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일류 기업의 경쟁 방식

목차

서언

소비자 트랜드와 시장 큰 그림(Big Picture)의 조화
● 애플과 IBM의 몰락과 화려한 재기
● GM과 도전자들

시장 선견과 투자위험관리의 균형
● 첨단 산업에서의 타이밍 천칭 효과
● 리복과 나이키의 희비 쌍곡선

핵심인력, 조직문화 그리고 아웃소싱

초일류 기업으로의 성장 조건

본문내용

조직문화 구축에 소홀했던 일본 기업들은 상당기간 동안 정체할 수 밖에 없었다.
한편 델, 나이키 및 시스코 등은 아웃소싱(Outsourcing)에 의한 경쟁력 강화을 중심으로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구축하며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기술과 시장 여건의 변화가 너무 빨라서 내부 역량만으로 대응하기에는 많은 한계가 있음을 미리 예견하고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이다. Know-Where를 빨리 찾아내고 아웃소싱하여 조직 내부의 핵심 역량과 이를 지원하는 문화와 잘 융합하는 아웃소싱 경영은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인 것이다.
초일류 기업으로의 성장 조건
최근, 무선 통신 분야와 컨텐츠/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시장이 매우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다. 표준 경쟁과 최첨단 기술 경쟁도 더욱 더 심화되고 있다. 일례로 휴대폰 시장의 경우 3G 및 B3G 같은 차세대 시장뿐만 아니라 LG와 삼성을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전략과 Nokia와 Motorola 진영의 중저가 전략간의 경쟁도 매우 치열하여 미래를 예견하기가 더욱 더 어려워지고 있다.
어제의 성공 전략이 오늘의 실패 원인으로 급변하는 치열한 글로벌 경쟁이 계속되면서 제한된 자원을 자사의 역량의 어떤 분야에 어떻게 집중해야 하는지가 우리 기업들에게 매우 어려운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세계 초우량 기업들은 사업에 대한 큰 그림(Big Picture)과 더불어 시장 변화를 예견하고 핵심 역량과 아웃소싱을 잘 융합하여 적기에 과감한 투자를 하는 일이 초일류 기업으로의 성장에 이르는 지름길이라는 점을 잘 보여주고 있다

키워드

초일류기업,   소비자 트렌드,   핵심인력,   조직문화,   아웃소싱,   투자,   위험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