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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구십사회 정고려로병동중 궤살수절장상사
남북사통속연의 94회 고구려정벌해 병사를 피로하게 하며 대중을 동원해 살수에서 궤멸되어 장군을 꺽이고 군사를 잃다
제구십오회 양현감병패사궁도 곡사정구회조참륙
남북사통속연의 95회 양현감은 패배하여 곤궁한 길에서 사망하고 곡사정은 잡혀 참혹한 살육을 당하다
제구십육회 범승여위공자채 조미루망단홍안
남북사통속연의 96회 어가를 범하고 자채를 포위공격하며 미루를 지어 보니 미인을 끊다.
남북사통속연의 94회 고구려정벌해 병사를 피로하게 하며 대중을 동원해 살수에서 궤멸되어 장군을 꺽이고 군사를 잃다
제구십오회 양현감병패사궁도 곡사정구회조참륙
남북사통속연의 95회 양현감은 패배하여 곤궁한 길에서 사망하고 곡사정은 잡혀 참혹한 살육을 당하다
제구십육회 범승여위공자채 조미루망단홍안
남북사통속연의 96회 어가를 범하고 자채를 포위공격하며 미루를 지어 보니 미인을 끊다.
본문내용
xuanran] (주로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모양.
수양제는 눈물을 뚝뚝 떨어지며 손에 바로 넷째 종이를 취하니 위에 유언의 시 한 수가 있었다.
秘洞仙卉, 幽鎖玉人。
비동경선훼 유창쇄옥인
(빗장, 닫다 경; -총9획; jiong) 卉(풀 훼; -총5획; hui)
비밀 동굴은 신선의 풀이 닫히고 그윽한 창은 미녀를 가두었다.
毛君眞可戮, 不肯寫昭君。
모군진가륙 불긍사소군
毛君:後漢 시대의 毛義. 어머니는 늙고 집은 가난했던 모의가 어느 날 뜻밖에 守令으로 부르는 부(府)의 격소(檄召)를 받고는 희색이 만면하여 그를 본 이들은 천하게 여겼으나 어머니가 죽은 뒤에 효렴으로 천거해 가지 않았다.
모군[붓]은 진짜 죽일만하니 왕소군을 쓰려고 하지 않았다.
煬帝閱到此詩, 轉悲爲怒道:“原來是這誤事。左右快與我拿來。”
양제열도차시 전비위노도 원래시저시오사 좌우쾌여아나래
수양제가 이 시를 읽고 슬픔이 분노가 되어 말했다. “원래 이 녀석이 일을 그르친 것이다. 좌우에서 신하는 빨리 나에게 잡아 오라.”
左右問是何人?煬帝說是許廷輔。
좌우문시하인 양제설시허정보
좌우 신하는 누구인지 물었다. 수양제는 허정보라고 했다.
待左右去訖, 復問內侍道:“侯女死在何處?”
대좌우걸흘 부문내시도 후녀사재하처
좌우에서 가길 기다리고 다시 내시에게 물었다. “후씨녀는 어디에서 죽었는가?”
內侍答在顯仁宮。
내시답재현인궁
내시는 현인궁이라고 대답했다.
煬帝忙駕着任意車, 馳往宮中。
양제망가착임의거 치왕궁중
수양제는 바삐 임의거를 몰아 궁중에 달려갔다.
內侍引入侯氏寢室, 但見侯女已經小殮, 尙是眉瞋目, 含着愁容, 兩上的紅暈, 好似一帶露嬌花, 未曾斂。
내시인입후씨침실 단견후녀이경소렴 상시빈미진목 함착수용 양시상적혼훈 호사일타대로교화 미증렴염
*小殮: 시신을 옷과 이불로 싸는 절차를 말한다. 대개 죽은 다음날 행한다. 먼저 깨끗한 돗자리를 깔고 그 위에 지금(地衾)을 펴놓은 다음 속포(束布) 스무 마를 일곱 겹으로 펼쳐 놓고, 장포(長布) 일곱 자를 세로로 길게 깐 다음, 시신을 그 위에 옮긴다
내시는 후씨를 침실에 끌어들여 단지 후씨 딸이 이미 소렴을 경유하니 아직 눈을 찌푸리고 눈을 분노로 떠서 근심의 용모가 있고 양쪽 뺨에 홍색 발그스름 한 것이 마치 이슬을 머금은 예쁜 꽃과 같아 아직 예쁨을 거두지 못했다.
