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씨911에 대하여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감독

2. 줄거리

3. 뒷이야기

본문내용

화씨 911의 감독인 마이클 무어는 다큐멘터리 감독이자 논픽션 작가이다. 그는 1954년 미시건주 플린트라는 가난한 마을에서 자동차 공장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초등학교 4학년 때 만든 학교 신문은 수녀님들한테 압수당했고, 중학교 2학년 땐 크리스마스 연극용 대본을 썼다가 금지 당하기도 했다. 보이스카우트 발표시간에는 지역 내 환경 오염 현황을 슬라이드 쇼로 보여주기도 했다. 고등학교 때까지 줄곧 종교교육을 받았고, 한때는 성직자가 될 꿈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고교를 졸업하기 직전 18세 되던 해 교칙문제로 학교당국과 마찰을 빚자, 학교 지방 교육 위원회에 선출된 후 자기 학교 교장과 교감을 해고하면서 미시간주 최연소 공무원이 되었다. 대학에 들어갔으나 학교생활에 의미를 찾지 못하고 스스로 그만둔 후22살에 미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대안 신문인 '플린트 보이스'를 설립해 문제의식을 키웠다. 그가 전세계에 본격적으로 알려진 것은 미국 고등학교의 총기난사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 <볼링 포 콜럼바인>으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하면서부터이다. 그는 2002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부시를 향해 "부끄러운 줄 알아라"고 외쳐 유명세를 탔다 . 이 영화는 2002년 칸 영화제에서 55주년 기념상을 받았으며, 프랑스 세자르 영화제에서 최우수 해외영화상을 수상하며 다큐멘터리 영화로는 드물게 흥행 성공을 거두었다. 그는 1989년 제너럴 모터스사가 자신의 고향 미시건 주 플린트에서 자행했던 다운사이징의 파괴적인 결과를 묘사한 <로저와 나>를 만들었다. 그 외 작품으로 <더 빅원>, 칸느 영화제에서 선풍을 일으켰던 <캐나디언 베이컨>등이 있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가 된 <감량 경영(Downsize This!)>, <멍청한 백인들(Stupid White Men)>, <이봐, 내 나라를 돌려줘> 그리고 캐서린 글린과 공동으로 집필한 등이 있는데, 텔레비전 시리즈로 만든 과 <끔찍한 진실>은 4년 연속 에미상 후보에 오르다가 94년에 결국 으로 에미상을 수상했다.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그의 베스트셀러 <멍청한 백인들>은 뉴욕 타임즈 베스트 셀러 목록에 38주째 이상을 머무르고 있는데, 영국에서는 1위를 기록하고, L.A.타임즈, 캐나다, 호주 독일 등에서도 2, 4위를 기록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2000년에는 뉴욕에서 Rage Against The Machine의 뮤직 비디오를 찍다가 이유도 없이 경찰에 연행되는 바람에 이에 격분한 RATM과 팬들이 난동을 일으켜 그 날 하루 뉴욕주식시장이 문을 닫게 만들었다.

키워드

  • 가격1,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5.01.27
  • 저작시기2005.01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28361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