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에 대한 광고 분석

목차

머 리 말
『카드사들의 불꽃튀는 광고전』
◀삼성카드 광고분석▶
◀LG카드 광고분석▶
◀BC카드 광고분석▶
◀그 외의 광고들(국민, 현대 , 외환, 마스터카드)▶
◀카드 광고의 문제점▶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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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광고분석▶
·모 델― 김정은
·장 소―상점안과 거리
·광 고 주―BC카드
·대 행 사―다이아몬드 베이츠 코리아
·배 경 음 악―동요〈봄이 오면〉
·타 겟―20∼30대
·방송 시간대―타겟층인 20∼30대의 티비 시청대인 늦은 오후
·내 용―길은 지나가던 모델은 자신이 갖고 싶었던 노란 원피스를 발견하고선 가계로 들어가 원피스를 구입하고 기뿐 마음으 로 길은 나선다. 광고 사이사이 모델이 말하는 멘트는 “너 무너무 갖고 싶었던 노란 원피스. 거리도 마음도 온통 봄이 다. 봄이 오면 BC. BC로 사세요”이다.
·광 고 분 석―원래 비씨카드의 모델은 김정은이 아니라 황수정이었다. 한 창 주가를 올리던 그녀는 마약 연류와 스캔들로 인하여 작 년 말 김정은으로 교체되었다. 신용과 신뢰를 가장 중요시 여기는 카드회사에서 여자 연예인으로서 치명타인 일을 겪 은 황수정을 그대로 고용하면 카드사 역시 큰 이미지 손상 을 안겨주기 때문이다. 지금껏 스캔들이 없고 상큼한 이미 지를 이어가고 있는 김정은은 지난해 말 "여러분 부자 되 세요"라는 멘트를 대 히트 쳤다. 그로 해 손상된 비씨카드 의 이미지는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상승가를 보였고 김정 은 역시 cf스타 발돋음 하는 기회를 얻었다.
비씨 카드 광고의 카피인 「BC로 사세요」.이 광고도 다른 광고와 마찬가지로 상품의 구체적인 설명보다는 카피를지 속적으로 노출시켜 실생활에 가장 필요한 것 카드라는 점 을 부각 시키고 있다. 여기서,‘사세요’는 언어유희의 효 과를 노린 것으로 일종의 말장난과도 같다. 물건을 살 때에 는 BC로 사라는 뜻과 인생을 비씨와 함께 살아라는 뜻이 담겨져 있다.
전체 광고의 주요 색상은 따뜻한 엘로우나 주황이 주를 이 루고 있다. 봄을 노래하는 음악과 일치되었고, 봄을 맞아 들뜬 사람들의 소비심리를 자극 하고 있다. 「비씨로 사세 요」라고 말하며 걸어가는 모델이 웃음을 터트리는데도 편 집하지 않고 그대로 내보냄으로써 소비자에게 솔직함을 내 비추려는의도 가 엿보인다.
◀그 외의 광고들(국민, 현대 , 외환, 마스터카드)▶
·국민카드
모델 박찬호. 박찬호라는 특급 모델을 통해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스물아홉살로 운동선수로서는 혼기가 꽉 찬 나이인 박찬호가 웨 딩샵을 들여다보며 ‘아, 장가가고 싶다’고 읊조리는 장면에서 친숙함이 느껴진다「같이 쓰실래요?」 라는 카피를 이용해서 여 성들로 하여금 그 카드를 쓰고 싶게 만들었다. 다른 광고와는 다 르게 연예계의 스타가 아닌 스포츠계의 스타를 이용하여 신선함 을 더해주었고 신랑감후보 1위로도 뽑힌 적인 있는 그였기에 신 뢰감 또한 더해진다. 배경음악으로 쓰인 것은roberta flack의The first over I saw your face이다. 20∼30대의 보보스 족을 타겟 으로 하였다.
마스터카드
신인 모델을 씀으로써 빅모델만이 한다는 카드 광고의 틀을 깼고 동으로 살 수 없는 행복을 콘셉으로 설정하였다. 그리고 카드 사용시 터지는 월드컵관람권을 이벤트화 하고 있다.
외환카드나 현대카드
다른 광고에 비해 뒤늦게 모델이 바뀌었고 생긴지 얼마 안되는 카드 사이지만 이들도 다른 카드사와 마찬가지로 이미지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현대는 이미 뜬 스타가 아닌 떠오르는 스타 를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아직 생긴지 얼마 안되는 신생카드사 의 이미지를 담고 있다.
◀카드 광고의 문제점▶
첫째, 너무 빅 모델에만 의존하는 경향이 높다.
둘째, 이런 빅모델들은 다른 광고에도 많이 출연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식상 함만 더해 주기 쉽다.
셋째, 카드의 기능보다는 전체적인 이미지 구축에 신경 쓰다 보니 시청자는 카드에 대한 서비스 등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넷째, 잦은 지상파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소비 심리를 자극하여 과소비 현상 을 부추기고 있다.
삼성카드: 삼성은 인터넷 부분에서 4개의 상을 받을 만큼 홈페이지 디자인이나 다른 부부에서도 다른 두 개사 보다 더 뛰어났다. 특히 배열면에서 일렬적으로 나열하여 클릭해 세부사항을 보지 않아도 금방 원하는 상품을 찾을 수 있었다. 고객 불만 사항을 접수하거나 상담할 수 있는 서비스가 부족해서 고객들의 불만이 컸었다. 대체적으로 다양한 상품을 만들어서 각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부족한 점은 다른 계열의 삼성사이트가 연결되지 않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쇼핑, 여행, e라이프말고도 더 다양한 컨테츠가 계속 개발 되어 다양한 인터넷 상의 서비스가 제공되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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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사,   카드광고,   광고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