煬帝頓足道:“此已死色, 猶美如桃花, 可痛!可惜!”
양제돈족도 차이사안색 유미여도화 가통 가석
수양제는 발을 구르면서 말했다. “이것이 이미 죽은 안색인데도 미모가 복사꽃 같으니 애통하다! 애석하다!”
小子述至此, 也不禁惻然, 隨筆寫下一詩道:
소자서술지차 야불금측연 수필사하일수도
내가 여기까지 서술하고 측은함을 금치 못하고 붓에 가는대로 시 한 수를 쓴다.
深宮寂寞有誰憐, 死寧將麗質捐。
심궁적막유수련 변사녕장려질연
れいしつ麗質: 고운 바탕, 훌륭한 자질
심궁은 적막하니 누가 가련한가? 죽어 미인이 편안하게 되다.
我爲佳人猶一慰, 尙完貞體返黃泉。
아위가인유일위 상완정체반황천
重泉[ 1. 땅속 깊은 곳에서 솟는 샘. 2. 아주 먼 곳. 3. 저승(사람이 죽은 뒤에 그 혼이 가서 산다고 하는 세상)]의 원문은 黃泉이다
나는 미인을 위해 한번 위로하니 아직 완전한 정절의 몸으로 황천으로 돌아가게.
煬帝見侯女死狀, 也不顧甚穢惡, 便撫屍泣語, 異常悲切。
양제견후녀사상 야불고심마예악 변무시읍어 이상비절
수양제는 후씨녀 죽은 모습을 보고 어떤 더러움도 돌아보지 않고 곧 시체를 어루만지면서 울며 말하며 대단히 슬프고 간절했다.
欲知他如何說法, 下回自當表明。
욕지타여하설법 하회자당표명
그가 어찌 말할것인지 아래 97회에 응당 표명해 보겠다.
雁門之圍, 爲煬帝一大打擊, 若爲中知以上之君, 當痛加猛省, 樂不可極, 欲不可窮, 誠使脫圍返都, 改過不吝, 勵精圖治, 天下事尙可爲也。
안문지위 위양제일대타격 약위중지이상지군 당통가맹성 락불가극 욕불가궁 성사탈위반도 개과불린 려정도치 천하사상가위야
精治 [li jng tu zhi]정신을 가다듬어 나라를 잘 다스릴 방법을 강구하다. 힘을 다하여 나라를 다스리다.
안문의 포위로 수양제는 한번 큰 타격을 당해 만약 중간 이상 정도 지혜가 있는 군주면 애통하게 갑자기 반성하나 즐거움을 끝까지 하고 욕망을 다하니 진실로 포위를 벗어나 도읍에 돌아가 잘못을 고치는데 인색하지 않고 정신을 가다듬어 치세를 도모하였다면 천하의 일은 아직 다스릴만하다.
乃不從蘇威之言, 仍至東都淫樂.
내부종소위지언 잉지동도음락
소위의 말을 따르지 않고 여전히 동도에 이르러서 음란하고 즐거워했다.
項升作迷樓, 何稠獻御女車及任意車, 竭天下之財力, 供一人之荒淫, 雖欲不亡, 可得乎?
항승작미루 하조헌어녀거급임의거 갈천하지재력 공일인지황음 수욕불망 거가득호
항승은 미루를 짓고 하조는 어녀거와 임의거를 바쳐 천하의 재력을 다해 한 사람의 황음한데 제공하니 비록 망하지 않으려고 해도 어찌 가능하겠는가?
惟迷樓一事, 未見正史, 而韓撰《迷樓記》, 當必有所本, 至若侯夫人縊死, 亦在《迷樓記》中及.
유미루일사 미견정사 이한악찬미루기 당필유소본 지약후부인액사 역재미루기중서급
미루의 한 사건은 아직 정사에 보이지 않고 한악이 편찬한 미루기에 응당 반드시 판본이 있고 후부인이 목매 죽은 일도 또 미루기 중에 서술되어 있다.
