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이후의 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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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 상태에 있다고 하겠으나 극적인 진전을 중요시 한다는 점에서는 역시 발레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모던 발레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급격히 성행하기 시작 했으며, 그 중심은 어디까지나 미국이다. 뉴욕 시티 발레단(New York City Ballet)도 <감방>(제롬,로빈슨作)등의 모던 발레를 상연하여 갈채를 받았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모던 발레만을 연출하는 전문적인 발레단은 없고 다만 고전 발레의 프로그램 속에 몇 작품씩 삽입하는 것이 상례처럼 되어 있다. 이것을 역으로 생각해 본다면, 모던 발레는 아직도 발레로서의 의의가 중요시 되고 있다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참고 문헌:
1. 정소영,이순희 <교양무용> 금광 출판사
2. 수잔오 지음 김채현 옮김
<서양 춤예술의 역사> 이론과 실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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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이후의 발레,   발레,   18세기 이후의 토 댄스,   고대 그리스로 돌아감,   마리아 스튜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