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생활예절과 식사예절을 통해 본 동.서양의 예절비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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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럽의 생활예절과 식사예절을 통해 본 동.서양의 예절비교(A+)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1.예절이란 무엇인가?

II. 본론..
-유럽의 생활예절과 식사예절에 대한 분석-
1. 프랑스의 생활예절과 식사예절
2. 이탈리아의 생활예절과 식사예절
3. 독일의 생활예절과 식사예절
4. 영국의 생활예절과 식사예절

III. 동양과 서양의 기본예절의 차이점 비교분석

IV. 결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에선 조리 등 냄새를 풍기는 음식은 가급적 삼가 하는 것이 좋다. 호텔에 따라 취사시설이 되어있는 경우엔 취사가 가능하나 이 경우에도 대부분 카페트가 깔려있는 점을 염두에 두어 바닥에 흘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외국의 식당 문화중 가장 정결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있는 곳은 아마도 일본과 프랑스 등 유럽의 국가들이다. 일본의 경우 자신들의 이야기가 옆 사람에게 까지 들리지 않을 정도의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습관적 배려가 있다. 프랑스 등 선진국의 레스토랑이 격이 높으면 높을수록 자신들의 소리가 작아지는 아이러니가 있을 수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목소리가 큰 편인데 동남아 일부국가라면 몰라도 미국이나 유럽 국가를 여행하는 경우엔 자신의 목소리를 낮추는 연습을 하여야 할 것 같다.
우리는 주변에서 운전 중 차창 밖으로 쓰레기를 내던지는 비양심적인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나 동양의 국가들은 그저 과태료만 부과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의 경우 차를 타고 달리다보면 프리웨이(준 고속도로)도로변에 "LITTER REMOVAL 2MILES"와 같은 문구를 종종 발견 하게 되는데 웬만한 영어실력으로도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면 잘 인지하기 어렵다. 이는 운전 중 쓰레기를 차창 밖으로 버릴 경우 정해진 구역부터 2마일의 구간을 사회봉사명령으로 쓰레기를 줍도록 일종의 벌을 부과하는 것이다. 동남아중 유일하게 강도를 높이고 있는 싱가포르의 경우 약 100만원에 가까운 벌금까지 부과시키고 있다.
테이블 매너는 문화선진국 시민의 척도로 잴 수 있을 만큼 중요한 것이며 지성인의 잣대이다. 서양의 레스토랑을 가면 많은 종업원들이 수시로 오가며 코스별로 음식을 날라다준다. 한정된 테이블 공간위에 모든 식기나 도구는 제각기 놓일 자리가 미리 정해져있다. 또한 종업원들은 자신의 일에 대한 응분의 댓가로 팁을 기대하기 때문에 손님은 즉 자신의 영업상의 고객인 셈이다. 따라서 철저히 자신의 일에 충실함으로 그에 상응하는 팁을 기대하게 된다. 그런데 우리나라사람의 경우 친절이 과하여 종업원이 가져온 접시나 포크, 나이프 등을 서투른 그들의 손으로부터 낚아채듯 받아드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서양에서는 종업원들에게 대단한 실례가 된다. 돕는다는 것이 그들로 하여금 또 한번 옮기도록 하는 불편을 끼쳐주게 되기 때문이다. 서비스를 받을 때는 백작부인처럼 우아하게 철저히 받되 고맙다는 말을 잊지 않는 것으로 충분하고 식사 후 일어설 때 테이블위에 올려두는 팁으로써 충분히 자신의 감사의 표시를 다한 것이다.
< 소개하기 >
흔히 집에 친구를 데려오면 부모님에게 친구 누가 왔노라고 소개한다. 과연 서양은 소개하는 데에도 순서가 있는 것인가? 잘 지켜지고 있지는 않지만 남여노소간 소개하는 데에도 순서가 있다. 연배가 있으신 어른과 젊은 사람을 소개시키는 경우엔 연장자를 먼저 젊은 사람에게 소개하여야 한다. 남자여자가 소개받을 경우엔 남자에게 여자를 먼저 소개시킨다. 외국인과 내국인이 소개받을 경우엔 외국인에게 자국인을 먼저 소개하여야 한다.
인사는 장소에 따라 생략하거나 약식으로 하여야 한다. 화장실에서 외국인과 만났을 때 인사를 소리 높여 하게 된다면 이것은 결례이다. 이런 때는 가볍게 미소 띈 얼굴로 목례를 하는 것이 에티켓이다.
서양의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나면 일부손님들이 남는 음식을 싸달라고 하며 점잖게 차림을 한 사람들이 음식봉지를 손에 들고 일어서는 것을 볼수 있다. 그런데 일어서기전 종업원에게 무언가를 주문하는 것 같다. 식사를 하고난 뒤 다 먹지 못하여 집으로 돌아가서 다시 먹을 수 있을만할 때는 그냥 남는 것을 싸달라고 하면 된다. 또는 집에서 애완견이나 고양이등 동물을 키우는 경우엔 소위"doggy food"이라고 하면 애완견에게 먹일 수 있도록 잘 싸주기도 한다. 우리나라와 달라서 음식이 흘러서 낭패를 당하는 경우도 드물고 남는 음식을 싸가지고 가는 문화도 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IV. 결론
서양의 에티켓에 관하여 많은 자료를 수집하면서 내가 가진 에티켓의 지식이 터무니없이 적다는 것을 느꼈다. 동양예절을 조사했을 때에는 어느 정도의 상식이 통하였지만 서양은 많이 특별하다는 것을 느꼈다. 예의에 맞게 대처해 나간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서양에서는 상황에 따른 인간관계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서 대인관계의 규범을 에티켓(etiquette)으로 정해 두었고 동양에서는 예의범절을 강조하게 되었다. 동양의 예의범절과 서양 에티켓은 그 출발점과 촛점에 있어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우리의 예의범절을 에티켓으로 이해하는 데는 약간의 문제가 있다고 본다. 그러나 인간의 정서에 일치한다는 면에서 에티켓과 예의범절의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고 본다. 예의범절이 행동에 대한 "왜"라는 질문에 관한 것이라면 에티켓은 행동에 대한 "어떻게"라는 답을 요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두가지가 서로 떨어지지 않고 함께 조화를 이루어 나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본다. 즉 인간의 도리를 다한다는 것은 바로 사람을 대하는 태도의 근본이 되어 있다는 것이며 또한 그 근본이 되어 있다면 결국 서로가 서로에게 편안함을 주는 사리에 맞는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예절의 근본자세를 알고 상황에 맞는 예절을 몸에 익히는 것은 세계 어느 곳에서나 서로 다른 문화권의 사람간의 만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에티켓은 여러 사람 앞에서 체면을 차리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그것이 부자연스럽거나 억지로 나오는 것이라면 곤란하다. 즉 그 사람의 인격과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표현되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에티켓이라는 것이다. 파티나 사무실 등 아는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서 올바른 매너를 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비행기나 버스, 공연장, 전시장 등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공공장소에서 예의바른 태도를 유지하는 것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모르는 사람들 속에서도 몸에 밴 예절이 자연스럽게 표출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그 사회는 휠씬 살기 좋은 곳이 될 것이다.
*참고 문헌
『한국 예절 문화원』, 『글로벌시대의 국제 매너와 에티켓』,
『예학교육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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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9.22
  • 저작시기2008.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0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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