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관련 기사_청소년,장애인,여성,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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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청소년 복지기사1>교사끼리 맞고소하고…학생들은 수업거부하고
-->의견

<노인복지기사1>노인복지시설 생활노인 `인권보호 지침'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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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복지기사2>젊은 노인의 시대` 나이의 파도가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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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복지기사1>여성폭력 심각성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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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복지기사2>탈북여성 성매매 "브로커 빚 때문에..."
-->의견

<여성 복지기사3>[중앙시평] 출산율 1.08과 육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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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기사1>장애인 정성 담긴 물건 한번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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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기사2>“청각·언어장애인 민원 도우미예요”
-->의견

<장애인복지기사3>버려지는 장애아들…전문병원·청장년 장애시설 태부족
-->의견

본문내용

미혼모이거나 사회적인 시선이 두려워 키울 자신이 없거나, 다른 형제자매에게 악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하거나 등 다양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감당할 수 없는 양육의 고통 때문이다.
1급 발달장애를 가진 자녀를 키우고 있는 한국장애인부모회 회원은 “중증 장애 아이를 키우려면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든다. 그리고 아이의 엄마들이 24시간 장애아를 돌봐야 하는데 지쳐서 우울증에 걸리기도 하고 못 견디고 야반도주를 하거나 이혼을 요구하기도 한다”고 전하고 “가정의 해체되면 어쩔 수 없이 아이를 버리거나 시설로 보낼 수 밖에 없다”며 정부가 장애아를 둔 가정의 해체를 막아줘야 장애아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혼모들이 낳은 장애아들도 문제다. 서울시립아동병원 정경은 원장은 “미혼모나 비정상적인 출산일 경우 많이 버려지는데 이렇게 버려진 아이들이 바로 시설로 가는 건 문제가 많다. 병원에서 의료적인 판단을 한 후에 보내 장애아가 되는 것을 최소화해야 하는데 이런 시스템의 부재가 아쉽다”고 전했다.
정 원장은 “여름에도 버려지는 아이들은 저체온증에 걸리기 쉬운데 요즘같이 추운날씨에 버려지는 신생아들은 말할 것도 없다. 이럴 경우 아이들이 멀쩡해보여도 뇌손상을 입어 장애가 올 수 있다”고 아쉬워했다.
그러면 이렇게 버려지는 장애아들을 줄이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전문가들은 ▲국가적 지원 필요 ▲미혼모 방지 위한 교육 ▲미혼모 혼자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여건 마련 ▲장애아동 전문치료시설의 증가를 제시했다.
정 원장은 “요즘 같은 성 개방 풍토에서는 미혼모 양산을 막기 위한 교육이 철저히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미혼모 혼자서 아이를 키울 수 없는 여건마련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아이를 낳은 미혼모를 위한 쉼터 등이 많은 곳에서 운영되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 미혼모들이 이곳에 오래 머물 수는 없기 때문이다.
장애아들을 치료할 수 있는 전문적인 병원시설도 턱없이 부족하다. 현재는 서울시립아동병원이 거의 유일하다. 복지부에서 각 도별로 장애아동 전문병원을 건립하는 안을 추진 중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
청장년 장애시설도 부족하다. 시립아동병원 관계자는 “청장년장애인들은 몸도 더 굳고 체중도 많이 나가며 여성의 경우 생리까지 해 아무래도 아이와는 달리 관리가 힘들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장애아를 둔 한 부모도 “아이가 초등학교를 졸업하면 갈 때가 없다. 전국의 110여 곳의 복지관이 있지만 부족하다보니 복지관에서 선별을 하고 중증일 수록 못가게 된다”고 전했다.
한국장애인부모회 회원들은 “우리나라의 장애정책은 당사자인 장애아를 둔 부모들을 배제하고 소위 말하는 전문가들에 의해 탁상공론식으로 처리돼왔다”며 “정부에서의 지원은 장애아를 둔 부모가 기초생활 수급권자일 때만 부양수당으로 5만원정도 지원되는 게 전부다. 장애아를 사랑으로 보살필 수 있도록 정부에서 필요한 지원을 해줘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제휴사/메디컬투데이 (www.mdtoday.co.kr) 이상훈 기자
--> 아이들이 계속해서 버려지고 있다. 특히 장애를 가진 아기가 많이 버려지고 있다. 요즘은 공개입양이라고 해서 입양이 많이 번성되었지만 여전히 장애아는 제외대상이다. 장애아의 일부분은 부모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아이가 있음으로 가정이 유지될 수 없다는 이유에서 버리는 경우도 많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장애아를 돌보는데 엄청난 정성은 있지만 그것에 따르는 보상을 크지 않고, 치료하고 교육시키는데 드는 비용도 엄청나기 때문이다. 또 하나는 미혼모의 자녀가 장애아가 될 가능성이 많다. 미혼모들은 아이들을 비정상적으로 출산하고 버리기 때문에 비정상적인 아이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장애아들은 길거리로, 또는 장애시설로 보내지는 것이다. 하지만 장애시설에서도 장애아를 18세 까지만 돌보아 줄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 후의 일도 문제가 되고 있다. 그들을 받아줄 곳이 아직도 턱없이 부족한 것이다. 일반학교들도 장애아를 받기를 꺼려하고 특수학교도 인원이 넘쳐서 장애정도가 심한 아이는 정말 갈 곳이 없다. 이에 정부는 장애아를 키우고 있는 가정에게 폭넓은 지원을 해주어야 하고 많은 혜택을 주어서 장애아를 버리는 일을 줄이도록 하고 장애아가 커서는 특수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자녀 지원비도 계속적으로 지원해주어야 한다. 또한 의료비, 교통비 등 생활기초적인 것부터 최소한의 교육기회도 보장해주어서 장애인 가구의 생활안정을 도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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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2.18
  • 저작시기2007.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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