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입문 내상잡병 동원이선생내상찬요글자크기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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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학입문 내상잡병 동원이선생내상찬요글자크기줄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調하고 或有淸涕로다,
내상증은 현재구하여 수식이나 역부지미하고 다타연말하며 비식이 부조하고 혹유청체로다.
내상증상은 입에 나타나니 비록 먹으나 또한 음식맛을 알지 못하고 침을 뱉음이 많고 코 숨이 부조화하고 혹은 맑은 콧물이 있다.
外傷證은 顯在鼻하여 傷寒은 鼻塞하고 傷風은 流涕하며 雖不能食이나 而亦知味하라.
외상증은 현재비하여 상한은 비색하고 상풍은 유체하며 수불능식이나 이역지미하라.
외감증상은 나타남이 코에 있고, 상한은 코가 막히고 상풍은 콧물이 흐르니 비록 먹지 못하나 또한 맛을 알지 못한다.
內傷은 氣口脈이 大하고 外傷은 人迎이 浮緊이라.
내상은 기구맥이 대하고 외상은 인영이 부긴이라.
내상병은 기구맥이 크고 외감은 인영맥이 부긴하다.
外感風寒하면 則人迎脈이 緩하고 或緊하여 而大於氣口一倍或兩三倍하라.
외감풍한하면 즉인영맥이 완하고 혹긴하여 이대어기구일배혹양삼배하라.
풍한에 외감하면 인영맥이 완맥이고 혹은 긴맥이어서 기구맥보다 한배나 혹은 2~3배가 크다.
內傷飮食하면 則氣口脈이 大於人迎一倍나 傷之重者는 過在少陰하니 則兩倍하고 太陰이면 則三倍하니라.
내상음식하면 즉기구맥이 대어인영일배나 상지중자는 과재소음하니 즉양배하고 태음이면 즉삼배하니라.
음식에 내상하면 기구맥이 인영맥보다 1배이나 손상이 위중한 환자는 과실이 소음경맥에 있으니 곧 2 배이고, 태음이면 3배가 된다.
此는 內傷飮食之脈이 變見於氣口니 是는 心火刑肺하여 其肝木이 挾心火之勢하고 亦來薄肺라.
차는 내상음식지맥이 변현어기구하니 시는 심화형폐하여 기간목이 협심화지세하고 역래박폐라.
이는 음식에 내상한 맥이 기구에서 변화가 나타나니 이는 심화가 폐를 형벌하여 그 간목이 심화의 세력을 끼고 또한 와서 폐를 핍박한다.
故로 氣口脈이 急大 而數하고 時一代而澁也니라.
고로 기구맥이 급대이삭하고 시일대이삽야니라.
그래서 기구맥이 급하고 대맥이면서 따르고 일시에 대맥이면서 깔깔해진다.
澁者는 肺之本脈이오, 代者는 元氣不相接이니 脾胃不及之脈이라.
삽자는 폐지본맥이오 대자는 원기불상접이니 비위불약지맥이라.
삽맥은 폐의 본맥이고 대맥은 원기가 서로 접속하지 않으니 비위가 이르지 않는 맥이다.
洪大而數者는 心脈이 刑肺也오, 急者는 肝木이 挾心火하여 而反剋肺金也이라.
홍대이삭자는 심맥이 형폐야오 급자는 간목이 협심화하여 이반극폐금야이라.
홍대맥이면서 빠른맥은 심맥이 폐를 형극함이고, 급한 맥은 간목이 심화를 끼고 반대로 폐금을 상극함이다.
若不甚勞役하면 惟右關脈이 數而獨大於五脈하고 數中에 顯緩하여 時一代也오.
약불심노역하면 유우관맥이 삭이독대어오맥하고 삭중에 현완하여 시일대야오.
만약 노역을 극심하게 하지 않으면 우측관맥이 빠르고 5맥이 홀로 크고 삭맥중에 조금 완맥이 나타나며 때로 한번 대맥이 나타난다.
如飮食이 不節하고, 寒暑失所하면, 則先右關胃脈이 損弱하고, 甚則隱而不見이오,
여음식이 부절하고 한서실소하면 즉선우관위맥이 손약하고 심즉은이불현이오.
만약 음식이 절제되지 못하고 추위와 더위가 장소를 잃으면 먼저 우관위맥이 손해 허약하고 심하면 숨어서 나타나지 않는다.
惟內顯脾脈之大數하고 微緩하여, 時一代也요.
유내현비맥지대삭하고 미완하여 시일대야요.
오직 안으로 비맥이 크고 빠르게 나타나고 약간 완맥이여서 일시로 대맥이 된다.
宿食이 不消하면 則獨右 關脈이 沈而滑이니라.
숙식이 불소하면 즉독우 관맥이 침이활이니라.
묵은 음식이 소화되지 않으면 홀로 우측 관맥이 침맥이면서 활맥이 된다.
若顯內證多者는 則是 內傷이 重而外感은 輕이니 宜以補養으로 爲先하라.
약현내증다자는 즉시 내상이 중이외감은 경이니 의이보양으로 위선하라.
만약 내증이 많이 나타나는 사람은 내상이 위중하고 외감은 경증이니 의당 보양약으로 우선을 삼는다.
若顯外證多者는 則是 外感이 重而內傷은 輕이니 宜以發散으로 爲急이라,
약현외증다자는 즉시 외감이 중이내상은 경이니 의이발산으로 위급이라.
만약 외증이 많이 나타나면 외감이 위중하고 내상은 경감이니 의당 발산약으로 급함을 삼는다.
此는 醫之大關鍵也어늘 奈何로 業者 不學妄行하는가,
차는 의지대관건야어늘 내하로 업자 불학망행하는가?
이는 의사의 큰 관건이거늘 어찌 의업하는 사람이 배우지 않고 망령되이 시행하는가?
凡病에 莫分內外하고 專以發散으로 爲先하여 實實虛虛하니 可勝嘆哉아!
범병에 막분내외하고 전이발산으로 위선하여 실실허허하니 가승탄재아?
병에 내상 외감을 구분하지 않고 오로지 발산약으로 우선을 삼아서 실증은 실하게 하고 허증은 허하게 하니, 이루 다 탄식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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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2.06
  • 저작시기2006.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6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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