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일전쟁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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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일전쟁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많은 것을 보면 식민지라는 것이 얼마나 많은 역할을 미쳤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특히 현재에도 분단이 된 상황에서 식민지가 되지 않고, 청일 전쟁에서 청나라가지지 않았다면 일본이라는 나라도 지금과는 다른 상황에 이르렀을 것이란 것을 생각해 본다면, 역사속 지금은 얼마나 큰 시간인지를 한 번더 느끼게 된다. 특히 청일 전쟁 책속에서는 많은 인물이 나온다. 예를 들어 김옥균은 우리나라 교과서에서는 친일파로 3일 천하 말고는 잘 알려져 있는 것이 없다. 이사람이 어떻게 일본에 건너가게 되었는지 어떻게 살았는지 어떻게 죽었는지 또, 그의 생각이 무엇이었는지 하지만 이책을 통해서 그의 망명지의 생활을 알 수 있었고, 신문기사를 통해서 일본이 갑신정변을 얼마나 치욕스럽게 생각 했는지 알 수 있었다.
그 밖에도 이화원으로 유명한 서태후의 행적이라든가, 조선에서 청나라의 대사로서 많은 일을 하고 겪고 들은 원세계등의 행적을 통해서 조선 사회를 다시 재조명함으로써 조선이 처해있는 상황을 잘 알 수 있는 책이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도 잘 알지 못하는 근대사를 중국인의 시각에서 객관적으로 살펴보면서 조선과 관계하여 어떠한 것이 잘 못된것이고 그것이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대충 알게 함으로써 또, 이홍장이나 그밖의 인물들이 처한 상황 생각등을 유추해서 적음으로써, 좀더 역사에 다가갈 수 있는 관계를 만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고 느낀 것중 가장 강한 것은 바로 외교력이라는 것이다. 조선이 청나라 일본 등 여러 열강에게 모든 이권을 빼앗길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조선이라는 나라가 준비하지 못한 개항에도 문제가 있었지만, 외교력에도 상상히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다. 다른 나라는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개인적인 것을 포기하곤 한다. 하지만 조선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것을 수호하기 위해서 절대 포기할 줄을 모른다. 그것은 민비가 자신의 정권을 지키기 위해서 섣불리 일본을 끌어들이고 청을 끌어들이고 러시아를 끌어들인데서 볼 수 있다. 더욱이 민씨 뿐만 아니라 동학농민 전쟁때, 청에게 병력을 요청할 때도, 분명히 외세를 끌어들이는 것은 위헙한 것임을 익히 알고 있었다. 하지만 조선의 관리들은 자국의 백성들은 무서워 하면서도 외국이 세력은 서서히 배격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생각이 조선 전체를 잡아먹은 것을 볼 때, 외교적인 수단이 한국가의 익을 위해서 얼마나 필요한 것인가를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된다.

키워드

  • 가격1,3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6.07.02
  • 저작시기2006.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7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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