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사회의 문제

소개글

고령화사회의 문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고령화사회(현상)

2. 노인, 고령화현상(문제)에 대한 관점

3. 고령화현상(문제)의 발생원인 및 유형
1). 노인인구의 증가
2). 사회적여건의 변화
3). 경제적인 어려움
4). 여가 및 사회참여 여건의 부족
5). 건강/질환
6). 노인학대
7). 노인과 성

4. 고령화현상(문제)의 사례
1). 노인 절반 “자녀와 따로 살겠다.”
2). 강원도 노인 자살문제 심각
3). 노인학대 신고의무자 신고율 낮다.
4). 우린 무료하게 늙기 싫다.

5. 각국의 노인복지사례 및 정책
1). 미국
2). 유럽
3). 싱가포르
4). 일본

6. 노인문제 대책방안
1). 소득보장
2). 의료보장
3). 주거보장
4). 사회서비스
5). 노인학대

7. 나의 생각

본문내용

에 있어 지역의 여건과 운영방안을 모색하여 효율적인 소득보장 및 노인들의 유대감 형성에 기여 해야 한다.
2). 의료보장
① 저소득층에 제한되어있는 노인건강검진의 나이를 55세 이하로 하향조정하여 질병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용이하게 해야 할 것이다.
② 혼자 사는 노인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추어 농어촌뿐만 아니라 도시에서도 방문 간호 및 검진이 활성화 되어야 하며 재가복지서비스를 확충해야 한다.
③ 노인을 부양하고 있는 가족들에게 간호훈련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확충하여 부양가족들의 어려움을 덜어주어야 한다.
④ 노인전용 구급차량을 확충해 구급차량의 이용 시에도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3). 주거보장
① 임대주택의 공급을 통해 주거비를 생활비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② 노인에게 필요한 편의시설을 구비한 노인전용 주택을 공급하여 노인들의 독립성을 보장해야 한다.
③ 그룹홈 형태의 주거를 통해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한다.
④ 노인부양가족에게는 보다 많은 혜택을 주여 노인부양을 장려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지만 그전에 올바른 부양방법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다.
4). 사회서비스
① 노인 여가 및 교육프로그램을 지역의 경로당에 보급하여 노인들의 보다 적극적인 여가생활을 장려해야한다.
② 노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무료 및 유료시설을 대폭 증설 하여 각각의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5). 노인학대
① 노인학대 상담센터의 이용을 노인 스스로가 올바르게 인식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공익광고 등을 활용한다.
② 노인을 부양하는 가정 또는 시설의 주기적인 감사활동을 시행한다.
③ 병원 등과 같은 진료 기관에 신고의무가 있음을 인지시킨다.
7. 나의 생각
이전의 국가는 효의 윤리를 강조하며 노인 부양을 가족개인에게 맞기다 시피 했으며 노인부양가족에 대한 적절한 교육조차 하지 않았다. 효의 윤리를 강조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니다. 하지만 효의 윤리를 들먹이며 국가가 해야 할 일을 덜어보겠다는 생각은 잘못된 일이다. 저출산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됨으로 가족이 노인을 부양하는 것조차 쉽지 않게 되었으며 이외에도 현대화, 인간경시풍조, 물질만능주의, 이기주의 등이 노후생활을 위협하고 있다. 그래서 갑작스럽게 다가온 고령화사회에 대한 사회적 여건의 변화는 노인인구 증가률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한동안 각종 매체에서 고령화와 그 문제점 및 대안에 관련된 내용으로 많은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지만 요즘은 왠지 관련 기사들이 좀 뜸해 진 것 같아 고령화사회현상에 대한 대비가 흐지부지 되지 않을까 걱정이다. 대충매체의 노력으로 국민들의 의식을 변화시킬 수 있고 노후준비를 하는 등의 대비가 이루어 질 수도 있을 것이다.
노년기에 이르게 되면 신체 및 정신기능의 약화로 인한 노동력의 저하, 현대화에 따른 경제적 생산기술과 생산체계의 변화에 대한 적응능력 부족, 문제해결능력, 창의력저하 등을 이유로 노동시장에서 탈락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이론이라면 우리나라의 대통령은 20대가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사고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저하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단순히 연령증가만이 그 원인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려우며 연령과 교육수준, 인생경험, 지능, 직업, 동년배 효과 등의 복합적인 요인이 영향을 미친다.(인간행동과 사회 환경)
올해 우리학교 경찰행정과, 세무회계과 교수님의 정년명예 퇴임식에 참여 한 적이 있다. 그 자리에서 교수님 한분께서 말씀하시길 “건강상의 문제로 임기를 마치게 되었지만 학교 측에서 다시 불러만 주신다면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하고 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꼭 다시 일하고 싶다는 말씀을 하시며 눈물을 보이셨다. 그 자리에 있지 않았다면 그 당시의 분위기를 짐작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그때 교수님의 표정과 말투는 누가 봐도 경쟁사회에서 밀려나 소속감을 잃고 자책하는 모습이었다.
고학력의 무직업 노인들에게는 소외감, 무소속감이 더 크게 작용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들에게도 역시재취업의 기회는 많지 않다. 나이만으로 능력을 판단하고 계급체계의 문제 등을 이유로 면접의 기회, 능력을 평가해 볼 수 있는 기회조차 주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노인인구가 많아지고 청장년층의 생산인구가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노인인구를 경재활동에 참여시키지 않는다면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을 것이다.
일본연수를 다니면서 노인인구가 많은 경재활동에 참여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노인이 할 수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젊은 층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한 것 같아 노인들이 설 자리는 더욱 좁아진다.
노인인구 밀집 지역에 소규모의 작업장을 여러 곳 만들어 소속감을 가지고 경재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야 하며 지역의 특성, 작업형태의 다양화, 작업장에서의 노인교양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해 효율을 극대화해야 한다.
정년퇴직의 재도개선을 통해 정년과 소득을 보장해야하며 노인일자리 창출에도 일용직이 아닌 전문직종을 개발하고 보급해야겠다. 그리고 임금피크제의 활성화를 통해 정년을 늘리고 퇴직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그리고 무작정 연금 등으로 소득이 보장 된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 연금지원에 있어서도 사회에 공헌했음을 강조해 주어야 자아 존중감을 가지고 소속감을 잃지 않을 것이다.
※ 출처
인간행동과 사회 환경
노인학대 상담센터 (www.seniorabuse.or.kr)
복지 타임즈 (www.bokjitimes.com)
복지 넷 (www.bokjinews.com)
국가복지정보센터 (www.e-welfare.go.kr)
한국보건사회연구원 (www.kihasa.re.kr)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www.nhic.or.kr)
노인의 날 기념 세미나 자료집
국무총리실노인보건복지 종합대책 보고서
노인보건복지 국고보조사업안내
통계청 (www.nso.go.kr)
싸이월드 ☆★welfare-society★☆ 클럽 (welfare-society.cyworld.com)

키워드

고령화,   노인,   노인문제,   고령화사회,   고령화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