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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광합성

2.생명 현상

3.자극과 반응

4.항상성

5.생식

6.환경

본문내용

생물들은 영양물질이 풍부해진 것이다.
(영양물질 = 오염물질 = 유기물- 거의 같은 의미로 사용되고있으며, 보는 관점에 따라 같은 물질을 달리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함.)
다세포와는 달리 단세포 생물들은 단시간 내에 빠른 속도로 번식을 하게되고 많아진 호기성 미생물들은 그 영양물질을 분해하여 에너지를 얻고, 그 에너지로 생명활동을 하며 살아간다. 이 때 영양물질을 분해하는데 사용되는 것이 산소이다.( 생명 단원 초기에 설명)
호기성 미생물들이 영양물질을 분해하는데 사용하는 산소량이 바로 BOD(생물학적 산소 요구량)이고, BOD값이 높다는 것은 물 속에 영양물질(우리에게는 오염물질)이 풍부한 것이므로 오염도가 높다는 것이다. 또, BOD값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산소를 많이 사용한 것이니까 DO(용존 산소량, 녹아있는 산소량)값은 낮아진다. 그러면 물고기와 같은 덩치가 큰 생물부터 살기 힘들어진다. 그러다가 영양물질이 분해되어 다시 원래만큼의 양으로 돌아왔을 때, 수중 식물들의 작용으로 산소도 풍부하게 되었을 때 우리는 물이 다시 깨끗해졌다(자정작용이 일어났다.) 라고 이야기한다.
물속의 유기물
(영양물질)의 양
사용하는 산소량(BOD)
남아있는 산소량(DO)
평상시(깨끗)
10
10
100
오염
100
증가, 감소?
증가, 감소?
자정작용
물 속의 호기성 미생물이 오염물질을 분해하여 오염물질(영양물질)의 양을 다시 평상시 때의 상태로 만드는 작용
자정작용의 한계를 넘어설 만큼 오염이 심하면 결국 산소고갈 상태에 이르러 덩치큰 물고기는 물론 호기성 세균도 물러나고 산소를 사용하지 않고 영양물질을 분해하는 혐기성 세균이 득세하게된다. 혐기성 세균에 의해 유기물이 분해될 때는 썩는 냄새가 나며 결국, 많은 돈을 투자하여 인위적으로 정화해야만 다시 깨끗해질 수 있다.
즉, 물 속에 녹아있는 산소량(DO)이 많으면 자정작용이 더 잘 일어날 수 있다. DO값은 물의 움직임이 많은 곳에서 높게 나온다.
환경오염에 의한 피해는 토끼보다 사람이 더 크다. ------------------ 47
독성이 있는 음식물을 먹었을 때, 우리 몸 안에서는 방어체계가 작동하여 독성이 없는 물질로 만들거나(항원-항체 반응) 설사를 하여 몸밖으로 배출해버리는 작용 등이 일어난다.
그러나 중금속이나 농약 등과 같은 물질은 분해도 안되고, 몸밖으로 배출도 안되고 계속 몸 안에서 쌓여간다.-생물농축. 그러다가 어느 정도의 양이 축적되면 병적인 현상(이따이이따이 병, 미나마타병...)이 나타난다.
만약에 어떤 풀밭이 있고, 그 옆에 온도계를 만드는 공장이 있어서 수은이 함유된 폐수를 지속적으로 흘려 보냈다고 보자. 1년 동안 풀들은 수은이 들어있는 물을 흡수해서 살아가는데 수은은 분해, 배출이 안되어 계속 풀 속에 쌓여 갈 것이다. 그 풀들을 토끼가 뜯어먹는다면 풀이 1년 동안 축적했던 수은을 토끼는 한순간에 가지고 갈 것이고, 1년 후에 사람이 그 토끼를 잡아먹는다면 토끼가 1년 동안 축적했던 수은을 역시 한순간에 가져오게 된다. 즉, 생물농축에 의한 피해가 가장 큰 생물은 최종 소비자가 될 것이다.
대장균아! 인슐린 좀 만들어 줄래? ---------------------------- 48
당뇨병 환자는 정기적으로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한다. 그 인슐린을 사람에게서 추출하여 사용하기에는 너무 양이 적고 그러다 보니 값이 비싸게 될 것이다. 인슐린을 대량생산하여 싸게 공급하는 방법이 없을까?
머리 나쁜 대장균을 이용해보자.
사람의 유전정보 중에서 '인슐린을 만들어라'라고 하는 내용을 담고있는 DNA조각을 효소를 이용하여 잘라내고, 이것을 대장균의 DNA조각에 끼워 넣으면 머리 나쁜 대장균은 자기 것인지, 사람 것인지도 모르고 인슐린을 마구 생산해준다. 우리는 이것을 분리 정제하여 사용하면 되는 것이다. 이렇게 DNA를 조작해서 인간에게 유리하게 하는 방법을 유전자 재조합이라고 한다. 인슐린 이외에도 인터페론, 성장 호르몬 등 여러 가지에 이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감자 세포와 토마토 세포를 짬뽕 시키면 뭐가 될까? ----------------- 49
땅위에는 감자줄기, 땅 밑에는 토마토 뿌리? 그런 경우도 있을 수 있겠지. ^.^*
사람의 노력에 의해 땅 밑에서는 감자가 열리고, 땅위에서는 토마토가 열리는 포메이토를 만들었다.
이런 식으로 두 개의 다른 세포를 융합하여 각자의 장점을 적용시켜 인간에게 유리하게 만드는 기술을 세포 융합이라고 한다.
면역능력을 가지고 있는 림프구와 분열 능력이 뛰어난 암세포를 융합시켜 두 세포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단일클론항체를 만들 수도 있다. 림프구에서 만들어진 항체는 정확하게 표적을 찾아가서 공격을 하게되고 그만큼 부작용도 줄어들 것이다.
나하고 똑같은 사람을 여럿 만들 수 있다면 인류의 미래는 훨씬 밝지 않을까? -- 50
천하의 악당 무법자가 못난이 여자와 결혼을 했다. 아이를 가지려고 하니 인류의 미래를 암담하게 할 것 같아 걱정이 되었다. 이런 걱정도 하지 않고 멋있는 자식도 가지기 위해 무법자씨는 과학자를 위협하여 아내의 난자에서 핵을 빼내고 대신 멋있는 신재봉씨의 핵을 집어넣었다. - 핵 속에 유전정보가 들어있다. 이 수정란이 정상적으로 발생하여 아기가 태어나면 이 아기는 신재봉씨와 똑같은(복제인간) 멋있는 사람으로 될 것이다. -하하하-
다만, 이럴 때 이 아기는 무법자의 아기인가, 신재봉씨의 아기인가? 또, 이렇게 자신도 모르는 복제인간이 돌아다닌다면 어떤 범죄가 일어났을 때, 복제인간 1이 저지른 것인가, 복제인간 2가 저지른 것인가, 아니면 본인이 저지른 것인가 조차도 모를 수 있을 것이다. 복제인간이 저지른 범죄로 인해 자신이 사형을 당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결국 무법 천지가 되어버릴 가능성이 높고, 생명 경시 현상까지 나타나게될 것이다. 아직까지도 복제 생물에 대한 찬반 논쟁이 심하지만 아무도 알 수 없는 일이다. 첨단과학 기술이란 노벨의 다이나마이트와 같은 것이라 생각되어진다. 인간에게 아주 유익하게 사용되어질 수도 있고 인류를 멸망시킬 수도 있는 것이다.
모든 것은 사용하는 인간의 마음에 달려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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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8페이지
  • 등록일2002.04.29
  • 저작시기2002.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3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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