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도안/수업지도안]바른 언어 생활-정확한 문장 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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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습지도안/수업지도안]바른 언어 생활-정확한 문장 구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문장이 되기위한 외형상의 조건은 대등하게 이어지는 말들의 자격이 같아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의미의 통일성을 갖고 있으며, 동시에 같은 자격을 가진 말들이 대등하게 이어질 때 그 문장은 병행구조를 가진 문장이 된다.
-이계송 ·오중완, 언어와 논술 1
2. 정확한 문장을 써야하는 이유
일반적인 대화에서는 화자의 언어외적 요소, 즉 표정이나 몸짓 등으로 청자를 이해시킬 수 있는 요소들이 많이 있으나, 글에서는 그러한 언어외적 요소들은 완전히 배제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글에서 글쓰는 사람의 말하고자하는 내용은 글을 통해서만 전달될 수밖에 없다. 독자 또한 글을 통해서만 글의 내용을 이해하여야 한다. 글을 쓸 때 정확한 문장을 사용하여야 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국어교재편찬위원회, 문장작법
3. 오용
오용(誤用)이란, 어느 일정한 시기에 있어서 어떤 언어의 문법적 규칙에 어긋나는 표현 형식을 말한다. 곧, 올바른 관용이나, 규범으로는 받아들일 수 없는 발음, 어휘 사용, 통사 구조 및 표기법을 말하는 것이다. 언어의 진화 과정을 통해서 보면, '현재'라는 일정 시기에 있어서 오용으로 기술(記述)되는 현상이 뒤에 바른 형식으로 바뀌기도 한다. 예컨대 '중구난방(衆口難防)'이란 단어의 뜻을 사전에서는 "뭇 사람의 말은 이루막기가 어려움"이라고 풀이하고 있는데, 언중(言衆)은 그것을 "여러 사람이 두서없이 떠들어 댄다"와 같은 뜻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리하여 "참석자들이 중구난방으로 떠들어 댄다."와 같은 표현을 오용으로 볼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한 이견(異見)이 있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옳고 그름의 판단은 현재의 규범에 준거하는 것이므로, 예상되는 미래의 변화를 전제로 하는 것은 무모한 짓이라고 할 것이다.
- 이은정, 오용 사례 검토
참고문헌
고영근외, 고등학교문법교과서, 교육부, 1996.
김광해, 국어지식 교육론, 서울대학교출판부, 1997.
국어교재편찬위원회, 문장작법, 숭실대학교출판부, 1995.
남기심, 문법적으로 잘못 된 말들, 국어연구소, 국어생활 '89 겨울호(제19호)
이계송·오중완, 언어와 논술1, 소담출판사, 1996.
이오덕, 우리글 바로쓰기1, 한길사, 1997.
이은정, 오용 사례 검토, 국어교육연구소, 국어생활 '89 겨울호(제19호)
한국어문교육연구소, 문장의 이론과 논문작성, 장학출판사, 1990.
한성대학교재편찬위원회, 문장과 표현, 한성대학 출판부,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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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6.02.22
  • 저작시기2006.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7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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