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기업전략과 조직 및 인적자원개발 운영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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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기업전략과 조직 및 인적자원개발 운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한국 사회의 인구감소 및 고령화 추이
1. 인구감소 추이
2. 고령화 추이
3. 생산가능인구 추이
Ⅲ. 인구감소가 기업에 미치는 영향 분석
1. 기업전략과 조직에 미치는 영향
2. 기업의 인적자원개발 운영에 미치는 영향
Ⅳ. 기업의 인적자원개발 운영 방안
1. 청년층
2. 경력단절여성
3. 중장년층 퇴직 인력
4. 외국인력
Ⅴ.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는 점에서, 수명의 증가를 축복이라 단정 짓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정부에서는 2013년 5월 고령자 고용촉진법의 일환으로 60세 이상 정년제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 제도는 2016년부터는 특히 300인 이상 기업 또는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확대 적용되고 있다. 이러한 정책의 결과로서 “실제로 2013년 58.8세에서 2014년 59.4세, 2015년 59.8세, 2016년 60.3세로 해마다 늘어났다. 작년에는 전년보다 0.8세가량 증가했다.” 김범수(2018.01.28.) 기업 ‘60세 정년’ 대세 부상... 작년 평균 정년연령 61.1세, 연합뉴스
정부 정책에 의해 장기적으로 기업의 정년은 연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정부의 정책에 의한 수동적인 중장년층 인력 활력 외에도 기업에서는 자체적으로 퇴직 인력들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인적자원개발 운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중장년층은 숙련된 기술과 업무 노하우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중장년층이 변화한 사회에서도 적응하며 일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확대해야 할 것이다. 퇴직자들이 숙련기술과 노하우를 보존할 있도록 돕는 일은 곧 새로운 세대에게 기술을 전수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적자원 가치 극대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다.
4. 외국인력
인구감소를 앞둔 상황에서 기업의 외국인력 활용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2015년 5월 기준 국내에 거주하는 15세 이상 외국인은 총 137만 3천명이다. 이 가운데 취업자는 약 94만 명에 달하며 우리나라 전체 취업자의 3.5% 수준을 차지하고 있다. “외국인력의 취업을 산업별로 살펴보면 제조업이 43만 4천명으로 약 46.3%, 도소매 및 숙박요식업 19.0%, 건설업 9.2% 순이다.” 조대연 외(2016). 저출산·고령화 시대에서 HRD 분야의 역할과 과제,The Korean Journal of Human Resource Development Quarterly 2016, Vol.18, No.2, 53쪽
현재는 외국인력은 다양한 산업 분야 가운데 특정 산업에 치중되어 있다. 하지만 인구감소로 인해 전 산업 분야에서 일자리 부족문제가 발생할 경우 외국인력은 이러한 공백을 보완하는 효과적인 인적자원이 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에서는 외국인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업조직 및 전략수립 시 외국인력을 위한 기업문화를 형성해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Ⅴ. 결론 및 시사점
지금까지 인구감소와 고령화의 급속한 진행에 따른 기업전략과 조직 및 인적자원개발 운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봤다.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 현상은 단기간의 노력으로 극복할 수 없는 사회적 문제이다. 따라서 인구감소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기업들은 변화하는 환경에 맞춘 기업전략과 조직 및 인적자원개발 운영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인구감소가 기업의 인적자원개발 운영에 미치는 영향 분석을 통해 도출한 시사점은 크게 3가지 측면으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인구변화를 기업의 중장기 인력운영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이를 통해 노동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인력채용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둘째, 직급 체계의 단순화와 직무 중심 인사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고령화로 인해 기존 직급 체계로는 새로운 구성원들의 진급이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직급 체계를 단순화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인력충원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청년층, 경력단절여성, 중장년층 퇴직 인력, 외국인력 등을 기업의 구성원으로 받아들이기 위한 문화 및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이중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장려하기 위해서는 유연근무제 도입 등의 근로유형 다양화가 현실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인구감소가 기업에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노동생산성이 감소하는 현상을 막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연구에서 도출된 시사점을 바탕으로 각 기업의 환경에 맞춘 기업전략과 조직개편, 인적자원개발 운영 등을 통해 인구감소라는 사회문제에 기업들이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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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은진(2018), 인구절벽시대, 기업의 인적자원 관리전략, 대한상의 브리프 제54호
- 조대연 외(2016). 저출산·고령화 시대에서 HRD 분야의 역할과 과제,The Korean Journal of Human Resource Development Quarterly 2016, Vol.18, No.2
- 김난주(2016), 저출산-고령화 시대의 노동시장 전략연구(유연근무제와 고용문화개선), 한국고용노사관계학회
- 변해정(2018.02.28.) 작년 출생아 35만8천명 ‘역대 최소’... 합계출산율 1.05명 OECD ‘꼴찌’, 뉴시스
- 박성호(2018.03.23.) 노인이 소년보다 많아져... 생산가능 인구 감소 시작, YTN
- 김범수(2018.01.28.) 기업 ‘60세 정년’ 대세 부상... 작년 평균 정년연령 61.1세, 연합뉴스
- 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me(2015). Human development report 2015.
- Simpson, P. A., “Academic perspectives on training older workers” In P. T. Beatty & R. M. S. Visser (Eds.). “Thriving on an aging workforce: Strategies for organizational and systemic change” pp.62-79, Malabar, Fla: Krieger Pub. 2005
- Czaja, S. J. & Sharit, J. (Eds.). “Aging and work: issues and implications in a changing landscape” Baltimore, MD: The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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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07
  • 저작시기2018.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6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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