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관리) 주 5일제 파급효과의 사례
본 자료는 미리보기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인사관리) 주 5일제 파급효과의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근로시간 단축과 고용확대

2. 실질적인 임금 상승

3. 중소기업의 어려움

4. 노사 간의 불협

5. 여가 시장의 확대와 상품개발

6. IT 레저마케팅의 확산

7. 자기계발의 노력

8. 근로자를 위한 학습기관 증설

9. 다 직업 소유자의 증가

10. 달라지는 직장풍속도

11. 생산성의 감소

12. 주 5일제의 그늘

13. 차 사고의 급증

14. 여성 취업 증가와 가사근로 대체 서비스 확대

15. 기업 지원 서비스 확대

16. 인사관리의 강화

본문내용

사례로 보는 주 5일제 시행 파급효과
1. 근로시간 단축과 고용확대
주 5일 근무제가 시행되어 전체적으로 개인당 근로시간이 줄어들면서 공백을 채우기 위해 파트타임이나 비정규직의 고용이 증가되었다. 또한 여가시간이 늘고 휴일이 길어짐에 따라 서비스산업이 확대되어 새로운 고용을 창출하게 되었다.
파트타임 전문포털 알바몬(www.albamon.com)과 알바누리(www.albanuri.co.kr)가 구직자 1152명을 대상으로 `올해 파트타임시장의 10대 뉴스'에 대해 설문조사(복수응답 허용)를 실시한 결과 주5일제 시행으로 주말 아르바이트가 늘어났다는 응답이 30.2%로 3위를 기록했다. (디지털타임스  2005-12-19)
2. 실질적인 임금 상승
주 5일제가 도입되더라도 공사기간이 수입과 직결되는 건설업계나 전통 제조업 등은 노동집약적인 사업 특성상 주 40시간 이상을 작업해야 한다. 하지만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기존 임금과 시간당 임금의 저하가 없도록 명시하고 있어 근로시간 감소에 따른 임금단가 상승과 40시간 이외의 초과근로 시간에 대한 인건비 부담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건설 업체들은 자체 근무조를 편성하여 교대로 휴일근무를 하게하고 특별수당 등으로 금전적 보상을 해줘야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한 철강업계는 4조 3교대를 하는 포스코, INI스틸, 현대 하이스코를 제외하고는 생산 현장이 3조3교대를 실시중이어서 상당한 인건비 상승압박을 우려하고 있으며 석유화학ㆍ화섬업계도 365일 공장 설비를 가동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외 근무 등에 따른 인건비 부담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노동일과 노동시간은 주5일제 시행이후 1년 동안 각각 1.7%와 1.5%가 줄어들었지만 99년 이후 약 1%로 꾸준히 감소해 온 추세에 비해본다면 두드러진 현상은 아니다. 그러나 2005년 7월, 전체 사업장 근로자의 평균임금 총액은 232만1천으로 전년 동기대비 7.2% 올랐으며 500인 사업장의 경우는 좀 더 높은 8.5%가 상승했다. 특히 500인 사업장의 임금상승을 주도한 것은 초과근로수당으로 2000년 이후 최고치인 27만4천원을 기록했다.
한국비정규노동센터의 김성희 소장과 황선웅 연구위원, 이혜수 민주노무법인 대표노무사 등 3명은 ‘노동시간 단축 시행 현황과 효과분석을 통해 본 개선방안’에서 “근로시간 단축의 근본 취지는 생산성 향상의 성과를 노동자에게 분배하여 삶의 질을 개선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었지만 시행 이후 드러난 현상은 임금인상 효과에 그쳤다”고 주장했다.
또한 “노동자들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온전한 주5일제를 시행하기 위해 실 노동시간을 단축하면서도 이에 대한 비용은 사회 전체가 부담하는 ‘사회연대적 노동시간 단축’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레이버투데이 2005-12-23)
3. 중소기업의 어려움
한국근로 연구원은, 주5일 근무제를 도입하면 기업의 인건비가 최대 7.2% 증가한다고 발표했다. 전경련이 기업인 12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주5일제를 정부 안대로 시행하면 인건비는 9% 정도 늘어날 전망이지만 기업의 인건비 상승 수용가능 수준은 6.2%로 나타났다.
자금여력이 없고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 제조업체, 영세기업이나 인건비 비중이 큰 화섬, 조립기계, 식품부분 업체는 이러한 형상의 압박이 커, 대기업과 중소기업사이의 양극화가 심화될 수도 있다. 중기협 충북지회 조사결과 98%가 중소기업의 인건비 상승, 인력난 가중, 생산성 감소, 경쟁력 저하 등을 우려했다.

해당자료는 한글2002나 워디안 자료로 한글97에서는 확인하실 수 없으십니다.

키워드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6.06.07
  • 저작시기2006.5
  • 파일형식압축파일(zip)
  • 자료번호#35372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