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박사- 거북선의 특징과 그 우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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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선박사- 거북선의 특징과 그 우수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거북선을 발표하면서

2. 고려말, 조선시대 군선의 변천 과정

3. 거북선의 등장

4. 한선의 구조 및 크기

5. 거북선의 구조, 크기 및 성능

6. 거북선의 특성 및 우수성

7. 임진왜란과 비슷한 시기의 유럽의 군선

본문내용

조선소에서 수리 중 촛불이 떨어진 화재로 60년의 화려한 생을 마감.
3 전투방식
상황의 좋고 나쁨은 별도로 해전은 범선운용의 정화다. 해상에서 우연한 전투라도 일어 나면 함장과 승무원의 기량이나 운, 불운 그리고 자연력의 영향이 확연히 나누어지는 것은 근대의 동력 군함끼리의 전투에서는 훨씬 적어진다. 범선의 전투는 양자가 일대 일인 경우, 함대끼리의 전투 및 범선 대 육상포대의 전투 등을 생각할 수 있다.
또 해전의 양상은 이 시대의 가장 유력한 병기, 즉 대포의 성능이나 수에 의해서 매우 다르게 전개된다. 전투의 방법에 있어서도 자세히 서술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여기서는 해양 위에서 우연히 만난 쌍방 모두 한대의 범선이 교전하는 경우에 한해서 설명한다.
교전할 결의를 굳힌 범선은 일반론이지만 바람이 불어오는 쪽에 위치를 한 편이 유리하다. 바람이 불어 가는 쪽의 배가 바람이 불어오는 쪽으로 가르고 올라가는 것과 전투 준비를 동시에 실패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우수한 승무원을 모집해도 매우 곤란하다. 처음부터 바람이 불어오는 쪽에 있으면 상대 편 배에 접근하는 것도 일정한 거리를 유지해도 함장과 승무원의 기량만 좋으면 매우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고 한다. 전투를 전개하는데 절대 우위에 섰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두 대가 우연히 만나면 바람이 불어오는 쪽을 점하려고 하고 함대를 조정하는 비밀스러운 기술을 다하는 것이 된다. 함장의 실력을 보일 수 있는 기회다. 쌍방이 적당한 거리에 접근한 곳에서 포격의 대답이 된다.
그 전에 전투준비로는 gun deck 그 외의 대포 탑재 갑판에 대량의 모래를 뿌린다. 사격하기 위해서는 포문을 열고 장진한 포구를 포문에서 끌어내지 않으면 안 된다.
대형 배의 최대 포는 무게가 2 톤이 넘고, 또 탄환을 발사할 때마다 반동으로 크게 후퇴한다. 그러므로 포문을 나무제품의 견고한 태차위에 붙여서 몇 개의 tackle이 부착되어 있다. 이것이 반동을 억제하고 함체의 동요로 마음대로 움직이는 것을 방지한다.
tackle이라는 것은 2 개 이상의 도르래에 로프를 통과시켜서 힘이 증가하는 것을 도모하는 장치이다. 포탄을 한발 쏘고 포가 후퇴할 때마다. 재 장전해서 포문에서 밀어내서 약실에 재는 화약에 점화하는 것이다. 이러한 힘을 쓰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물이나 피로 발밑이 젖어 있어서는 정말로 곤란하다. 모래가 미끄럼 방지용으로 필요하다.
18세기 경 범주함에는 포문 뚜껑의 뒷면과 그 주위의 함 체 안쪽을 빨간색으로 칠한 범선이 많다. 그 이유는 전투 중에 부상자의 피가 튀어도 될 수 있으면 적과 아군에게 알아 차리지 못하도록 하기위해서이다. 범선끼리의 포전은 흔한 pistol shot라고 칭하는 지탄거리에서 교전하므로 비산한 피가 상대로부터도 잘 인식할 수 있다. 피를 보면 적은 용기가 나고 아군은 의기가 손상된다. 불게 칠하는 것은 이것을 속이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다음에 gun deck에 적당한 간격으로 머리 위의 beam으로부터 늘어뜨린 나무로 된 통 안에 점화한 불붙은 밧줄을 넣는다. 포의 뒷부분에 밀어 넣은 화약에 점화하기 위해서 점화 봉을 이용한다. 이것에 불을 보급하기 위해서 결국 대포의 불씨인 불이 붙은 밧줄을 이용한다.