*迷樓記:唐나라 때의 소설(小說). 韓이 지었음. 수(隋)나라의 양제(煬帝)가 여색에 빠져, 진선(眞仙)도 들어가면 미혹(迷惑)하리라는뜻에서 미루(迷樓)라는 이름의 큰 궁전(宮殿)을 짓고 여기에 미희(美姬) 수천을 뽑아 살게 하였다는 음란(淫亂)한 줄거리로 된 내용(內容). 미루는 나중에 당제(唐帝)가 군사(軍士)를 일으켜 불살라 버렸다 함
本編所採, 皆出自文獻所遺, 非徒錄坊間小說者, 所得借口也。
본편소채 개출자문헌소유 비도녹방간소설자 소득차구야
坊[fngjin]① 거리 ② 세상 ③ 골목
본편에서 채택함은 모두 문헌이 남음이 세상의 소설에서 수록하여 입을 빌렸다.
중국역조통속연의 중 남북사통속연의, 삼진출판사, 채동번 저, 번역 홍성민, 페이지 583-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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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제는 눈물을 뚝뚝 떨어지며 손에 바로 넷째 종이를 취하니 위에 유언의 시 한 수가 있었다.
秘洞仙卉, 幽鎖玉人。
비동경선훼 유창쇄옥인
(빗장, 닫다 경; -총9획; jiong) 卉(풀 훼; -총5획; hui)
비밀 동굴은 신선의 풀이 닫히고 그윽한 창은 미녀를 가두었다.
毛君眞可戮, 不肯寫昭君。
모군진가륙 불긍사소군
毛君:後漢 시대의 毛義. 어머니는 늙고 집은 가난했던 모의가 어느 날 뜻밖에 守令으로 부르는 부(府)의 격소(檄召)를 받고는 희색이 만면하여 그를 본 이들은 천하게 여겼으나 어머니가 죽은 뒤에 효렴으로 천거해 가지 않았다.
모군[붓]은 진짜 죽일만하니 왕소군을 쓰려고 하지 않았다.
煬帝閱到此詩, 轉悲爲怒道:“原來是這誤事。左右快與我拿來。”
양제열도차시 전비위노도 원래시저시오사 좌우쾌여아나래
수양제가 이 시를 읽고 슬픔이 분노가 되어 말했다. “원래 이 녀석이 일을 그르친 것이다. 좌우에서 신하는 빨리 나에게 잡아 오라.”
左右問是何人?煬帝說是許廷輔。
좌우문시하인 양제설시허정보
좌우 신하는 누구인지 물었다. 수양제는 허정보라고 했다.
待左右去訖, 復問內侍道:“侯女死在何處?”
대좌우걸흘 부문내시도 후녀사재하처
좌우에서 가길 기다리고 다시 내시에게 물었다. “후씨녀는 어디에서 죽었는가?”
內侍答在顯仁宮。
내시답재현인궁
내시는 현인궁이라고 대답했다.
煬帝忙駕着任意車, 馳往宮中。
양제망가착임의거 치왕궁중
수양제는 바삐 임의거를 몰아 궁중에 달려갔다.
內侍引入侯氏寢室, 但見侯女已經小殮, 尙是眉瞋目, 含着愁容, 兩上的紅暈, 好似一帶露嬌花, 未曾斂。
내시인입후씨침실 단견후녀이경소렴 상시빈미진목 함착수용 양시상적혼훈 호사일타대로교화 미증렴염
*小殮: 시신을 옷과 이불로 싸는 절차를 말한다. 대개 죽은 다음날 행한다. 먼저 깨끗한 돗자리를 깔고 그 위에 지금(地衾)을 펴놓은 다음 속포(束布) 스무 마를 일곱 겹으로 펼쳐 놓고, 장포(長布) 일곱 자를 세로로 길게 깐 다음, 시신을 그 위에 옮긴다
내시는 후씨를 침실에 끌어들여 단지 후씨 딸이 이미 소렴을 경유하니 아직 눈을 찌푸리고 눈을 분노로 떠서 근심의 용모가 있고 양쪽 뺨에 홍색 발그스름 한 것이 마치 이슬을 머금은 예쁜 꽃과 같아 아직 예쁨을 거두지 못했다.
煬帝頓足道:“此已死色, 猶美如桃花, 可痛!可惜!”
양제돈족도 차이사안색 유미여도화 가통 가석
수양제는 발을 구르면서 말했다. “이것이 이미 죽은 안색인데도 미모가 복사꽃 같으니 애통하다! 애석하다!”
小子述至此, 也不禁惻然, 隨筆寫下一詩道:
소자서술지차 야불금측연 수필사하일수도
내가 여기까지 서술하고 측은함을 금치 못하고 붓에 가는대로 시 한 수를 쓴다.
