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증권 시장의 구조와 문제점 및 해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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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영국 증권시장의 역사
1. 빅뱅이전
2. 최근의 변화
3. 영국의 빅뱅(Big Bang)

Ⅱ. 증권시장의 구조
1. 런던증권거래소
2. 런던국제금융선물옵션거래소
3. virt-X
4. 런던금속거래소
5. 국제석유거래소
6. 런던증권시장의 규모
(1) 증권시장 일반
(2) SETS의 시장규모

Ⅲ. 영국의 주가지수 FTSE

Ⅳ. 영국 증권시장의 문제점 및 해결책

Ⅴ. 증권시장 규제체계

Ⅵ. 증권시장의 동향 분석

Ⅶ. 한국의 FTSE선진국지수 편입

Ⅷ. 영국 금융빅뱅 사례를 통해 본 시사점

본문내용

있다.
- 자본 증가와 유입은 2005년-2006년 사이에 감소하고 있으나 FTSE가 2003년의 저
포인트에서 2006년 4월에 과거 5년간 최고에 달하면서 착실히 부활함에 따라, 주식
퍼포먼스가 촉진되고 있다.
- 개인주식 소유는 2002년 이후 전체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직접주식 보유율은 남잉
글랜드에서 최고.
- 55세-64세 사이 인구의 주식 보유 유지율이 가장 높다.
모든 연령층에서 2004년~2005년 사이에 감소했지만, 예외적으로 85세 이상에서는
현상이 유지되고 있다.
- 남성의 주식 보유율은 여성보다 3% 높다. 개인주식 보유율은 2004년-2005년 사이
에 모든 소득층에서 감소하였으며 재산과 주식투자 간의 강한 연동성을 발견할 수
있다.
- 2008년경에 소매 주식거래 시장은 붕괴될 것으로 예측된다. 영국의 소매 주식거래
시장은 2008년~2009년 사이에 대폭 하락한 뒤 2010년에 회복될 전망이다.
- 주요한 주식 상품은 스프레드 베팅과 CFD(차액결제거래)이다.
2. 유통동향
- 미래의 주식거래 형태는 온라인 판매로 예측된다. 온라인 거래 확대는 주식 시장의
신뢰도 향상과 관련되어 있다. 브로커, 투자가에게 있어서 온라인 거래는 간단하고
저렴하다.
- 온라인 판매 확대로 온라인 거래 업계의 발전과 경쟁이 불가피하다. 영국의 대표적
인 온라인 주식 거래업체에는 Hoodless Brennan, The Share Centre, Hargreaves
Lansdowne가 있다.
Hoodless Brennan은 영국 최대의 온라인 주식거래업체
The Share Centre는 다양한 투자가 그룹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Hargreaves Lansdowne는 폭넓은 상품을 제공
Ⅶ. 한국의 FTSE선진국지수 편입
현재 한국은 신흥시장에 편입되어 있음.
1. FTSE 가입에 따른 효과
① 현재 준선진국에 편입되어 있는 한국의 주식시장이 FTSE 선진국지수에 편입이 되
면 엄청난(최대5조정도)규모의 해외자금이 국내주식시장에 편입될 것으로 예상된
다.
② 펀드 매니저들의 운명을 좌우하는 업적은 펀드의 운용수익율이다. 하지만 FTSE
선진국지수에 편입된 국가에 투자하여 손실이 발생하여도 해당 펀드매니저는 책임
을 지지 않는다고 한다. 그만큼 안전한 국가임이 입증되는 것이다.
③ 유럽의 펀드메니저들에게 투자의 지표역할을 하는 것이 FTSE라면 아메리카대륙국
가들의 해외주식시장 투자의 지표가 되는 것은 MSCI이다. FTSE 가입은 머지않
아 MSCI지수편입도 기정사실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Ⅷ. 영국 금융빅뱅 사례를 통해 본 시사점
영국에서는 지난 1986년 금융빅뱅을 실시했다. 이후 2000년에는 추가적인 제도개혁을 단행했다. 이를 통해 영국은 국제 금융센터로의 확고한 위상을 지니게 됐다. 빅뱅 이전 영국 금융산업 국제 경쟁력은 매우 취약한 실정이었다. 80년대 중반 런던증권거래소 거래 규모는 뉴욕 시장의 6%, 도쿄 시장의 18% 수준에 불과했다. 0.125~1.65%에 이르는 지나치게 높은 수수료와 업무 영역 규제에 따른 경쟁력 약화가 주원인이었다. 세세하게 살펴보면 주식매매에 대해 자버(Jobber : 시장조정자)는 딜링 업무, 브로커(Broker)는 중개업무만 전담하는 단일자격제도를 실시했다. 결과적으로 증권거래의 비효율성이 초래됐다. 타 금융업권의 증권업에 대한 겸업이 허용되지 않아 수요자 중심의 포괄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없었다.