또 bucket에 물을 채워서 각 대포의 옆에 놓고 갑판 위에도 소화용으로 많이 나열해 놓는다. 일체의 배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무서운 것이고, 세심한 주의를 해야 한다. 이것이 범선에 있어서는 치명적으로 되는 것이 많다. 선체의 목재, 헝겊 제품, 삭구 종류에는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서 tar 등 유지종류를 배이게 하는 것이 많아서 가연물의 덩어리라고 생각하면 틀림이 없다. 게다가 소방 설비는 매우 유치한 것만 있으므로 불씨는 번지지 않는 동안에 끄지 않으면 안 된다.
각 대포에는 하사관급 포수와 조수가 있고 gun deck 전체의 대포를 지휘하는 사관 포술 대장이 그들을 장악하고 있다. gun deck는 평상시는 많은 승무원의 주거하는 지역이 되고 있으므로 천정의 beam으로부터는 많은 hammock가 매달려 있다. hammock netting은 만일 전투가 일어나면 천정에서 hammock를 떼서 둘둘 말아서 그 안에 접어 넣어서 방탄용으로 한다.
해병대원이 접근 전을 준비하고 위쪽 갑판에 대기한다. 무장은 마스켓 총(화승총, 격발장치를 가지고 있는 소총의 일종)에 착검한 것이나 혹은 pistol과 장검이 있다. 해병대원이나 승무원 중에서 특히 발포에 능한 사람을 선발해서 총으로 무장하고 각 mast의 top에 올라가게 한다. 이것은 적군의 함대와 뱃전이 접해서 전투가 벌어 질 때 유달리 눈에 띄는 지휘관이나 제독을 저격하기 위해서다. 영국의 명 제독 H넬슨도 트라팔카 전투에서 프랑스 배의 저격수가 쏜 탄환에 의해서 큰 승리를 목전에 두고 생명을 잃었다.
함장은 원칙적으로 군함의 고물에서 배를 조정하거나 전투 전반의 지휘를 하고 부장 또는 항해장이 그를 보좌한다. 각 mast에는 team을 짜서 관련 있는 수병들이 돛을 줄이거나 돛을 펼치거나 yard의 방향을 변화하는 등 배를 조정하는데 직접 관계하는 명령을 수행한다.
조타수도 교전 중에는 증원해서 보다 신속히 키를 잡을 수 있도록 한다. 화약고나 부상병의 응급처치 준비가 필요한 것은 말할 것도 없다. 대충 이정도로 준비를 하고 전투에 임한다. 그러나 쌍방이 동시에 배의 성능, 화력, 병사와 승무원의 숙련도 및 자연조건이 동등하면 다음은 함장의 기량과 운에 따른다.
범선시대에는 대포 발달이 조금 불충분하므로 최종적으로는 적 함대에 접근해서 갈아타고 쳐들어가서 최후의 일격을 가하는 것을 한다. 이것을 boarding이라고 한다. 또 명예롭게 항복하는 비율이 높았던 것도 이 시대의 해전의 특색이다. 갑판 위의 대포나 삭구 종류를 상대의 포격으로 철저히 파괴되거나 많은 승무원이 부상을 당하면 함장은 그 이상의 불필요한 전투를 멈추고 항복한다. 상대도 용감히 싸우다가 항복한 병사들로서 인정해서 굴욕적이 아니게 받아 들인다. 철저히 항전하고 패하면 함대와 운명을 같이하는 비율이 높았던 것은 근대에 들어서 강철로 된 동력 함대가 등장하고 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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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6페이지
  • 등록일2003.12.17
  • 저작시기200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8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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