深宮寂寞有誰憐, 死寧將麗質捐。
심궁적막유수련 변사녕장려질연
れいしつ麗質: 고운 바탕, 훌륭한 자질
심궁은 적막하니 누가 가련한가? 죽어 미인이 편안하게 되다.
我爲佳人猶一慰, 尙完貞體返黃泉。
아위가인유일위 상완정체반황천
重泉[ 1. 땅속 깊은 곳에서 솟는 샘. 2. 아주 먼 곳. 3. 저승(사람이 죽은 뒤에 그 혼이 가서 산다고 하는 세상)]의 원문은 黃泉이다
나는 미인을 위해 한번 위로하니 아직 완전한 정절의 몸으로 황천으로 돌아가게.
煬帝見侯女死狀, 也不顧甚穢惡, 便撫屍泣語, 異常悲切。
양제견후녀사상 야불고심마예악 변무시읍어 이상비절
수양제는 후씨녀 죽은 모습을 보고 어떤 더러움도 돌아보지 않고 곧 시체를 어루만지면서 울며 말하며 대단히 슬프고 간절했다.
欲知他如何說法, 下回自當表明。
욕지타여하설법 하회자당표명
그가 어찌 말할것인지 아래 97회에 응당 표명해 보겠다.
雁門之圍, 爲煬帝一大打擊, 若爲中知以上之君, 當痛加猛省, 樂不可極, 欲不可窮, 誠使脫圍返都, 改過不吝, 勵精圖治, 天下事尙可爲也。
안문지위 위양제일대타격 약위중지이상지군 당통가맹성 락불가극 욕불가궁 성사탈위반도 개과불린 려정도치 천하사상가위야
精治 [li jng tu zhi]정신을 가다듬어 나라를 잘 다스릴 방법을 강구하다. 힘을 다하여 나라를 다스리다.
안문의 포위로 수양제는 한번 큰 타격을 당해 만약 중간 이상 정도 지혜가 있는 군주면 애통하게 갑자기 반성하나 즐거움을 끝까지 하고 욕망을 다하니 진실로 포위를 벗어나 도읍에 돌아가 잘못을 고치는데 인색하지 않고 정신을 가다듬어 치세를 도모하였다면 천하의 일은 아직 다스릴만하다.
乃不從蘇威之言, 仍至東都淫樂.
내부종소위지언 잉지동도음락
소위의 말을 따르지 않고 여전히 동도에 이르러서 음란하고 즐거워했다.
項升作迷樓, 何稠獻御女車及任意車, 竭天下之財力, 供一人之荒淫, 雖欲不亡, 可得乎?
항승작미루 하조헌어녀거급임의거 갈천하지재력 공일인지황음 수욕불망 거가득호
항승은 미루를 짓고 하조는 어녀거와 임의거를 바쳐 천하의 재력을 다해 한 사람의 황음한데 제공하니 비록 망하지 않으려고 해도 어찌 가능하겠는가?
惟迷樓一事, 未見正史, 而韓撰《迷樓記》, 當必有所本, 至若侯夫人縊死, 亦在《迷樓記》中及.
유미루일사 미견정사 이한악찬미루기 당필유소본 지약후부인액사 역재미루기중서급
미루의 한 사건은 아직 정사에 보이지 않고 한악이 편찬한 미루기에 응당 반드시 판본이 있고 후부인이 목매 죽은 일도 또 미루기 중에 서술되어 있다.
*迷樓記:唐나라 때의 소설(小說). 韓이 지었음. 수(隋)나라의 양제(煬帝)가 여색에 빠져, 진선(眞仙)도 들어가면 미혹(迷惑)하리라는뜻에서 미루(迷樓)라는 이름의 큰 궁전(宮殿)을 짓고 여기에 미희(美姬) 수천을 뽑아 살게 하였다는 음란(淫亂)한 줄거리로 된 내용(內容). 미루는 나중에 당제(唐帝)가 군사(軍士)를 일으켜 불살라 버렸다 함
本編所採, 皆出自文獻所遺, 非徒錄坊間小說者, 所得借口也。
본편소채 개출자문헌소유 비도녹방간소설자 소득차구야
坊[fngjin]① 거리 ② 세상 ③ 골목
본편에서 채택함은 모두 문헌이 남음이 세상의 소설에서 수록하여 입을 빌렸다.
중국역조통속연의 중 남북사통속연의, 삼진출판사, 채동번 저, 번역 홍성민, 페이지 583-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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