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염색 및 탈색 산화제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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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초염색 및 탈색 산화제의 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히 파괴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어느
정도의 염료가 남아있기 때문에 1.5%를 사용해서 발색의 힘은 약간 가지면서 염료가
들어갈 자리를 만들게 하려고 할 때 매장에 1.5%가 없을 경우 3%에 물을 타면 원하는
정도의 산화제를 제조 할 수 있다.
※ 산화제와 물의 비율은 무조건 1:1로 한다. 물의 양이 1보다 더 많아질 경우 산화력이 발휘되지
못한다.
☞ 염색에서 열의 사용
열을 사용하면 숫자가 큰 힘에 도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매장에 3%의 산화제 밖에
없는데 6%를 사용해야 원하는 색을 낼 수 있겠다고 판단될 경우 3%에 염모제를 섞어
사용한 후 열처리를 하면 6%에 힘에 도달 할 수 있다.
실습
산화제만을 사용하여 모발에 적용했을 때 %에 따라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확인해보았다.
모발을 5가닥으로 나누고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모발, 1.5%를 적용한 모발, 3%를 적용한
모발, 6%를 적용한 모발, 9%를 적용한 모발. 이렇게 5가지를 비교해 보기로 했다.
구비되어있는 3%, 6%, 9%를 사용하는데 1.5%가 없어서 3%에 물과 산화제의 비율을
1:0.5로 해서 1.5%를 만들었다. 열이나 다른 것을 사용하지 않고 실온(25℃)에서 총 20분을
방치했다. 모발은 2명도를 가지고 있는 상태이다.
첫 번째 결과
첫 번째 시도에는 산화제를
도포하고 깜빡해서 호일을
싸지 않았다. 이미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었기 때문에
그대로 20분을 방치한 후
물로 헹궈 내고 물기를 말렸을
때에도 산화제 적용전과
변화 값이 전혀 없고 9%의
경우만 빛에 비춰봤을 때
아주 미세하게 밝아진 것이
보였다.
※ 염색에서 호일을 사용하는 이유
→ 호일을 싸지 않으면 공기 중의 흐름이 각각 다르게 닿기 때문에 부분마다 온도의 편차가
생겨 결과 값이 균일하게 나오지 않는다.
호일을 싸게 되면 그 안에 있는 공기는 유사한 온도와 값을 가지게 되기 때문이다.
실온에서 염색해야 하는 이유
→ 실온은 25~26℃로 기본적으로 충족되어야 산화 작용을 일으켜 색이 나올 수 있는
환경을 갖는다. 25℃보다 낮은 온도의 경우 산화작용이 일어나기 어렵고 힘의 작용 또한
낮아진다. 35~38℃는 열의 활성을 얻어 과산화수소수의 힘이 커지므로 시간이 단축된다.
호일대신 랩을 사용해도 되나요?
염색에서 랩은 사용하지 않는다. 랩을 사용하는 이유는 열전도율을 높이기 위함으로
펌에서 사용된다. 염색은 가둬두는 열을 사용하기 때문에 호일이나 캡을 사용해야한다.
가끔 현장에서 염색이 잘 안 나올 경우 캡을 씌워놓고 열기기를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기기의 열이 캡 속에서 순환되며 공간 열로 효과를 보기 위함이다.
두 번째 결과
첫 번째를 실패한 후 두 번째에는 호일을 사용하고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서 총 타임 20분에서 열처리를 10분하고 방치 5분을 하기로 했다.
1.5%
1.5% 산화제 결과 기존 모발
3%의 산화제에 미온수를 1:0.5 비율로 1.5%를 만들었다.
액체 타입으로 매우 묽고 발랐을 때 흐르는 타입이다.
산화제중 가장 낮은 힘인 5V을 가지며 레벨 변화는 0으로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결과와 비교했을 때 예상한 값과 같이 거의 차이가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3%
3% 산화제 결과 기존 모발
액체 타입과 로션타입의 중간으로 에멀전 타입의 위에서 떨어트렸을 때 액체처럼 흐르는
것이 아닌 어느 정도의 속도가 있게 떨어진다.
10V을 가지고 있고 레벨은 0~1 업으로 눈으로 확인하기 어렵다.
기존의 색과 결과를 비교해 보았을 때 예상한 것과 같이 크게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다.
6%
6% 산화제 결과 기존 모발
로션타입으로 점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20V으로 1~2레벨 상승효과를 볼 수 있으며 기준이 되는 산화제 %이다.
결과 값과 기존의 모발을 비교했을 때 미세하게 밝아짐을 확인 할 수 있다.
9%
9% 산화제 결과 기존 모발
적용한 산화제중 가장 높은 값으로 30V을 가지고 2~3레벨을 상승시킨다.
크림형태로 도포 시 꼼꼼하게 터치해야 한다.
결과 값 중 기존 모발과 가장 차이가 나며 3~4레벨 정도의 갈색이 보인다.
결과
산화제는 산화제 혼자 단독으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1제와 2제가 각각의 역할을 해야
한다. 산화제는 모피질 속 멜라닌 색소를 파괴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그 전에 알칼리가
모표피를 열고 들어가는 과정이 없었기 때문에 원하는 값이 나오지 않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염색에서 알칼리가 같이 공존하지 않으면 색이 나오지 않고 알칼리와 산화제의
역할이 끝난 후 염료가 들어가야 염색이 된다.
산화제는 자체의 힘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것과 섞였을 때 그 힘을 발휘 할 수 있다.
예외의 경우는 손상으로 인한 밝은 모발의 경우 산화제를 생략하고 염료만으로도 염색이
가능한데 그 이유는 색을 띄는 멜라닌 색소가 손상으로 인해 파괴되어 없기 때문에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는 산화제를 사용할 필요 없이 염료만을 사용하여 염색이 가능하다.
톤 다운의 경우와 염료를 제거하는 목적으로 산화제를 사용할 경우 굳이 산화력이 강한
산화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하다.
기억해야 할 것
산화제는 %의 숫자가 커질수록 작용하는 힘과 손상도, 발색, 퇴색력이 비례하여 커진다.
산화제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발의 손상인데 1제인 염료와 알칼리는 손상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손상도에 관여하는 산화제의 제어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손상도는 줄이면서 고객이 원하는 레벨을 만들 수 있도록 판단할 수 있도록 한다.
모질에 대한 파악 후 산화제 % 선택과 적용시간, 열처리 등을 결정하고 산화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모든 조건과 비교해 봤을 때 6%가 가장 안정적인 결과 값을 갖는다.
염색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실온의 조건이 충족되었을 때 산화제의 활성이 일어나고 원하는
값이 잘 나오지 않을 경우 열을 사용하여 활성을 높여준다.
산화제만으로도 명도의 톤 업이 가능하나 공식의 힘의 반만 작용하기 때문에 열을 이용해 힘을 높여 활용하는 것이 좋다.
각각의 산화제의 특징을 정확히 파악하고 상황에 맞게 적용하는 것이 전문 지식인으로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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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2.21
  • 저작시기2017.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2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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