 시(市)의 대형할인점을 이용한다는 것이다. 또한 전체 거주민의 60% 이상이 타 지역 대형할인점을 이용한 경험이 있으며, 20~30대 연령층의 비율이 높다. 거주 지역에 대형할인점의 입점에 대한 찬성 / 반대 결과로는 전체 응답자의 75%이상이 찬성을 했으며, 20~30대의 젊은 연령층은 78%이상의 비율을 보였다. 그 찬성 이유로는 쇼핑이 편리하다, 가격이 싸다, 문화적 혜택을 볼 수 있다. 한곳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아이들과 다니기 좋다. 지역을 위해 필요하다 등의 의견도 있다. 반면 반대를 하는 거주민의 주된 이유는 지역 내의 영세점포 및 지역경제의 미칠 부정적인 영향 때문에 반대하고 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지역재래시장이나 지자체, 지역 거주민 대다수가 수치의 정확성을 떠나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그야말로 거시적 환경변화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취지인 재래시장과 대형할인점의 공생, 상생(Win-Win)에 필요한 공존전략의 필요성은 충분히 제시하였고, 단기형, 중장기형 공존방안을 모색하여 제안하였다. 아울러 이에 따른 상호 구성관계에 놓인 4가지 그룹을 분류하여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지역 거주민은 쇼핑도 하나의 문화임을 인식하고, 과소비를 자제하는 등 건전한 소비생활을 해야 함은 물론, 가정경제를 소중히 하듯 지역경제와 국가경제 모두를 고려할 줄 알아야한다. 일부지역에서 나타난 대형할인점의 Open기념 선물공세에 동네행사처럼 몰려가는 것은 보면서 우리 소비자들의 무의식적 행동이 단기적으로는 유통시장 및 부동산시장의 왜곡을 주며, 장기적으로 소비자 자신에게 손실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우리나라와 가정경제가 유통선진국, 경제선진국에 진입을 하기위해 재래시장과 대형할인점의 허와 실을 파악해야 한다.
둘째, 지자체는 행정의 일관성과 특혜 등의 비공정성을 조속히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방자치제도의 궁극적 목적은 지역경제의 활성화는 물론, 국가경제 및 국가경쟁력강화와 연계되므로 지역이기주의적 행정보다는, 거시적 시각의 행정서비스를 수행해 줄 것을 제언하고 싶다. 또한 재래시장과 대형할인점의 공존방안이 수립되어 실행이 된다면 이제까지 보였던 법과 눈치보기행정보다 법과 원칙준수행정을 수행해 줄 것을 강조한다.
셋째, 대형할인점은 대형할인점간 경쟁논리에 입각한 지역 선점전략에 앞서 지역 중소사인들의 피해를 끌어안고, 대형할인점의 인·허가가 저지 또는 지연되는 사유와 지역여론을 살펴야 함은 물론, 지역의 기본구조이기도 한 부동산시장에 거품을 조장해서는 안 될 것이다. 또한 대형할인점의 출점으로 인한 지역의 후생증진, 고용창출, 지역 세수확대, 지역소재 기업 활성화, 도시공간구조의 활성화 등의 긍정적 기능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모델(지역 공생형 할인점)을 개발해야 한다.
끝으로, 재래시장은 재래시장이 우리나라 유통의 효시라는 자부심과 함께 재래시장의 과거-현재-미래가 연결되는 현실적인 경쟁력을 갖추도록 분발해야 하며, 소비자의 Need가 무엇인지도 파악하여 이에 맞는 자발적 대책수립도 행동으로 실천 할 것이다. 한편 아직도 큰 문제인 재래시장의 재개발·재건축사업에서 개발이익의 최대수혜자는 재래시장의 실제 주역인 생계형 소상인이 아니라 재래시장의 지주 또는 상가건물주, 상인단체임원들인 것은 지역에서도 국가적으로도 논쟁거리가 아닐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에서 돈 좀 벌고도 지역봉사활동은 아니하고, 자생력이 있으면서도 변화를 찾지 않고 기존의 기득권 고수만을 위해 대형할인점의 입점을 저지, 지연시키는 선동자는 이미 지역에서는 나쁘게 평가를 되고 있음을 알고 자제되어야 한다. 또한 향후에는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공존전략을 참조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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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규,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명지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1
안경모,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자상거래 도입 및 구축방안에 관한 연구”, 충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6
임성복김흥태, "재래시장 활성화 및 대형유통점의 상호발전방안", 대전발전연구원
재정경제부, 중소기업청 “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 2005.5
전성자, “대형할인점 확산의 도시 계획적 해석” 충북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98
전주대학교 산업경영종합연구소, “재래시장 환경 개선 및 경영현대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 2004. 12
정미자, “재래시장의 재개발재건축에 관한 연구”, 건국대학교 국제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0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의 구조개선과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특별조치법’, 2002
이동수, “국내 유통산업의 구조변화와 경제적 성과”, 동서경제연구, 2005
이충로,“우리나라 재래시장의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서남대학교, 2003
한국경제, 2005. 05. 20[유통주간기념 특별좌담회], 안승호 교수 “중소상인 교육정보화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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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1.23
  • 저작시기2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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