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목회] 종교개혁 자들의 예배신학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현대목회] 종교개혁 자들의 예배신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 론

Ι. 종교개혁과 예배

 1. 루터계열 의 예배

 2. 쯔빙글리계열의 예배

 3. 부쳐의 예배

 4. 칼빈계열의 예배

 5. 개혁교회의 예배

  1) 개혁교회 예배의 특징

  2) 개혁교회 예배 신학

Ⅱ. 청교도 예배

 1. 청교도들의 예배신학

Ⅲ. 19세기 미국 예배

 1. 19세기 미국의 새로운 예배전통의 특성

 2. 예배 회복운동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고 설교에 초점을 모으기 위하여 준비되었다. 그러므로 설교가 예배의 전부로 여겨지고 설교가 없는 예배는 예배로 인정되지 않았다.
다섯째, 전통적인 예배에서의 기도는 목사가 기도문을 가지고 드렸으나, 이 예배에서는 즉흥적인 기도가 오히려 장려되었고 평신도들도 이 순서를 맡아 수행하였다. 여섯째, 지금까지 엄숙했던 예배 분위기와는 달리 예배하는 성도들이 감정을 자유롭게 소리내어 표현하였고 기타의 열광적인 행위들도 수용되었다. 그 결과 소란한 예배의 분위기가 가득하였으나 이것을 ‘살아있는 예배’로 이해하고 있었다.
일곱째, 이 예배의 가장 중요한 특성은 많은 찬송을 부름으로 예배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였다. 이때의 찬송들은 주로 경쾌하고 낙관적이고 주관적이고 개인주의적인 경향이 뚜렷하였다. 여덟째, 전통적인 예배가 장소와 시간을 정하고 그 내용도 철저히 준비하였으나, 이 예배는 언제 어디서나 내용과 절차에 관여하지 않고 즉흥적으로 예배를 드렸다. 그 결과 아름다운 예배당의 건물이나 예배를 위한 성구들의 가치와 필요성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상과 같은 특성을 가진 예배의 출현은 전통과 제도권으로부터 해방되어 개척과 자유를 추구하고 있었던 서부개척기의 사람들에게는 아주 적합한 예배로 받아들여지고 있었다. 이러한 집회 중심의 새로운 예배전통이 활발히 진행되는 동안 이들과 가장 활발한 호흡을 하면서 등장한 교회들은 남침례회, 그리스도의 제자회, 그리스도의 교회들이었다. 비록 이러한 교회들이 이 예배전통의 주축을 이루고 있었다 하더라고 이러한 예배 형태의 물결은 미국의 장로교와 감리교를 비롯하여 기타 많은 교회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 바 있다. 정장복, 354-356.
2. 예배 회복운동
19세기 후반부터 기독교 전체가 예배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며, 교회의 이름이나 종파와 관계없이 모두 이 영향을 받았다. 1855년 은 미국에서 예배 의식에 관한 관심이 새롭게 일기 시작한 해이다. 이 해에 찰스 베어드(Charles W. Baird)는 “장로교 예배 의식”이라는 책을 발간하였는데, ‘장로교 목사들에 의한 역사적 스케치’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이 책이 발간됨으로써 미국과 영국에서는 예배 의식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다.
거의 같은 시기에 펜실베니아 머서스버그에서는 독일 개혁 교회 내의 교회가 예배 의식을 복구시키는 것이 바람직한 일인가를 둘러싼 논쟁이 일어났다. 그 후 점차적으로 예배에 대하여 많은 토의가 있게 되고, 여러 종파의 교회에서 예전 개혁을 위한 산발적인 시도가 있었다. 장로교에서는 1905년 처음 “일반 예배서”가 출간되었으며, 이 채의 여러 판을 놓고 비교해 보면 고대 형식으로 되돌아가려는 경향이 점차 증가되고 있으며, 특히 성찬 예배에 있어서 초기 개혁자들이 실행했던 것을 예배의 표준으로 삼으려는 노력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1) 성소의 배치
