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어업과 공동어장이 주 어업인 어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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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공동어장

2. 각 마을별 현황

3. 공통점

4. 어촌의 전망

본문내용

구에 편중되어 있다.
호당 평균 소득액이 5,740천원이고, 공동어장 생산에서 어촌계로 수입되는 약 60,000천원의 행사료는 마을의 일반 경비와 풍어제, 동제를 위시하여 어장 정화와 종패구입 등에 쓰이고 나머지는 수협 출자금을 계원 개인 앞으로 공동출자 한 후 그 잔약은 계원에게 균등분배하고 있는 상황이다. 마을의 소득은 불균등하게 분배되어 있다. 개인의 소득이 보장되지 않고 계로 들어가는 소득은 대부분 개인의 소득이 되지 않는다. 어선을 가진 선주와 대지주만이 큰 소득을 얻는다. 이로 인하여 작은 마을안에서도 경제의 계층화를 이루고 있다. 마을 사람들의 소원은 방파제 등 포구시설이 완비되어서 어선의 톤수 증가와 어선의 구입을 꿈꾸고 있다. 어선의 톤수 증가로 인하여 고용의 기회를 늘리고 어선의 구입으로 직접소득을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공동어장의 활용방안으로 어초투입의 방법을 축정식으로 시정하고 안정된 소득이 예상되는 가리비 양식의 지원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그리고 환경적인 측면으로 미역생산을 위하여 생활하수로 인한 어장의 오염을 막아주기를 정부에 바라고 있다.
3. 공통점
어선어업과 공동어장이 주어업이고 농업이 부수적인 4군데의 마을을 살펴보면 여러 가지의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이러한 공통점은 장점과 단점만이 아닌 하나의 특징으로 보여진다.
1) 마을의 주 수입은 어선어업이다.
마을별로 소득원의 비율을 보면 보라색의 어선어업의 비율이 크게 나타나 있다. 이는 어선어업이 마을의 소득에 얼마나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JS의 마을의 경우에는 마을이 인접도시와 가깝기 때문에 마을의 어업종사자가 9%정도를 이루고 있기에 기타 부분(회사 출퇴근)이 크게 나타나 있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나머지부분에서 어선어업의 비율이 차지하는 부분이 다른 비율보다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JS 마을을 제외한 AI마을이나 HN 마을의 경우에도 기타부분은 어선을 가지지 못하고 어선에 고용되어서 소득을 버는 고용자들이기에 그 역시 어선어업의 일부라 보아도 무방하다. 즉 마을의 소득을 분석하면 어선어업을 축으로 하여서 나머지 공동어장의 활용이나 농업, 그리고 인근 공장이나 양식장에 고용되는 등의 수입은 부수적인 소득을 얻는데 활용하고 있다. 그래서 대다수의 마을사람들은 어선을 구입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고, 그 외에도 어선의 톤수를 늘리는 등의 수입을 늘리는 방안을 찾고 있다.
2) 공동어장의 활용도가 낮다.
다른 어촌과 차이점은 공동어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공동어장은 마을 주민들이 특정어장을 설정하여서 그 어장을 공동으로 관리, 생산하여서 생산에 의한 수익을 어장에 참가한 주민과 계에 분배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마을마다 공동어장을 활용하여서 수익을 어느정도 유지하는 것을 알 수 있으나 JS, HN마을의 경우처럼 공동어장이 있지만 그 어장을 활용할 수 있는 노동력의 부재로 인하여서 노동력을 자신의 마을이 아닌 타지에서 데려다 사용하기에 어촌계가 채취료를 일정 받는 것외에는 대부분의 수입이 마을밖으로 흘러나가고 있다. 주로 해녀가 부족한 경우가 많이 보인다. 그리고 그나마 어장을 활용하여서 얻는 수입도 계에서 상당부분을 가져가기 때문에 어업자가 개인적으로 공동어장을 활용하여 얻는 수입은 낮은 편이다. 그리고 공동어장을 정부차원에서 일정한 선도역할을 하여야 하는데 어장만 주어주고 관리나 그 운영에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도 문제이다.
3) 농업 수입의 부진
마을마다 약간의 농지가 다 있지만 농지를 활용하여서 경제적인 소득에 도움이 되는 마을은 없다. 미세한 수입이나 개인적으로 농지를 통한 생산으로 자신이 사용하는 등의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농지가 있지만 유휴지로 사용되는 경우가 허다하고, 그나마 농업에 전념하려고 하지만 농지를 소유하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하며 어촌의 경우에는 물이 부족하는 등의 많은 문제가 있다. 거기에다가 어업으로 인한 수입이 농업으로 인한 수입보다 나아서 대다수의 노동력이 어업에 투입되거나 아니면 인근 공장이나 양식장에 고용되는 형태를 가지고 있다. 농업을 하는 인구는 부녀자나 노년층으로 낮은 노동력을 보유하고 있는 인구가 노동을 하기에 낮은 생산력으로 생산되는 생산량도 부진하다.
4) 방파제의 건립
대다수의 마을 사람들의 요구사항은 방파제의 건립이 있었다. 어촌을 이루는 3가지 요소는 어가, 어장, 포구로 이루어져 있다. 이중에서 마을사람들은 어선을 정박하기 위한 포구가 필요하여서 방파제의 건립을 요구하고 있다. 태풍이나 자연재해로 인하여서 어선을 대피시켜야 하는 상황에 일정톤수 이상의 어선은 그 대피가 용이치 않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서 포구가 없는 경우에는 어선의 톤수에 제한이 생기고, 마을이 소유하게 되는 어선의 척수도 제한 당하게 된다. 방파제가 건립되면은 어선은 대피장소가 생기게 되고 이 외에도 정박장소가 마련되기에 마을에 가장 소득 큰 소득을 차지하게 되는 어선어업이 활성화된다. 이는 어업이 안정적인 수입원으로 사람들에게 인식되어 어촌의 노동인구 유입을 야기시킨다.
4. 어촌의 전망
어선어업과 공동어장이 주 어업이고 농업이 부수적으로 있는 이 어촌 4마을을 비교, 분석하여 본 결과 현재 전체적으로 이 마을들의 수입은 생계유지를 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본다. 어선어업의 수입이 안정되어 있는 편이고, 아직 활용이 낮지만 공동어장을 활용하여서 수입을 늘리거나 인근 공장이나 양식장에 고용되어 수입을 늘리는 것으로 생계 안정을 꾀하고 있다. 하지만 날품팔이 등의 어업이나 농업외의 일은 어업이나 농업만으로 수입이 부족하기에 어쩔 수 없이 행하는 것이다. 이는 아직 어업으로 인한 수입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어업을 기피하는 것 중에 하나가 불안정하고 낮은 수입이다. 이 마을의 구조상 기존의 어선어업을 제외하고 가장 필요한 것은 공동어장의 활용방안으로 현재 정부의 지원과 어촌계의 체계적인 관리와 이용이 필요하다. 이런 공동의 협력이 있다면 이런 유형의 어촌마을은 어선어업만이 아닌 공동어장 활용까지 2개의 축으로 안정적인 수입을 벌어 나아가 노동 인구유입까지 볼 수 있으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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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2.05
  • 저작시기2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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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8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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