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교육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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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영재아 프로그램 ◈
◉ 목 차 ◉
Ⅰ. 서 론

Ⅱ. 본 론
1. 영재아 프로그램의 배경
① 영재아에 대한 개념 정의
② 영재아의 발달특성
③ 영재아 프로그램의 역사
2. 영재아 프로그램의 기본 전제
3. 영재아의 판별
4. 영재아 프로그램의 교육과정
① 철학적 지향
② 교육목표 및 교육원리
③ 교육방법 및 교육내용
④ 교사의 역할
⑤ 부모의 역할
⑥ 영재아 프로그램의 평가
5. 영재아 프로그램의 사례
6. 한국 현장에서의 적용 및 문제점

Ⅲ. 결 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을 것이다.
③ 사교육의 증대
최근 영재교육진흥법이 제정되면서 내년부터 실제로 초.중등 학교급에서 영재교육이 이루어진다. 이러한 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한 일부 학부모들이 벌써부터 각종 경시대회 준비는 물론 영재학원이다, 영재교육원이다 하는 곳에 아이들을 보내기 위해 몇 달씩 줄을 서서 대기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곳이 자녀의 영재성을 기를 수 있는 올바른 영재교육기관이나 경시대회라면 바람직한 현상일 수도 있겠으나, 문제는 영재교육과는 거리가 먼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실제로 자녀의 영재성과는 상관없이 그 같은 기관에 보내 경시대회 준비를 시키고 교육을시키면 모두 영재가 될 것이라는 학부모의 잘못된 인식과 이를 부추기는 일부 사설 교육기관의 행태가 문제이다.
그리고 많은 학원이나 교육원 같은 곳들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단지 선수학습을 강조한 속진중심의 프로그램일 뿐 영재교육 프로그램에서의 핵심인 창의적인 문제해결력 같은 심화 중심의 프로그램과는 거리가 멀 뿐 아니라, 영재교육 전문가가 별로 참여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 큰 문제이다.
이는 영재교육에 대한 부모의 올바른 인식제고를 위한 노력과 국가나 공공 기관에서 운영하는 영재교육기관이 보다 활성화되고 확대되므로써 이 같은 현상을 줄여 나갈 수 있을 것이다.
④ 부모의 과열된 영재교육열
오래 전부터 우리나라는 조기 교육의 과열현상을 보아 왔다. 물론 이런 현상은 개인의 능력향상이나 국가 인재개발의 측면에서 긍정적인 측면도 없지 않았지만, 조기에 학습에 대한 거부감이라든지 정서적인 불안감등의 형성이라는 부정적인 측면도 있어 왔다. 이러한 현상은 조기에 영재아로 만들겠다는 영재교육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적절한 지적성장을 위해서는 생후 8개월 안에 어린 아기와 지적으로 자극하는 대화를 시작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여러 연구를 통하여 밝혀져 왔다. 어린 아기에게 생후 즉시부터 말을 해 주는 것은 그 아이의 지적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만일 자녀가 어릴 때부터 부모와 아이가 활발하게 의사소통을 하면, 그 아이는 지적으로 더 영리한 아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연구도 있다.(조석희, 1996)
이때 부모는 아이에게 계속 풍부한 대화의 실마리를 제공해 주어야 하며, 아이들은 단지 관찰자로서가 아니라 능동적인 대화자로서 길러져야 한다.
그러나 여기에도 세심한 주의와 절제가 필요하다. 지나침은 부족한 것만도 못할 수 있다. 높은 성취를 지향하는 부모들은 자녀가 두 살이 되었을 때 이미 고전 음악을 감상하고 자기 기저귀를 갤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일류 유치원에 넣는 것이 일류대학의 관문으로 생각하고 그곳에 넣기 위해 애쓴다. 이것은 아이에게나 부모에게나 힘든 일이다. 영재를 길러내려는 과도한 노력으로 인해 탈진 상태에 이르게 된다. 자녀에 대한 확실한 진단도 없이 자기도취 속에서 영재교육에 열을 올리는 부모들은 모두 부정적인 사례이다.
물론 나이가 어린 시기에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잠재력이 활달한 시기이다. 그러나 잠재력의 크기는 개인별로 다르기 때문에 누구나 영재교육을 받는다고 해서 영재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영재교육이라는 말 속의 ‘영재’는 영재가 될 가능성이 있는 아동을 말하는 것으로서, 그 가능성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영재교육이다.
그런데 누구나 조기에 영재교육을 받으면 영재가 될 수 있다고 믿도록 왜곡하고 과장되게 선전하는 상업적인 사람들이 이들 부모를 부추기고 있다. 이는 부모의 조기 교육열과 합세하여 취학 전 어린이에 대한 교육적 조치가 지나치게 과열되고, 결국은 그들의 능력을 신장시켜 주기는 고사하고 일찍이 학습이나 재능영역에서의 흥미와 호기심을 상실시키는 역기능을 초래하는 경우가 될 것이다.
⑤ 제도와 정책의 미비
앞서 언급했지만 그 동안 우리나라 영재교육과 관련한 제도나 정책 분야는 최근에서야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고, 지난 해 영재교육진흥법을 제정해 비로서 법적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하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유아 영재를 대상으로 한 교육에 대해서는 어떤 정책이나 연구, 프로그램 교재 개발 등이 전혀 마련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몇 년 전부터 시행되고 있는 조기 취학제는 유명무실해 졌고, 영재교육진흥법에도 영재교육기관인 영재학교, 영재학급, 영재교육원등이 초등학생 수준 이상만을 대상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영재교육의 성패는 조기에 영재성을 발굴하고 이를 어떻게 계발시키느냐에 달려있다는 측면에서 유아 영재교육에 대한 법적 제도적인 장치와 정책이 시급히 마련되도록 유아교육계나 영재교육계가 노력해야 될 것이다.
⑥ 교사양성기관의 미비
교육의 성패를 좌. 우하는 요소 중에 교사변인은 매우 중요하다. 영재교육도 마찬가지이다. 영재의 특성을 이해하고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잘 소화해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영재의 진로에 대해 영재아 및 학부모와 상담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춘 교사가 영재교육을 담당해야 한다.
그런데 아직 우리나라 유아교육 교사양성 기관에서는 전문적인 유아 영재교육 교사 양성기관이 전무할 뿐 아니라 영재교육과 관련한 교과목도 전혀 편성되지 않은 곳이 거의 대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영재교육에 대한 이해없이 영재아를 다루는 교사가 있고, 유아의 발달특성에 대한 이해없이 유아 영재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가 있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유아 영재교육을 담당할 전문적인 유아 영재교육 교사 양성을 위해서 대학이나 (교육)대학원에 유아 영재교육 관련 학과의 설치가 필요하고, 기존의 유아교육 관련 학과에는 영재교육 관련 교과목을 어느 정도는 개설해야 할 것이다. 또한 적어도 기존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연수 프로그램에 영재교육 관련 연수를 포함해서라도 유아교육기관에서의 유아 영재교육을 담당할 교사를 시급히 양성해야 한다.
# 참고문헌
김재은ㆍ장명숙(1990), 영재교육의 이론과 실제, 서울 : 교육과학사
박혜원(2001), 유아영재 판별, 춘계학술세미나 발표자료, 한국영재학회, 147~164
이군현(1988), 영재교육학, 서울 : 박영사
전경원(1992), 특수한 영재교육, 서울 : 양서원
이순형(2005), 영유아 보육 교육 프로그램, 서울 : 학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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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1.16
  • 저작시기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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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36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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