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장애에 관한 고찰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I. 서 론
1) 심장장애인의 정의
2) 심장장애 판정기준

Ⅱ. 본 론
1) 심장장애의 종류
1.심부전(울혈성 심부전)
2.협심증
3.심근경색증
4.부정맥
5.선천성 심장병
6.심장마비
7.심장판막증
8.고혈압
2) 심장질환자에 대한 재활

Ⅲ. 결 론

본문내용

결과를 낳아 환자의 대처 능력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5) 다행히 대부분의 환자의 심리적 문제는 사건 3개월 내에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불안, 우울증, 또는 그 외의 명백한 조정 장애가 지속되는 환자들에게는 정신의학적 개입을 하게 된다. 심장 재활프로그램, 상담, 지지집단이 심장 사건에 대처하는 환자와 가족들을 원조하는데 효과적이다. 심근경색이나 심장 수술 후 육체적 손상은 심리적 상태, 좌심실 기능과 운동 능력, 심근 빈혈이나 생명을 위협하는 부정맥의 존재, 그리고 사건 후의 회복기간 등의 요인과 관련이 있다. 심근경색 후 환자들은 일반적으로 1주에서 12주 동안 직장에 복귀할 수 없는데, 이는 경색의 크기와 업무의 부담 정도에 따라 다르다. 심장 바이패스(bypass) 수술에는 직장으로 복귀하는데 일반적으로 6~12 주가 걸린다. 스스로 노력을 거의 하지 않거나 혹은 충혈성의 심부전으로 좌심실의 기능이 현저하게 감소한 일부 환자들은 위험이 높아서 육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부담이 많은 직업이나 취미를 다시 할 수 없을 수도 있다. 대부분의 심근경색 환자들은 직장으로 복귀하지만 일부는 복귀하지 못한다. 육체적 손상은 운동시험과 환자의 직업의 평균 에너지 수요와 함께 연령과 성별 기준으로 운동능력의 비교로 계산할 수 있다. 운동능력이 부족한 환자들은 운동능력을 개선하기 위해 운동조절 기간을 거쳐야 한다. 심장사고 후에 원래의 직무로 복귀할 가능성을 낮게 하는 요인에는 60세 이상의 연령, 심각한 좌심실 기능저하, 이전의 심장 사건 기록, 주치의와 가족의 과보호적 태도,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능력에 있어서 환자의 자신감 부족, 업무 내용/요건을 변경할 의도가 없는 고용주, 장애 급여와 같은 재정적 요인, 환자의 낮은 업무만족도 등이 있다. 일부 환자들은 업무로 복귀하기 전에 육체적 요건, 심장혈관에 대한 부담, 심리적 스트레스, 기온, 습도, 공기의 질, 근무시간 변화 등 공식적인 직업 평가를 할 필요가 있다. 직업 상담과 직업 재훈련도 포괄적인 재활의 중요한 요소이다.
Ⅲ. 결 론
우리나라는 2000년부터 장애 범주에 내부장애를 포함시켰다. 하지만, 내부장애의 범주가 심장질환과 신장질환으로 한정되어 있어 미국, 독일 등에 비해 장애 범주가 협소하다. 우리나라도 내부장애의 범주를 소화기, 혈관, 피부질환 등으로 확대가 필요하며 그에 따른 의료·재활 서비스가 요구된다.
내부장애는 신체·정신 장애에 비해 표면적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신체 내의 질환으로 오랜 기간 의료적 서비스를 받아야 하므로 직장에서의 배려가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부장애 대상자의 서비스에 대한 법적인 보장이 확실히 이뤄져야 하며, 비장애인들이 내부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인식의 전환이 요구된다. 이에 몇 가지 대안을 제시해 보았다.
첫째, 내부장애의 범주를 더 확대시켜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내부장애의 범주는 신장과 심장으로 규정되어 있을 뿐 그에 따른 상세한 병명이 규정되어 있지 않으며, 포괄적이지 않으므로 그에 따른 서비스의 혜택의 폭도 적기 때문이다. 둘째, 장애등급 판결 기준에 있어 그 기준이 매우 모호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확실한 기준규정이 필요할 것이다. 장애등급 판결기준이 너무 까다로워서 분명히 장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애등급을 받지 못해 장애혜택과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실제 의료기관에서 장애판정을 해주는 병원의 수도 극히 적기 때문에 장애판정을 받지 못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다. 셋째, 내부장애에 대한 교육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 (선예방 후치료) 대부분 교육은 치료적 접근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치료에 앞서 예방의 차원에서의 교육이 필요할 것이다. 이런 교육은 병원이나 복지관 등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며, 내부장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기관에서는 각각의 동사무소를 통해 동반장들에게 정보를 제공하여 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건강에 대한 서비스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해야 할 것이다. 넷째, 전문가들을 양성해야 할 것이다. 대부분이 내부장애를 돌보는 간병인들은 그들의 질병상태에 초점을 맞출 뿐 그들이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거나 서비스해 주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를 생각한다면 요즘 활성화되어지고 있는 '케어복지사'들을 양성하는 것이 그들의 삶에 대한 질을 더욱 더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섯째, 내부장애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필요할 것이다. 내부장애는 2000년부터 장애 범주에 포함되었기 때문에 국민들의 대부분이 장애라는 인식을 갖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로 인한 내부장애를 가진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더욱 낮아지고 서비스의 혜택에 더 많은 어려움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장애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그들의 행복한 삶과 장애범주의 확대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해 시민단체 및 사회단체들이 연대해서 장애인들의 필요에 대한 목소리를 내야겠다. 특히 장애인복지에 밀접하게 관계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재활교사, 특수교사 등도 연대하여 장애인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에 대한 목소리를 내야할 것이며 우리들도 복지를 배우는 준전문가로서 함께 동참할 때에 장애인들을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 참고문헌
현대장애인복지개론 권도용 오길승 박희찬 홍익재
장애인과 사회복지 실천 오해경 아시아미디어리서치
장애인복지의 이론과 실제 - 박옥희, 학문사
직업재활개론, 강위영, 나눔의집, 2001.
장애인과 사회복지실천, 오혜경, 아시아미디어리서치, 1999.
출처 http://www.medidoctor.net/
http://cs.sungshin.ac.kr/~med/NewMed/first.html
http://www.heart.or.kr/ (한국심장장애)
http://www.nih.go.kr/ (국립보건원)
http://www.sungmocmc.com (가톨릭 대학교 성모병원)
http://www.heartgenome.org/ (심혈관계질환 유전자연구 센터)
http://ksedld.taegu.ac.kr/workshop/workshop15/work15_1.htm
  • 가격1,500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06.03.05
  • 저작시기2006.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848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