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관광지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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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에서 보던 폭포의 모습보다 더 위압적으로 쏟아지며 튀는 물보라는 마치 비를 맞는 기분이다.
스카일론 타워 Skylon Tower
높이 236m로 나이애가라에 있는 전망대 중에서 가장 높으며 전망도 가장 좋다. 엘리베이터의 절반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올라가면서 바깥으로 펼쳐지는 전망을 즐길 수 있다. 높은 위치에서 바라보는 나이애가라가 무척 아름답고, 미국 폭포, 캐나다 폭포 양쪽을 동시에 볼 수 있다. 전망대에서는 밖으로 나갈 수도 있다.
- 미놀타 타워 Minolta Tower
캐나다 폭포 가까이에 서 있는 높이 99m의 타워. 전망대는 28층과 29층에 있는데 29층은 옥외전망대로 밖으로 나가서 폭포를 볼 수 있다. 27층에는 '톱 오브 더 레인보(Top of the Rainbow)'라는 전망 레스토랑이 있는데 상당히 인기 있는 곳이므로 예약이 필요하다.
- 레인보 다리 Rainbow Bridge
캐나다와 미국을 연결하는 다리로 캐나다쪽의 코닥 타워 북쪽에 있다. 중앙에는 두 나라의 세관이 각각 있어 건너려면 반드시 여권과 비자가 있어야 한다. 수많은 신혼 부부들이 이 다리를 건너기 때문에 '허니문 레인(Honeymoon Lane)'이라는 별칭도 있다. 운이 좋으면 다리에서 나이애가라 폭포에 걸리는 무지개를 볼 수 있다. 레인보 다리 좀더 아래쪽으로는 미국과 연결되는 또다른 다리인 월풀(Whirlpool) 다리가 있다.
- 클리프턴 힐 Clifton Hill
나이애가라 폭포 주변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 토산품상점은 물론 호텔과 레스토랑, 크고 작은 다양한 상점들, 여러 종류의 오락시설들이 줄지어 있다. 특히 리플리(Ripley)의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과 세계의 기네스 박물관, 슈퍼스타 레코딩 스튜디오 등이 있어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장이 되기도 한다. 레인보 브리지에서 북쪽으로 나이애가라 파크웨이를 따라 한 블록 정도 올라가면 된다.
그레이트 고지에서 북쪽으로 좀더 올라가면 강이 동쪽으로 굽어지면서 커다랗게 움푹 팬 곳이 있다. 그 일대를 월풀이라고 부르며, 이 커다란 소용돌이 위를 건너는 것이 스패니시 에어로 카이다. 이것을 타고 소용돌이치며 급하게 흐르는 물의 모습을 내려다보는 일은 스릴이 있으며, 폭포의 장대함과는 또 다른 다이내믹한 광경을 즐길 수 있다. 피플무버가 연결되므로 편리하다.
록키 산맥 Rockies
록키산은1915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콜로라도 중심에서 북쪽으로 올라간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에스테스 파크(Estes Park)와 그랜드 레이크(Grand Lake)의 타운 사이에 위치한다. 서부 대자연의 웅장함을 느끼게 하는 415 평방마일의 공원 내에는 삼림, 빙하, 호수, 강, 툰드라 지대가 있다. 해발 7,840 피트에 자리한 공원 본부가 가장 낮은 지역이며, 해발 14,255 피트인 롱스 피크(Longs Peak)가 가장 높은 고지. 이밖에 공원내에는 900여종의 식물, 250여종의 조류, Big Horn Sheep을 위시한 야생동물을 비롯 60여종 이상의 포유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주변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트레일 로지 로드(Trail Ridge Road), 카원니치 밸리(Kawuneeche Valley), 네버 썸머 랜치(Never Summer Ranch), 그랜드 디치 트레일(Grand Ditch Trail), 밀너 패스(Milner Pass), 페어뷰 커브(Fairview Curve), 고어 레인지 오버룩(Gore Range Overlook), 홀스슈 파크(Horseshoe Park), 모레인 파크(Moraine Park), 베어 레이크 로드(Bear Lake Road), 글래시어 골즈(Glacier Gorge), 롱스 피크(Longs Peak) 등이 있다. 그리고 공원에 자리하고 있는 하이킹 트레일의 길이는 355마일 이상에 달한다. 록키산 국립공원 관광의 주요 거점은 에스테스 호수를 중심으로 한 공원 동쪽 관문 인근 에스테스 파크와 그랜드 레이크를 중심으로 한 공원 남서쪽 입구 인근 그랜드 레이크지역. 공원안에는 국립공원국 관리하의 숙박시설은 없으며 공원 입구에 자리한 에스테스 파크와 그랜드 레이크 타운내 리조트 호텔, 레스토랑, 상점등이 조성되있다. 여름에는 덴버에서 당일 왕복 그레이라인 투어가 운행되고 있으므로 이것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겨울철에는 일부 도로와 시설이 폐쇄되지만, Downhill이나 크로스 컨츄리를 즐길 수 있는 스키장이 있다.
요세미티 국립 공원
국립공원 지정 -1850년 요세미티 지역에 처음으로 자작농으로 이주한 갈렌 크락은 이지역을 보호하였고 1854년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은 요세미티를 "주립공원"으로 지정하였다. 클락은 이 계곡을 그가 96세로 숨질 때 까지 굳건히 지켜 "요세미티의 수호자"로 불린다.
1889년 Century Magazine의 편집장인 로버트 언더우드 존슨과 존 무어는 요세미티의 국립공원화 캠페인을 벌여 1890년 "국립공원"으로 지정 받았다
요세미티의 역사
-처음 요세미티에 거주한 사람들은 10,000년전 거주한 아메리칸 인디언으로 추정되며 가장 최근에 산 부족은 "Ahwahneedhee'족으로 그들은 요세미티 계곡을 "하품하는 입"(place of gaping mouth)으로 불렀다. 1850년 캘리포니아의 금광이 발견되면서 외지인들이 계곡에 들어오기 시작하였고 이때 인디언들과 곰사냥을 하던 사냥꾼들은 인디언들이 "요세미티"(곰)이라고 외치는 소리를 듣고 이 계곡을 "요세미티"라고 불렀다.
1851년 금광을 탐사하던 사람들이 인디언들에게 살해 당하자 미국은 마리포사 기병연대를 보내 인디언들을 몰살시켰다. 그 후 1855년부터 관광객들이 계곡을 방문하기 시작하였다.
지금도 이 전투를 기념하여 거대한 나무들이 울창한 계곡을 "마리포사 그루브"라고 하며 인근의 마리포사 시에 군청을 두고있다.
실제로 요세미티 계곡에는 북미 흑곰이 많이 서식하고 있어 20,000마리를 초과하면 먹이를 찾아 민가로 내려오므로 11월~ 12월 에 곰사냥을 허가해준다.
계곡에서 야영을 할 때도 먹을 것을 밖에 놔두면 밤에 곰이내려와 뒤적거리므로 조심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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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6.06.02
  • 저작시기2004.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2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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