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토양과 미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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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산림토양과 미생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산림토양 분포
Ⅲ. 토양 특성
Ⅳ. 지위(地位)
Ⅴ. 임목의 영양진단
Ⅵ. 특수토양
Ⅶ. 토양미생물
Ⅷ. 토양동물
Ⅸ. 균근(菌根)

본문내용

aceae과의
Glomus, Gigaspora, Acaulospora, Sclerocysis 속
소나무과, 십자화과의 일부와 수생식물을 제외한 목본 및 초본식물의 대부분
Ericoid
내생균근
균사가 피층세포 내부까지 침투하여 코일 또는 결절모양 형성
균사에 격막이 있다. Pezizella ericae,
Clavaria 속
진댈래과의 Erica 속
Orchid
내생규근
균사가 피층세포 내부에 침투
균사에 격막이 있다. Rhizoctonia
난초과
내외생규근
균투(菌套)와 Hartig net가 발달하고, 피층세포 내부에도 침투
외생균근을 형성하는 균류, 불완전균류
소나무과의 묘목
외생규근
균투와 Hartig net가 발달하고 곤봉형, Y자형, 산호형, 근류형 등
담자균류, 자낭균류, 불완전균류 Endogone
소나무과, 자작나무과, 참나무과, 버드나무속, 피나무속
출처 : Miller, 1981.
1) VA내생균근
VA균근의 외부에는 뿌리털이 발달하고 뚜렷한 균사층이 없기 때문에 비균근과 균근을 구별하기가 어렵다. 균사는 피층세포의 내부에 침투해서 vesicles(소낭)와 arbuscules(작은나무모양)를 만든다. vesicle은 피층세포 내부나 외부에 모두 생기는데 질소생성기관으로 생각되고 있으며 arbuscules은 주로 내피생포층에 가까운 안쪽 피층세포층에 발달하고 기주식물과 균사가 양분을 교환하는 장소로서(haustorium) 점점 기주식물에 소화, 흡수된다<그림 6>. VA내생균근을 형성하는 균은, Glomus, Gigaspora, Acaulospora 그리고 Sclerocystis속이다.
내생균근 구조 모식도(Nicolson, 1967)
2) 내외생균근
균근 중에서 가장 연구가 미진하며 이것은 외생균근을 형성하는 균이 소나무과 수목의 유묘때 뿌리피층세포의 내부까지 침입함으로써 생긴다. 균투(fungal mantle)나 Hartig net의 발달은 엉성하며 파층세포내에도 균사가 존재한다. 진달래과의 Arbutus 종 식물에서 볼 수 있는 Arbutoid 균근은 내외생균근과 비슷한 형태이다.
3) 외생균근
외생균근은 내생균근보다 기주식물의 범위가 훨씬 좁고 형태적으로도 거의 단순하다. 전형적인 외생균근은 세포의 표피세포 외부에 균투를 형성하고 세근 내부의 피층세포층에는 세포 사이에 들어가서 Hartig net를 세포내부에는 침투하지 않는다<그림 7>. 외부형태는 단순히 뭉툭한 곤봉모양, Y자형으로 계속 가지친 모양, 산호모양 등이 있고 잣나무, 참나무류, Douglas fir등에서는 산호모양의 균근 전체를 둘러싸는 또 하나의 균투가 생겨서 균류모양으로 되는 것도 있다. 외생균근을 형성하는 균은 기생수목의 뿌리가 있는 곳에서만 자실체[버섯]를 만들고 인공배지상에서는 자실체를 형성하지 않는다. 이런 균의 종수는 북미에서만 2,100여종으로 추산될 정도로 많다. 이들 균은 대체로 담자균으로서 산림의 지표면에 나는 버섯류가 이에 속하며, 송이 등이 있다. 그러나 유럽에서 진귀한 식용버섯인 덩이버섯(truffles)은 자낭균에 속하며 검정균근(black mycorrhizae)으로 알려진 Cenococcum graniforme(혹은 C. geophillum)는 불완전균에 속한다.
이러한 균근균은 모두 그들의 생활사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기주식물이 분비하는 여러 가지 양분 즉 탄수화물, 아미노산, 비타민 등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식물 뿌리와 공생관계, 즉 균근을 형성해야 하며 그 길이는 0.5㎝ 이하이다.
2. 균근의 분포
지구상에 존재하는 유관속식물의 95% 이상이 균근을 형성하며 균근을 형성하지 않는 식물로는 수생이나 습생 식물, 사막에서 자라는 일부 식물과 몇 가지 과에 국한되어 있다. 외생균근은 대부분 목본식물에 있는데 소나무과 수종과는 절대공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그 외 참나무과, 자작나무과, 버드나무과, 피나무속에서 잘 볼 수 있다. VA내생균근은 전적으로 외생균근만 갖는 식물(소나무과, 참나무과 등), 격막이 있는 내생균근과 공생하는 난초과, 진달래과 그리고 균근을 형성하지 않는 명아주과, 십자화과, 현호색과, 사초과, 닭의장풀과, 쐐기풀과, 마디풀과를 제외한 모든 초목, 목본식물에서 볼 수 있다. 그러나 십자화과, 명아주과에도 내생균근이 관찰된다는 보고가 있어서 내생균근이 없는 식물의 수는 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산림토양 층위별 균근의 분포(%)(이천용, 1997)
이와 구(1983)는 한국 목본 식물의 내생균근에 관한 조사 결과 102개의 대상수종 중에서 외생균근을 형성하는 수종과 붉나무를 제외한 전수종에서 내생균근을 관찰하였다. 균근의 지리적 분포는 기주식물의 지리적 분포와 일치하게 된다. 외생균근은 이들을 형성하는 수종이 많이 있는 온대, 난대, 한대에 널리 분포한다. 내생균근은 목본뿐만 아니라 초본도 이를 형성하므로 육상식물이 존재하는 곳이면 어디에나 있을 수 있다. 균류는 호기성이므로 주로 지표면에 가까운 곳에 많이 발달한다. 이에 따라 식물뿌리는 땅속 3m 이상의 깊이에도 발달하지만 균근 형성률은 지표면에 가까운 곳에서 높다.
균근균의 활동이 왕성해지고 균근형성률이 높아지려면 적절한 산소공급, 즉 토양의 통기성이 양호해야 되고, 약산성이며, 수분공급이 원활해야 한다. 약산성의 정부식에서 미생물활동이 활발하고 균근빈도가 높다. 그러나 토양상태에 따른 균근 수를 조사해 보면 전혀 다른 양상이 나타난다. 토양이 비옥하면 우선 세근이 적게 생기므로 정부식에서는 균근 형성률이 높으나 절대수는 조부식에서 많다. 부식, 썩은 나무, 숯 등은 보습력이 높아서 균근의 좋은 서식지가 된다. 계절적으로는 봄이나 초여름에는 유기물층에 균근이 가장 많으며 한여름의 건조기에는 뿌리발달이 멈추므로 균근은 주로 수분이 적절히 유지될 수 있는 썩은 나무 잔해 속에 많이 존재한다.
높으나 절대수는 조부식에서 많다. 부식, 썩은 나무, 숯 등은 보습력이 높아서 균근의 좋은 서식지가 된다. 계절적으로는 봄이나 초여름에는 유기물층에 균근이 가장 많으며 한여름의 건조기에는 뿌리발달이 멈추므로 균근은 주로 수분이 적절히 유지될 수 있는 썩은 나무 잔해 속에 많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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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9.21
  • 저작시기2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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