이에 따라 증권회사는 대부분 소규모였으며, 미국과 독일 등 외국계 금융기관에 비해 자본력과 영업력이 열세였다. 당연히 생명보험, 연금 등 기관투자가의 대형거래를 효율적으로 소화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 더불어 영국 주식이 영국 증권시장에서 거래되지 않고 미국 시장에서 미국예탁증권으로 거래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영국 주식시장의 공동화 현상이다.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영국 정부는 낮은 금융 경쟁력을 개선하기 위해 86년 ‘금융서비스법’을 제정하고 금융빅뱅을 시도했다. ‘금융서비스법’의 핵심은 증권거래 수수료의 자유화 및 증권업에 대한 겸업 허용을 통해 증권시장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제고하는 것이었다. Jobber와 Broker 기능 분리를 폐지했는가 하면 은행의 증권업 겸업을 허용해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했다. 증권거래소 회원권 취득 조건을 완화해 외국 증권사에 증권시장을 개방했다. 증권매매에 대한 수수료협정을 폐지하고 자유화했으며, 전자거래 방식으로의 급속한 전환을 유도했다. 한편, 겸업 허용에 따른 고객 이익과의 이해 상충을 방지하기 위한 규정을 도입함으로써 투자자 보호를 강화했다. 이같은 빅뱅을 거치면서 대부분의 증권사가 상업은행, 외국 증권사와 합병하는 대규모 구조조정이 발생했다. 86년 당시 29개 증권사 가운데 단 두 개 증권사를 제외하고 합병을 경험했다. 21개 증권사는 상업은행과 합병해 금융그룹의 한 부분이 됐고, 4개 증권사는 투자은행 메릴린치와 리만브라더스에 인수됐다. 이같은 빅뱅 결과 증권거래의 효율성이 증가하고 거래비용이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외국자본과 금융 기관의 영국 진출도 크게 증가했다. 2006년 기준 영국의 외국 주식거래 비율은 42%로 미국의 33%를 능가한다. 특히 국제채권 거래 규모는 전세계의 70%를 차지한다. 이외에 외국환거래, 국제은행 대출, 장외파생상품 거래 등의 분야에서도 세계 1위다. 금융산업의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GDP에서 금융업이 차지하는 비중과 고용이 크게 증가했다. GDP에서 금융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95년 6.6%에서 2005년 8.6%로 상승했다. 런던의 금융 부문에 종사하는 금융인 수는 87년 25만명에서 2006년 34만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영국의 금융빅뱅이 이처럼 크게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은 여러 가지다. 첫째 증권시장을 증권사만이 아니라 은행과 외국자본에 개방했다. 둘째 수수료 자유화를 통해 거래의 효율성을 높였다. 셋째 겸업을 허용해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하게 했다. 넷째 거의 모든 증권사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합병과 구조조정이 이뤄짐으로써 증권사 자본력이 크게 확대됐고 결과적으로 대형 금융그룹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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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9.30
  • 저작시기2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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