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교육에 대해서

소개글

프랑스 교육에 대해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序論
Ⅰ. “프랑스 교육”을 택하여 조사한 이유
Ⅱ. 교육의 중요성

**本論
Ⅰ. 프랑스 교육의 역사 & 원칙
1. 프랑스 교육의 역사
2. 프랑스 교육의 5가지 원칙
1) 무상
2) 의무
3) 교육의 자유
4) 종교의 중립성
5) 학위 수여
3. 사립 초․중․고를 선택하는 이유는
Ⅱ. 프랑스 교육 목표
Ⅲ. 프랑스 교육 과정
1. 프랑스 학기 구성
2. 유치원(cole maternelle
3. 초등학교(Ecole primaire
4. 중학교 (Collge)
5. 고등학교(Lyce
1) 단기 고등학교 과정(직업 고등학교 과정:L.P)
2) 장기 고등학교 과정(일반 고등학교 과정)
6. 바칼로레아(Baccalaurat
7. 대학교과정
8. 그랑제꼴(Grandes coles

** 結論
Ⅳ. 프랑스 교육의 문제점

본문내용

순입니다. 외국인 대학생도 정원의 10%를 상회하고 잇으며, 그 가운데 절반 이상이 북아프리카와 프랑스어권아프리카 출신들입니다.
프랑스의 대학은 출석 점검을 하지 않을 정도로 자유로우며 리상스 과정에서는 기말 시험에 합격하면 학사학위를 수여합니다. 학사학위를 취득한 학생은 석사과정에 등록할 수 있으며 석사과정부터는 졸업논문 Mmoir을 제출하여야만 학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 2년 또는 3년제인 에꼴은 철저한 실기 위주의 교육입니다. 한 예로 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하는 학생을 예술이라는 큰 테두리 속에서 영화이론을 공부하지만 에꼴의 같은 전공 학생은 장차 감독, 카메라맨 등 영화인이 되기 위한 실습을 동반한 교육을 받는 것입니다.
국립인 대학과 달리 에꼴은 국립과 사립이 섞여 있습니다. 한국에도 잘 알려진 파리국립장식학교 l´Ecole nationale suprieure de sarte dcoratifs de Paris는 에꼴에 속하지만 그 명칭에서 보듯이 국립이며 따라서 학비도 일반대학의 수준입니다. 반면 같은 장식예술을 가르치는 사립 에꼴은 한학기에 몇백만원의 학비가 듭니다. 국립 에꼴뿐 아니라 비싼 학비의 사립 에꼴을 많은 학생들이 찾는 것은 실습위주의 교육과 산학연계를 통해 졸업 후 취업을 보장하기 때문입니다. 급변하는 사회속에서 프랑스대학의 위상이 떨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대학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하는 기능과 함께 학문을 보존, 발전시키는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대학은 전자의 기능을 많은 부분 에꼴에 이관하고 후자의 역할에 대학운영의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대학운영이 국가 재정으로 이루어지는 까닭에 사학이 주를 이루는 한국의 대학처럼 시류에 편승해 새로운 학과를 만들어 학생들을 끌어 모을 필요는 없습니다.
8. 그랑제꼴 (Grandes coles)
그랑제꼴 les grandes coles은 정치, 경제, 행정 등 사회 각 분야의 고급 두뇌, 더 나아가서 엘리트를 양성하는 프랑스의 고등교육기관입니다. 대혁명 이래로 프랑스 정부는 수재들을 뽑아 국가를 이끌어갈 핵심 엘리트를 양성하여 왔습니다. 오늘날도 대학입학자격고사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한 8만 여명의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설치된 그랑제꼴 준비반 CPGE에서 2~3년 동안 열심히 입학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준비반 학생들은 한국의 고3수험생을 방불케 합니다. 취업이 쉽지 않은 현실을 감안할 때 졸업생에게 고급공부원이 될 수 있는 길을 보장해 주는 그랑제꼴의 인기는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1794년 국민공회가 세운 파리 고등사범학교 둔SMS 가장 유명한 그랑제꼴 가운데 하나로, 프랑스 최고의 교수진과 도서관 시설을 갖추고 매년 200여명의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합격자들은 2~3년 동안 하루에 12시간 이상 시험공부를 한 공부벌레 들입니다.
고급 행정관료를 충원하기 위하여 1945년 파리에 문을 년 국립행정학교 ENA는 역사는 짧지만 국무총리가 집접 관할하는 가장 유명한 그랑제꼴입니다.
‘에나르끄 Enarques’라 불리는 이 학교 졸업생들은 졸업성적에 따라 진로 가 결정되며, 졸업성적이 15등 안에 든 에나르끄를 ‘그량꼬르’라 부르며 5등안에 든 에나르끄는 국무원, 재정 감찰원 회계감사원등 정부의 핵심부서로 진출합니다. 이들은 장학급을 받고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졸업 후 10년 동안 의무적으로 공직에 근무해야합니다. 이규정을 어기면 ‘빵뚜플 pantoufle'이라 불리는 위약금을 물어야 하는데, 최근에는 기업에서 이것을 배상해 주면서까지 이들을 특별채용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입학이 어려운 만큼 일단 그랑제꼴에 졸업하고 나면 장래가 보장 됩니다. 프랑스의 독특한 교육제도인 그랑제꼴 운영은 철저한 선별교육을 시키는 프랑스 교육정책의 특성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結論
Ⅳ. 프랑스 교육의 문제점
프랑스 교육 제도 에 근본적인 위기 중 하나는 학교 교육에 실패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젊은 아이들 중의 약10%이상이 아무 졸업장 없이 학교를 그만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프랑스 학교는 초등학교에서 우리나라와는 달리 유급제도가 심하기 때문에 따라오지 못하는 아이는 다시 다음해에 같은 학년에 유급 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학생들의 약 10%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유급하고 있으며, 학생들 중 단지 3/4만 유급 없이 우리나라의 중학교 1학년에 해당하는 6학년(la sisime)에 다다르는 실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급 학생들의 학습의 실패가 그 학생의 사회적 경제적 문화와 주의 환경과 관련이 있는 데도, 프랑스 학교로서는 이런 불평등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주로 학습 부진아는 가난한 집안의 분위기, 즉 노동자 집안이라든가 이민자 집안 등등에서 나오고 있으며, 이 아이들은 부모로부터 학습에 관한 도움을 받지도 못하며, 프랑스어도 잘 섭렵하지 못하는 분위기가 이성적 판단에 충분치 못한 그런 환경에 살고 있기 때문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오늘날 프랑스 교육부는 모든 이런 문제를 자각하고 교육제도의 개선의 필요성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참고문헌※
프랑스 문화 연구회. 프랑스 문화와 사회. 어문학사. 1998
이창순. 프랑스 문화의 이해. 학문사. 2002
원윤수류진현. 프랑스의 고등교육. 서울대학교 출판부. 2002
이재욱. 프랑스 사람들 어떻게 사나. 신아사. 2003
최호열남숙희. 프랑스 문화와 예술. 청주대학교 출판부. 2004
http://www.petifrance.com/index0.htm
다음 참고자료는 인터넷 신문기사에서 찾았습니다.
※참고자료※
1. [프랑스의 논술시험] ‘논술의 원조’ 바칼로레아는 고교 졸업자격 시험
http://zine.media.daum.net/mega/chosun/200602/15/weekchosun/v11706176.html
2. [930뉴스] 프랑스 가정들, 자녀 새 학기 준비 한창
http://news.naver.com/tv/read.php?mode=LSS2D§ion_id=§ion_id2=
&office_id=056&article_id=0000038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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