많은 교회에서 성단소를 분리하여 성찬대는 벽에 붙여서 가장 가운데 두고 설교단과 봉독대는 그 양측에 회중석에 향해 앞으로 나와 있도록 했다. 성찬대를 벽에 붙여 놓았으므로 성찬 예배를 진행할 때 목사는 그 바로 앞이나 북쪽 끝에 서 있도록 되었다. 예배 중 어떤 순서는 목사와 회중이 함께 제단을 향하건, 심지어는 절하는 경우도 있었고, 십자가 성호를 긋기도 했다.
2) 미술과 상징의 사용
성찬대를 제단으로 바꾸게 되자 미술과 상징을 많이 사용하게 되었다. 따라서 언제부터인가 대부분의 칼빈주의파 교회와 특히 회중교회에서 제단 동업 조합이 조직되었으며, 기타 종파에서도 비공식적이지만 이런 단체를 조직할 것을 권고 받고 있었다. 이런 단체의 목적은 기독교회에 다시 예술을 복귀시키는 데 있었다. 팸플릿과 소책자에는 사진이 실려 있었고, 직물 사용에 관한 정보와 함께 유리, 조각, 꽃, 음악, 그림, 코랄 스피치, 시 등 기독교회 예배에 사용되는 재료 모두에 관한 설명이 들어있었다.
3) 주님의 만찬에 대한 변화
거의 예외 없이 기독교외에서 예전의 회복을 주장했던 이들은 주님의 만찬을 매주 예배에서 행하는 데 찬성하고 있었다. 주님의 만찬 외의 모든 순서는 단지 주님의 만찬을 준비하는 단계로 보았고, 이를 위한 다소 길고 고정된 예배 의식이 제시되었다. 여기서는 성체 성사, 기도의 내용과 성찬봉납, 회상, 성령 임재 기도에 중점을 두었다. 성찬의 일반적인 형식은 창화의 단구와 응답, 축문 등으로 되어 있었다. 장례나 결혼식, 먼 여행 등 개인적으로 주님의 만찬을 집행하는 방법, 이에 대한 해석 등이 점차 중세 교회의 그것과 비슷하게 되어 가는 잘못된 경우도 있었다.
4) 예배 의식의 변화
예배의 순서는 기도문, 설교 전의 기도, 연도, 기타 여러 종류의 인쇄된 기도, 여러 형태의 창화와 응답, 성구집 봉독 등 복잡한 순서가 많았고, 예배의 각 부분의 기도, 강복, 송영 등으로 따로 ‘틀’을 만들어 길어지게 되었다. 입당송, 영창, 응답송, 찬양대가 부른 노래 등 음악 순서가 많이 포함되었고, 그 음악도 상당히 높은 수준의 것이었으며, 그 본질에 있어서는 중세적이었다.
여러 종류의 라틴어 용어와 표현이 예배 순서 인쇄물에 다시 나타났고, 어떤 예배에서는 성찬이 없는 주일 아침 예배 순서가 30가지 이상이나 되었고, 성찬을 나눈 후 몇 번의 기도, 폐회 찬송, 강복 등 6종류의 순서가 있어 모두 합치면 한 번의 예배에는 각각 40여 가지의 순서를 거치도록 되어 있었다. 민장배, 72-74.
◎ 참 고 문 헌
곽안련. 「설교학」.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01.
민장배. 「예배학」. 대전: 세화출판사. 2009.
이정현. 「개혁주의 예배학」. 시흥: 도서출판지민. 2005.
정장복. 「예배의 신학」.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 출판부. 1999.
정장복. 「예배학 사전」. 서울: 예배와 설교 아카데미. 2005.
정인교. 「설교학 총론」.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07.
정성구. 「개혁주의 설교학」. 서울: 총신대학출판부. 1997.
정일웅. 「기독교 예배학 개론」. 서울: 이레서원. 2003.
한영제. 「기독교 백과사전」. 서울: 기독교문사. 1995.
황원찬. 「개혁주의 예배학 총론」. 서울: 잠언. 1996.
  • 가격1,8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9.01.11
  • 저작시기2019.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7699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