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문헌고찰- 성인간호학

소개글

유방암문헌고찰- 성인간호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유방암
1. 유방의 병태생리
2. 유방암
(1) 발생빈도(2) 원인(3) 발생부위

Ⅱ. 유방암의 과정
1. 증상과 증후
2. 유방암이 의심되는 증상들
3. 유방암의 진단법
4. 치료
5. 합병증시 간호
6. 수술후 재활 (Rehabilitation)]
7. 수술 후 추적 관찰
8. 예후

본문내용

과 손에 감염이 경미하게 있을지라도 신중하게 치료받아야 된다. 손에 감염이나 팔에 어떠한 세포조직염의 증상(열, 동통, 붉은 줄무늬)이 나타나면 곧 의사에게 보이도록 가르친다. 표피의 손상이나 손톱을 깎을 때 피부를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을 주의시켜야 하며, 손가락의 거스러미는 자기가 잘라 내거나 뜯지 말고 의사가 자르도록 해야 한다. 피부를 건강하게 조금도 다치지 않도록 보호하는 습관은 감염에 대한 좋은 예방책이다. 팔의 부종은 부종의 원인이 감염을 제거하기 위하여 항생제를 투여하여 치료한다.
6. 수술후 재활 (Rehabilitation)]
(1) 기능적 재활
유방암의 치료를 위한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 대부분 액와부 림프절의 제거를 시행하게 되는데 이 경우 팔의 임파부종이나 통증 등이 있을 수 있고 운동범위가 작아져 팔이 머리위로 올라가지 않거나 뒤로 회전운동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술 후 일정한 운동 계획표에 따라 점진적으로 운동을 하여 근육의 위축을 막고 운동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
(2) 정신적 재활
유방은 여성의 상징적인 기관으로 인식되어지고 있으므로 유방암 치료를 위한 수술을 시행받은 환자들은 대부분 수술 후 상실감과 무력감, 또는 우울증에 걸리기도 하며 약 30% 정도는 기능적 장애를 동반하기도 한다. 이는 환자의 치료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긍정적인 사고를 하도록 주변에서 도와주어야 한다.
(4) 유방 재건 성형
유방암 수술로 유방절제술을 시행 받는 경우 즉시 또는 1년 정도 지난 후 재건수술을 할 수 있어 절제술로 인한 환자의 심리적 위축감을 완화시키고 미용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절제 후 즉시 재건술은 환자의 복부 조직이나 겨드랑이 아래 부위의 조직을 떼어 이식하는 방법이 많이 시행되며 그 밖에 우선적으로 풍선 같은 물 주머니(조직 확장기)를 삽입하여 주기적으로 식염수를 채워 넣음으로써 피부를 확장한 후 3 - 6개월 정도 지나 보형물을 삽입하는 방법이 있다.
7. 수술 후 추적 관찰
유방암 수술과 보조적인 치료를 받은 후에는 퇴원 후 3개월이나 6개월 또는 1년 간격으로 정기적인 추적 검사가 필요하다. 이는 환자의 상태에 대한 점검과 재발에 대한 검진을 위한 것으로 환자는 거의 평생을 담당의사와 인연을 맺게 된다.
이때 담당의사는 수술 부위 및 반대쪽 유방에 대한 검진과 함께 몇 가지 검사를 시행하게 되며 여기에는 피검사와 흉부 X-레이, 유방촬영, 간 초음파, 골 동위원소 촬영 등이 포함된다.
물론 이들을 매번 시행하는 것은 아니고 필요에 따라 적절히 혼합하여 검사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CT 나 MRI, PET 스캔 등도 포함할 수 있다.
또한 피 검사에는 일반 혈액 검사와 간 기능 검사 등이 포함되며 종양 표식자인 CEA, CA15-3등도 시행하여 암의 재발 유무를 체크하게 된다.
결국 추적 관찰은 환자의 전신적인 상태의 호전 여부와 흔히 재발되는 부위를 중점적으로 점검함으로써 만약에 있을 수 있는 재발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기 위함으로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되는 치료의 연장이다.
8. 예후
유방암 환자가 치료를 연기하면 생존기간의 가능성이 감소될 뿐 아니라 진단 후 생존기간도 단축된다. 많은 연구결과, 검진을 위한 병원방문이 지연되면 질병의 확산 시간을 제공해 주게 되므로 생존에도 역효과를 미친다는 가설을 지지해주고 있다. 종양이 급속히 성장하는 환자는 짧은 기간 내에 사망할 수도 있고, 반면에 종양이 서서히 성장하는 환자는 전이성 암과는 관련이 없는 원인으로 사망할 수 있다. 이처럼 유방암 환자의 예후는 암세포의 성장 속도에 따라 좌우될 수 있다.
유방암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해둔 환자는 약20%만이 5년간의 생존기간을 갖는다. 또한 임파절이 4개 이상이 침범되면 생존율은 15%로 저하된다. 흉벽이나 액와쇄골하 또는 비유선 임파절 주위에 암이 발생되는 수도 있다. 대부분의 유방암 환자는 타기관 특히 골격계에 가장 흔하게 전이되며 약 50%나 된다. 가장 흔히 전이되는 부위는 척추 늑골, 골반, 장골, 골단이다. 또한 유방암 환자의 약 20%에서 뇌로 전이되는데 이런 환자의 평균 수명은 4개월에서 6개월 정도에 불과하다. 또한 환자의 약 10% 내지 15% 정도가 피부 질환에 이완되어 조직이 파괴되고 괴사된다.
전이성 암의 증상은 침범부위와 정도에 따라 다양하며 국소적 또는 지엽적인 유방암 환자가 실제적으로 쇠약한 경우에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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