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사회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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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같다. 이는 세계적 추세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 이다. 과거 남성중심사회에서 양성 평등사회로서 사회는 진화하고 있는데 남성들의 사상은 아직도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 같다 아쉽다. 여성들 또한 취업 걱정을 하다가 취업이 되지 않으면 결혼이나 해야지 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 아직도 많은 것 같은데 그것 또한 구시대적 발상이라 생각한다.
위의 본문에서 말했던 것처럼 여성의 사회참여의 가장 큰 걸림돌인 육아문제를 해결하게 된다면 여성의 사회참여도가 지금보다는 훨씬 좋아질 것이라 예상된다. 물론, 반대의 입장에서 여성의 사회참여도가 높아진다면 출산율이 떨어져 사회의 고령화와 가족의 위기 등을 애기할 수 있다. 하지만 여성이 사회활동을 한다고 해서 꼭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은 아니고 집안일을 소홀히 하는 것이 아니다. 아직은 여성의 사회참여에 대한 국가적 인프라가 이루어 있지 않아 아이 낳기를 꺼려하고 있을 뿐이다. 직업을 갖고 있는 여성을 위한 방안만 확실히 마련된다면 출산율저하도 없을 것이고, 집안일은 남녀가 동등하게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여성의 인력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국가적, 기업적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며 여성 자신 또한 당당하게 사회 참여를 하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참고문헌]
심영희, 『여성의 사회참여와 성폭력』, 나남, 1992.
한국여성정책연구원,『경제여건변화와 여성고용정책』 .
한국여성정책연구원,『2006년 여성고용동향』.
한국여성정책연구원, 『2005년 남녀 근로자의 육아휴직 현황』.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여풍? 아직은 불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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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사회참여,   여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