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 「박씨전」에 나타나는 사상 - 민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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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상적 배경

2. 작품에 나타난 민간 신앙적 요소
1) 박씨의 예언
2) 피화당에서의 삶 - 무속적 제의 장소
3) 산악·수목 숭배사상
4) 삼수

본문내용

이다.
파리힝여 모양은 볼 슈 읍스나 그럿타 말고 삼빛양을 쥬고 사오라 힝옵쇼셔
게유년 셧달 이십 삼일 오시에 딪국셔 칙싶 나올 거시니 이 말을 가지고 가셔 칙싶오난 길가의 밑여두면 칙싶 보고 싶기을 쳬할 거시니 삼만양으로 졀가힝야 파라 오라 힝옵쇼셔.
상공이 층찬힝시고 그날을 기다리던니 과연 그날의 칙싶 나온다 힝거늘 노복을 명힝야 말을 익글고 가셔 칙싶 오난 길가의 밑여힝니 칙싶 오다가 과연 그 말을 보고 문왈 "이 말이 팔 말이며 갑슨 얼마나 되난요.
딪왈 "말은 팔 말이옵고 갑슨 삼만양이로소이다.
이상으로 「박씨전」에 나타나 있는 민간신앙적 요소들에 대하여 고찰해 보았다.
정리해 보면 「박씨전」에는 우선 무속과 함께 한국 민간신앙의 중추를 이루고 있는 占卜하는 모습이 나타난다. 박씨는 꿈을 해몽하고 자연현상 등을 통해서 인간운명의 길흉을 판단하고 미래를 예지 한다. 그리고 3년 동안 박씨가 피신하여 살아간 피화당은 무속적 제의 장소로서 역할을 하였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박씨전」에서는 산악·수목 숭배사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특히 우리 나라에 들어와 완전히 무속화하여 옛날부터 민중들의 생활원리의 하나로 작용한 오행사상과 결합하고 있다. 이외에도 「박씨전」에서는 한민족의 민족정신으로 뿌리 내려있는 三數 원리의 정신도 엿보인다.
참고문헌
한국고전문학전집 15, 고려대학교 1995.
김정희, 박씨전 연구, 계명대학교, 1993.
박대복, 고소설에 수용된 민간신앙 연구, 중앙대학교, 1989.
이정원, 박씨전연구, 호남대학교, 1992.
최경희, 박씨전 연구, 성신여자대학교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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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5.03.21
  • 저작시기2005.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9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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