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이르는지혜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론, 스토아 학파의 행복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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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행복에이르는지혜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론, 스토아 학파의 행복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내면의 평화란 우리의 복잡한 삶에서 우리를 괴롭히는 감정이나 욕망에서 벗어나 있는 상태로, 스토아 학파가 추구하는 행복은 내면의 평화를 이루어야 가까워질 수 있게 될 것이다.
스토아 학파가 주장하는 행복은 내가 생각하는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과는 조금 거리가 있었다. 본인이 생각했을 때, 수많은 감정에서 벗어나 이성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너무 감정이 없는 상태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이성적으로 판단을 내리는 것은 우리 삶에 있어서 지혜롭고, 실패하지 않는 방향으로 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살다 보면 본인이 이성적으로 내린 판단이 옳지 않을 수도 있고, 본인의 판단대로 할 수 없는 상황도 생길 것이다. 또한,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감정에 따라 행동하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따라서 스토아 학파의 주장에 따라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이성적으로 행동하기 보다는 끝없는 욕망과 불행한 감정에서 어떻게 벗어날지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는 생각해 보면 그 방법 자체는 매우 간단하다. 바로 우리를 불행하게 만드는 욕망, 그리고 감정의 원인이 되는 상황, 대상에 대해 느끼고 있는 우리의 생각을 바꾸면 될 것이다. 본인이 살면서 자주 느낀 것은 바로 동일한 상황일지라도 내가 계속 생각하고 있던 것, 그리고 현재 중요하게 여기는 것에 따라 그 상황에 대한 감정, 욕망 등이 달라지게 된다는 것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불행하게 여겨진다면 무조건 이상적인 판단만을 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내가 왜 현재 불행한 감정을 여기고 있는지,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고, 그 ‘어떤 생각’을 없앨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즉,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스토아 학자들이 말하는 ‘이성적인 판단’을 하여 행복을 추구하라는 것은 감정을 없애라는 것이 아닌 본인의 생각을 통제하고 다룰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생각을 통제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행복이 바로 내면의 평화 그 자체가 될 것이고, 내면의 평화가 올 경우 불행이라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상태가 될 것이며 사소한 것으로 찾아온 욕망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다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스토아 학파들은 이성적인 판단을 통해 내면의 평화를 추구해야 한다고 보았는데, 내가 생각했을 때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라는 것은 현재 나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도록 만들고 있던 생각을 통제함으로써 그 상황에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행복에이르는지혜. 이준석, 김율, 이정호, 정진범, 최도빈, 현영종 지음. 출판문화원. 2021
이근화, (2019). 전남대학교.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개념에 근거한 도덕교육 연구 : 중용의 함양 방안을 중심으로, 석사학위논문.
http://www.riss.kr/link?id=T15081602
이충한, (2006). 삶의 기술로서의 철학과 도덕교육-스토아학파의 행복론을 중심으로-, 전주교육대학교 초등교육연구원, 33 (2).
http://www.riss.kr/link?id=A10851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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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24.01.09
  • 저작시기20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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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23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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