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소비문화 자신의 패션 소비 경험과 습관을 소개하고 윤리적 소비 및 지속가능한 패션의 관점에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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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소비문화 자신의 패션 소비 경험과 습관을 소개하고 윤리적 소비 및 지속가능한 패션의 관점에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업에는 적극적 구매 운동에 동참하고, 아무리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브랜드일지라도 해당 기업이 비윤리적 생산활동에 관련되었을 경우에는 행동하는 소비자로서 불매운동 등의 사회적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기업의 이윤 추구만이 아닌 사회적 책임을 다하게 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도록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친환경 제품, 공정무역제품, 사회적 기업 상품 등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가 증가할 때 패션 기업들도 친환경 제품의 개발과 사회적 책임에 관련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소비자로서도 과시적 소비, 강박 소비에서 벗어나 질 좋고 품격있는 제품을 구매하려는 가치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윤리적 소비행동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진품과 똑같은 상표를 붙여서 판매하는 복제품을 만드는 생산자도 문제이지만 이를 소비하는 소비자가 있기 때문에 복제품 시장도 존재하는 것이다. 복제품의 생산은 오리지널 제품의 상표권을 침해하고 패션 시장의 거래 질서를 위협함과 동시에 국가 신용도 저하, 외국과의 통상마찰을 야기할 수도 있으며 새로운 상품을 정직하게 개발하는 제조 기업의 의욕을 저하시키는 악영향을 미치므로 소비자로서의 윤리적 소비 행동을 준수해야 할 것이다. 또한 불법적 환불과 의도적 반품 요구 등은 지양하여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없도록 함과 동시에 소비자의 입장에서 비윤리적인 조건에서 생산된 수명이 짧은 패스트 패션의 소비보다 고품질의 내구성 있는 옷을 선택하고 윤리적 패션 기업을 지원하며 패션에 대한 미니멀리즘 접근법을 수용하여 적은 수량의 옷으로도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는 스타일링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이러한 개별적인 실행계획을 통해서 소비자는 보다 책임감 있는 환경 의식을 갖춘 패션 산업에 기여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하며 윤리적인 패션 소비문화를 만드는 데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출처 및 참고문헌
21세기패션소비문화. 손미영, 권유진, 박소현 지음. 출판사 : 출판문화원. 발행일 : 2020년 01월 25일
H&M, 디지털 컨셔스 바우처로 전면 전환, 패션서울, 문병훈, 2021.12.28.
https://fashionseoul.com/209668
H&M, 더 나은 미래를 위한 3가지 지속가능성, 김수경, 2020.06.05
https://fashionseoul.com/184255
H&M의 지속가능성 약속
https://career.hm.com/kr-ko/sustain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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