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에 대한 논술과 향후 전자 상거래에 미치는 파급 효과
본 자료는 7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해당 자료는 7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7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파일 공유 모델
활용 분야 및 관련 업계에 미치는 파장
기술적 문제 및 해결 가능성
제도적·운영상 문제 및 해결 가능성
인터넷 기술의 변혁에 미칠 영향

본문내용

이언트들은 원래의 무선 원거리 데이터(raw radio telescope data)를 받아 우주 공간에서 외계인의 존재를 의미하는 패턴들을 찾아 검색해 준다. 1년 동안 2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를 다운 받았고, 이로써 30만 년 이상의 컴퓨터 시간이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개념이 이제 우주보다는 규모가 작은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되고 있다.
· 케일파 네트웍스(Kalepa Networks)
이 회사의 기본 아이디어는 아카마이 기술(Akamai Technologies)로 구성된 콘텐트 분산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적용한다는 것이다. 즉 크고 복잡한 문제가 인터넷을 통해 수천 대의 PC 클라이언트로 작게 분산됨으로써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에 맞먹을 정도의 종합적인 컴퓨팅 파워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이렇게 형성되는 대규모 네트워크는 분산도가 큰 시스템이라는 점에서는 냅스터와 비슷하지만, 근본적인 아키텍처와 목표는 냅스터와 많이 다르다.
케일파 네트웍스의 창립자 겸 CEO인 미코 마추무는 “아카마이는 웹 클라이언트/서버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분산된 형태로 구동되게끔 만드는 데 중점을 뒀는데, 분산형의 비 클라이언트/서버 방식으로 콘텐트를 분산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며 강한 의욕을 비치고 있다.
이 방식은 웹 콘텐트 전달 속도를 높여 배포 효율을 높여줌으로써 콘텐트 공급자로부터 이에 상응하는 요금을 청구하고, 배포 대상자들에게는 다른 적절한 보상을 해줄 수 있을 것이라 한다.
· 유나이티드 디바이시즈(United Devices)
이 회사의 경영책임자인 에드 허바드는 “인터넷 구조를 자체적인 리소스로 전환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말한다. 이 회사는 앞으로 분산 컴퓨팅 기술을 바탕으로 한 서비스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유나이디트 디바이시즈에 CTO인 데이비드 앤더슨(전 SETI@homed의 이사)은 “상업적인 분산 컴퓨팅 서비스에 있어 기술상 큰 과제는 시스템이 안전하며 데이터의 무결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는 또 “사람들의 컴퓨터상에서 구동되는 코드 가운데 일부를 내다 파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안전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한편으로는 프로그램을 구동하는 사람들이 그것을 해킹해 엉뚱한 결과를 보내주는 일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행운의 이용자 한 명이 100만 달러의 횡재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복권 스타일의 프로그램 도입도 검토 중이라고 한다.
· 엔트로피아(Entropia)
분산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는 다용도의 플랫폼을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엔트로피아는 상당량의 자사 리소스를 비영리 연구 단체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이 회사의 사장 겸 CEO 짐 매드슨은 말한다. 그리고 합쳐진 프로세싱 파워 가운데 일부는 비즈니스 업체들에게 판매함으로써 수익을 올릴 계획이다.
매드슨은 “우리는 사람들을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도 있는 프로젝트에 연결해주고 있기 때문에 이들에게 현금보다 훨씬 값진 대가를 돌려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 파퓰러 파워
지난 4월 엔트로피아와 비슷한 분산 컴퓨팅 소프트웨어 가동에 들어간 파퓰러 파워는 우선 컴퓨터 모델링을 통해 백신을 연구하고 있는 감기 연구 프로젝트를 호스팅하고 있다.
이 회사의 기술 책임 경영자로 있는 넬슨 마이나는 “우리는 단순히 인터넷 쇼핑 카트를 운영하고 있는 게 아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은 세상에 도움이 되는 그 무엇”이라고 말한다.
그렇지만 모든 분산 컴퓨팅 프로젝트가 이처럼 외부인들에게만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을 것이다. 파퓰러 파워는 참가자들에게 재정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공적인 목적의 프로젝트 호스팅 이용료 가운데 일부는 일반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그 금액이 매월 5달러에서 15달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2)엄청난 파괴력 지닌 파일 스와핑 기술
냅스터는 아주 큰 파란을 몰고 왔다. 냅스터와 비슷한 파일 스와핑 기술들은 어느 쪽을 신뢰하느냐에 따라 수십 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엔터테인먼트업계의 비즈니스 모델을 붕괴시킬 수도 있다고 보는 견해가 있다는 점을 앞에서 언급하였다. 사실상 이 기술은 합법적인 음반 판매를 장려하는 멀티미디어 부문의 강력하면서 파급 속도가 빠른 새 유통 채널이 될 수 있는 기로에 서있다. 어느 쪽이든 냅스터가 1년도 못되는 기간 동안 2,000만 명이 넘는 이용자를 확보하자 많은 신생 업체들은 P2P 파일 공유 기술을 앞다투어 이용하기 시작했다.
가트너 그룹 데이터퀘스트의 업계 분석가인 크리스 르톡은 “이들 업체 모두가 냅스터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한다.
3) 방대한 콘텐트 저장소
업계 분석가들과 경영자들은 “P2P 기술이 인터넷에 연결돼 있는 모든 컴퓨터를 서버화해 사실상 웹에 대한 기존의 개념을 뒤엎음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콘텐트 분산 방식을 마련해주고 있다”고 말한다. 즉, 하나하나 쌓여서 상상조차 힘들 정도로 방대한 콘텐트 저장소가 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P2P는 새로운 세계의 전자 상거래의 모델이 될수도 있지만 자짓 잘못 활용하면 큰 사회악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다. 아직은 초보 단계이므로 좀 더 많은 기술적 ,법적 보안이 요구돼야 하겠다.
P2P는 긍정론과 비관론이 상존하고 있다. 이것이 문제를 다 해결하고 완전한 수익모델로서 전자상거래까지 올 수 있을 지는 아직까지 예단하기는 쉽질 않다. 더구나 냅스터 사건의 본질이 단순히 음악 또는 저작권의 문제가 아니다. 경제질서의 측면에서 볼 때, 이것은 보다 심각한 기존 경제질서를 뒤흔드는 일이라 생각된다. P2P 모델이 기존의 산업과 어떠한 조화를 이루어 나갈지 또는 극심한 대립을 가질지 아직은 예측하기 힘들다 하겠다.
참고 문헌 및 관련 사이트
http://www.enchantech.co.kr/index.php
http://it.posco.co.kr/about/tech/tech1.html
http://www.ibstudy.com/addtext/p2p/p2p1.htm
http://ise.yonsei.ac.kr/yhlee/kvalley

키워드

  • 가격3,300
  • 페이지수22페이지
  • 등록일2003.04.13
  • 저작시기2003.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249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