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모더니즘과 상생철학시대의 종교이해 = 포스트모더니즘으로 나타난 신학고찰과 그에 따른 종교 간의 대화에서의 기독교의 방향모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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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본론
Ⅱ.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일반적 이해 .......2
1.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특징 ............2
Ⅲ.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신학적 이해 ........3
1. 포스트모더니즘에 입각한 신학의 문제점 ....3
2. 기독교에 대한 포스트모던 신학의 영향 ..4
1) 사회적 부분에 미치는 영향 ...........4
2) 교리적 부분에 미치는 영향 ...........4
Ⅳ.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현대 교회의 대응 ..5
1. 종교다원주의에 대한 기독교의 반응 ......5
2. 종교간 대화에 따른 종교별 입장 ...........6
1) 불교 .......................6
2) 힌두교 .....................6
3) 유대교 .....................7
4) 이슬람교 ...................7
5) 기독교 ......................7
Ⅴ. 종교다원주의에 따른 종교 간의 대화에 대한 방향 ....7
1. 종교다원주의에 대한 한국교회의 대책마련의 방향 ....8

Ⅶ. 결론 .................................9

참고 도서 ................................9

본문내용

대신한 다른 구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른 문화들을 통한 구원의 가능성을 제시한 반면 특정주의자들은 구원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특별한 계시를 통해 믿음으로서만 가능하다는 것인데 이것은 기독교의 가장 전통적인 견해이다.
Ⅴ. 종교다원주의에 따른 종교 간의 대화에 대한 방향
1. 종교다원주의에 대한 한국교회의 대책마련의 방향
이렇듯 세계 여러 종교는 보편적으로 타종교에 대해 - 특별히 배타성이 강한 기독교에 대해 - 비교적 유연한 태도를 취하고 있음을 알아보았다. 또한 지금의 기독교 역시 급변화는 세계의 정세에 맞추어 그 선교적 방향을 다각도적인 측면에서 고려하고 있다. 특별히 세계 개신교 중 유래 없는 부흥을 이끌었고 또한 어느 지역보다 민족적 배타성이 강한 한국을 살펴보면 한국교회는 한국전쟁과 경제발전을 거쳐 오며 기독론이 기복적 면모를 띠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지극히 그리스도에 대한 거룩성을 강조한 나머지 철저히 세상과 이분법적 모습으로 존재하게 되었다. 따라서 먼저 한국교회의 올바른 기독론이 정립되지 않고는 포스트모던 신학에 올바로 대처할 수 없다. 그리스도에 대한 기독론은 그의 독특성에서 시작된다. 그의 동정녀의 나심부터가 그러하다. 이러한 시작의 독특성에서 시작하여 그리스도의 인성과 신성 또한 유일무이한 것으로 인정하고 고백되어져야 한다. 다음으로 신성과 인성의 강조부분이다. 비단 한 인격에 두 본성이 구분 없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나 이것이 하나의 인격을 이룬다. 또한 그의 이러한 특수성을 바탕으로 전도의 사명역시 세상을 향한 것을 추구하였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거룩성을 바탕으로 세상과 분리되거나 따로 존재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즉 세상은 동화의 대상도 아니요 분리의 대상도 아니요 변화시켜야 할 선교지임을 알아야 한다. 그와 동시에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 역시 한 인격체 안에서 한 사회와 더불어 강조되어야 한다. 포스트모더니즘을 바탕으로 하는 사회에 이르러 문화를 매개체로 하여 영지주의를 바탕으로 하고 그리스도의 이러한 구별됨을 공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만의 특수한 기독론에서 벗어나 이러한 기본적 기독론이 정립되지 않고는 종교다원주의를 소화하는데 무리가 따른다.
Ⅶ. 결론
살펴보았듯이 단지 선교를 빙자한 종교의 접촉은 자칫 큰 문제를 낳을 수 있다. 즉 정신적으로 기독론 또는 그리스도론, 교회론 등의 기초신앙이 올바로 정립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종교연합은 오히려 기독교를 죽이는 꼴이 된다. 우리는 여리고성에 대해 복음의 나팔을 불지만 여리고 성은 무너지지 않았다. 보편성을 결여한 배타적인 종교는 인류의 무일유일한 종교가 될 수 없음을 시사한 것이라 하겠다. 역사적으로 볼 때 세계의 종교는 항상 다원적인 모습을 띠어 왔다. 따라서 기독교는 이 다원성을 고려하여 종교 간의 대화가 필요함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종교 간의 대화로 인해 결코 기독교 신앙고백의 근간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 지금의 종교 다원주의는 그 정체성조차 흔들려고 하는데 이에 대해 기독교의 정체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여유를 가지고 관용하며 대화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참고 도서>
노영상, 기독교와 미래사회,(대한기독교서회, 2000)
김성봉, 종교 간의 대화에 대한 개혁주의의 입장, (2004, 개혁주의성장연구소)
조성현, 포스트모던니즘시대의 한국교회와 신학, (2005, 한영신학대 대학원)
김의환, 박창균 역, 포스트모더니즘과 기독교
정정호, 강내희 편, 포스트모더니즘론, (서울 : 도서출판 터, 1990)
김성곤, 탈모더니즘 시대의 미국문학, (서울 : 서울대학교 출판부,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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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2.22
  • 저작시기20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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