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놀이의 문화

목차

1. 가루타(かるた, カルタ)

2. 다코(たこ:凧)

3. 마쯔리(祭り=まつり)

4. 고(碁, 바둑)

5. 스고루쿠

6. 연날리기(타코아게)

7. 오리가미(折り紙:おりがみ)

8. 종이풍선(かみふうせん)

9. 줄다리기

10. 팽이돌리기

11. 하고이타(はごいた)

12. 하나미 (花見)

13. 하나비(花火 : はなび)

14. 하네츠키

본문내용

상에서 벗어나 기분 전환하여 다시 생기를 찾는 하나의 커다란 의미를 부여하고 있었다. 현재까지 그 맥을 이어오고 있는 하나미 축제는 일본인들의 낙(樂) 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다.
13. 하나비(花火 : はなび)
일본의 여름은 고온 다습하며, 지방에 따라서 차이는 있으나 9월 말까지도 섭씨 30도를 오르내린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여름 풍습 중의 한 가지인 불꽃놀이를 '하나비(花火 : はなび)'라고 한다. 마쓰리(祭り : まつり)에는 사람들이 유카타(浴衣 : ゆかだ)라는 면으로 된 전통 의상 차림에 조리(ぞうり)를 신고 하나비를 즐긴다. 일종의 화약이 들어 있는데 여기에 불을 붙여서 그 불꽃의 색상과 무늬를 즐기는 것으로 이것을 외국에 가지고 나가려고 하면 검색에 걸린다. 하나비 대회의 규모는 매우 크며 그 중에서도 도쿄의 스미다가와(隅だ川 :すみだかわ)의 하나비 대회는 1073년부터 계속 전해져 내려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14. 하네츠키
오늘날은 여자아이들의 놀이가 되었지만 무로마치시대에는 조정에 출사하는 가정의 어른들의 내기놀이였다. 당시의 하네츠키 놀이에서는 혼자서 하는 츠키하네(つき羽根)와 패를 갈라서 승부를 겨루는 오이하네(追い羽根)가 있어 내기를 수반한 것은 후자이다. 경기가 끝나면 성대한 연회가 열렸다고 한다. 하고이타(羽子板)에 인기배우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것은 에도시대의 일로 화려한 장식이 붙게 되고 여자아이들의 정초놀이로 정착된 것이다.
하네츠키는 무환자 나무에 구멍을 뚫고 새 깃털을 꽂은 제기 비슷한 것을 나무로 된 라켓 비슷한 것으로 배드민턴처럼 치고 노는 놀이다. 두 사람 이상이 번갈아 가면서 치거나, 혼자서 숫자를 부르면서 몇 번이나 칠 수 있는지를 겨루는 것이다. 같이 치면서 이긴 사람이 진 사람에게 얼굴에 먹물로 낙서를 하는 경우도 있다. 처음에는 여름에 시원한 나무 아래에서 즐기던 놀이였으나, 최근에는 설날에 즐기는 놀이로 변형되었다.
*참고문헌
- 손종수외 15인 「일본을 강하게 마든 문화코드 16」나무와 숲, 2000년
- www.karuta.or.jp/www.karuta.net
- origami-noa.com
- www.origami-hakubutsukan.ne.jp
- http://my.dreamwiz.com/mjchu/favorite.html
- http://www.paichai.ac.kr/~yjkim/ujc2002/help/help2.htm
- http://www.dai-go.co.jp/yyy_top/mae/novem/tokusyu/ga.html
- http://www.millizine.com/dsp_view.htm?sc=10&id=263
- http://www.chungdong.or.kr/middle/webzine/2000/chungdong/arum/trjp_
- http://opendic.naver.com/100/entry.php?entry_id=84159
- http://cityscape.empas.com/feature/theme/newyear_jpn/

키워드

일본,   놀이문화,   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