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개론_자신의 “자아정체성”의 중요한 특성들을 기술하고, 그러한 특성의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성장과정의 경험들을 특정한 사회화 이론을 사용해 설명해보세요.

소개글

사회학개론_자신의 “자아정체성”의 중요한 특성들을 기술하고, 그러한 특성의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성장과정의 경험들을 특정한 사회화 이론을 사용해 설명해보세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

본론 --------------------------------

결론 --------------------------------

참고문헌 ----------------------------

본문내용

동생이 등장했을 경우 더 돌보는 역할에 치중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이 모든 상황에 기질과 성향이 전제된다. 오히려 더 퇴행하는 방법으로 동생을 앞지를 수도 있다. 그리고 자신의 것을 더 챙기는 모습을 보일 수도 있다. 자녀가 셋 있는 경우 둘째가 그러한 행동을 쉽게 보인다. 첫째만큼 동생을 돌볼 필요는 없지만 어쩌면 부모에게 가장 관심 받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것을 챙기는 것이 살아남는 방법이 된 것이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돌보는 역할의 첫째는 애초 돌봄이 필요했기 때문에 해당 정체성을 키우기 시작했다. 정체성이란 것이 한 순간에 새롭게 바뀔 수는 없지만 아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관계에서 너무 지쳐있다면 내가 어떤 부분에서 이렇게 행동하고 있는지를 살펴보아야한다.
그렇다면 돌보는 역할의 사람들이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돌봄을 받아야할까? 이렇게 해결하는 것은 마치 뫼비우스의 띠와 같다. 돌보는 역할의 사람들이 각 개인마다 다르지만 그 필요를 충족시킬만한 정도는 다 다르다. 때문에 자칫하면 돌보는 역할의 사람에게 돌봄으로 충족시키다가 제공자가 지칠 수 있다. 필요한 것을 채우는 것보다 근본적인 것을 해결하는 것이 더 올바른 답 일 수 있다. 돌보는 역할의 사람들은 결국 버림받는 것에 대한 불안이 전제되어 있다. 유기불안은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불안이지만 각자의 모습대로 해당 불안을 해소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불안을 해결하기위해 더한 노력을 할 때 문제가 되는 것이다. 마치 사람이 돈을 쓰는 것은 당연하지만 돈을 쓰는 것이 아니라 돈에 끌려 노예가 되는 경우는 올바르지 않음과 같다. 불안은 당연히 해결하며 살아야하지만 그 불안이 커져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불안이 살아가는 경우가 위험하다. 이때가 바로 내가 만든 역동에 스스로가 지치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글로 보았을 때 너무 편파적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모두 불안에 잠식되는 가능성은 지니고 있다. 불안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보다 스스로가 언제 불안을 경험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나으며,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이런저런 일을 하는 것보다 적절한 해결 방법으로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너무 많이 줘서 지친다면 용기있게 반응을 요구해보기도 하고 자신의 느낌에 대해 상대와 이야기해본다면 자신의 역동에 휩쓸리기보다 역동을 조절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정신분석용어사전 (2002). 미국정신분석학회, 이재훈, 서울대상관계정신분석연구소.

키워드

사회학개론,   자아정체성,   중요한 특성성장과정,   경험,   사회화 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