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장례문화][인도네시아][일본][인도][마야][유대인]인도네시아 토라자의 장례(장례문화), 일본의 장례(장례문화), 인도의 장례(장례문화), 고대마야의 장례(장례문화), 유대인의 장례(장례문화) 심층 분석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장례][장례문화][인도네시아][일본][인도][마야][유대인]인도네시아 토라자의 장례(장례문화), 일본의 장례(장례문화), 인도의 장례(장례문화), 고대마야의 장례(장례문화), 유대인의 장례(장례문화) 심층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인도네시아 토라자의 장례(장례문화)

Ⅱ. 일본의 장례(장례문화)

Ⅲ. 인도의 장례(장례문화)

Ⅳ. 고대마야의 장례(장례문화)

Ⅴ. 유대인의 장례(장례문화)
1. 헤브라 카디샤
2. 임종(臨終)의 순간
3. 크리아
4. 타하라
5. 수의(壽衣)
6. 관(棺)
7. 장례기간
8. 매장(埋葬)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람이 죽음 앞에 평등함을 가르친다. 유대인의 전통은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죽으면 다 똑같은 수의를 입고 묻히도록 규정되어 있다. 라반 가말리엘은 가난한 사람들은 부끄럽지 않으며 부자들은 자만하지 않도록 자기가 입을 수의에 대한 규정을 정하였다. 그 후 그의 장례식은 후대 유대인들에게 기준이 되었다. 이와 같은 탈무드의 전통에 따르면 값 비싼 장례식은 오히려 죽은 이에 대한 예우(禮遇)가 아니다. 유대법은 수의는 반드시 라반 가말리엘의 전통을 따라 간소한 것으로 사용하도록 가르친다. 수의는 보통 무명, 아마, 옥양목을 그 재료로 사용한다. 기준은 셋 중의 하나를 고르되 무명보다 비싸면 안 된다. 수의는 반드시 손으로 직접 만들어야 한다. 색깔은 완전히 흰색을 사용하여야 하며 이는 순결과 품위를 상징한다. 죽은 이의 몸은 순결하고 품위 있게 모셔져야 한다. 수의에는 어떤 종류의 물품도 그 안에 넣지 못하도록 주머니를 만드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 죽은 사람의 재산보다 그의 영혼이 더 중요함을 가르치기 위함이다.
6. 관(棺)
유대인들은 어떤 관을 사용하나? 관에 대한 유대인들의 기본적인 입장은 창세기 삼장 십구절의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라는 말씀에 두고 있다. 흙을 재료로 만들어진 인간은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은 매장(埋葬)의 목적이 屍身이 빨리 흙으로 돌아가게 하는데 있다고 믿는다. 어떻게 하면 시신이 흙으로 빨리 돌아가는가? 빨리 썩어야 한다. 이런 이유로 이스라엘이나 유럽의 일부 유대인들은 관을 사용하지 않는다. 갈대로 엮은 들것 위에 시신을 누인 채 그대로 매장한다. 시신이 썩어 빨리 흙으로 돌아가도록 돕기 위함이다. 그 밖의 유대인들은 그들이 사는 자국의 풍속을 따라 관을 사용한다. 그러나 백 프로 나무로 만든 관을 사용하여야만 한다. 쇠못을 사용하지 않고 나무못을 사용한 관이 권장된다. 나무라야 잘 썩기 때문이고 그래야 시신이 빨리 흙으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유대인들은 관의 밑 바닥에 작은 구멍들을 뚫는다. 시신이 흙으로 빨리 돌아가기를 돕기 위함이다.
7. 장례기간
일반적으로 임종한지 스물네 시간 안에 장례식을 행한다. 유대인들은 신명기 이십 일장 이십 삼절의 \"그 시체를 나무 위에 밤새도록 두지 말고 당일에 장사(葬事)하여\" 를 근거로 제시한다. 그러나 혹 멀리 살거나 여행 중에 있는 친인척의 도착을 기다리는 경우 약간의 시간은 연장하기도 한다. 그들의 장례식 참여가 고인에 대한 경의의 표현으로 간주되기 때문이다. 유대인의 장례 기간은 한국의 삼일장, 오일장, 칠일장 등에 비하여 그 기간이 매우 짧다. 한국의 경우 고인의 지위가 높을수록 장례식 기간이 길어지는 경향이 있으나, 이와는 반대로 유대인들은 시신을 장기간 묻지 않은 상태로 두는 것을 고인에 대한 불경으로 여긴다. 흙에서 왔으니 가능한 한 빨리 흙으로 보내주는 것이 고인에 대한 예우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영혼은 이미 하나님에게로 갔는데 육신은 산 자의 땅에 오래 동안 붙잡혀 있는 것이 고인에겐 모독이요 유족에겐 부끄러움이라는 생각이다. 유대인의 전통은 욤키퍼에 기도하러 가는 제사장이라 할지라도 길에서 모르는 사람의 시신을 발견하거든 먼저 그를 매장하고 그 후에라야 기도하러 가라고 명령한다. 이는 죽은 것에 손대는 것이 금지된 제사장에게 이례적인 명령이 아니라 할 수 없다.
8. 매장(埋葬)
예로부터 유대인들은 관을 운반하는 일을 특별히 귀한 선행으로 여겨왔다. 관은 고인의 친구들이 운반한다. 운구야말로 죽은 사람에 대한 마지막 선행이며, 어떤 보답을 바라고 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고인의 친구들은 무덤으로 관을 운반할 때 유대 전통에 따라 일곱 번 멈추어 선다. 이는 전도서에 히브리어의 \'헤벨\' 이라는 말이 일곱 번 나오기 때문인데, 우리말로 \'헛되다\'라는 뜻이다. 관을 무덤에 놓은 후, \"그(녀)가 평강 중에 그(녀)의 자리로 돌아가기를\" 이라고 낭송한다. 삽으로 약간의 흙을 떠서 두세 번 관 위에 붓는다. 이 때 유가족들은 흙이 관 위에 부어지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첫 삽의 흙이 관 위에 부어지는 소리는 유가족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고인과의 영원한 이별의 소리이기 때문이다. 이때 이스라엘이 아닌 나라에서는 고인이나 유족들의 원에 따라 성지 이스라엘의 흙을 구하여 하관할 때 사용하기도 한다. 하객들은 관이 완전히 흙으로 덮이기까지 무덤을 떠나지 않는다. 관이 흙에 덮여 보이지 않게 되면 자유롭게 무덤을 떠날 수 있다. 그러나 무덤이 완전히 흙으로 메워지기까지 몇몇 사람들은 그 자리에 남아 있는 것이 관례이다. 무덤을 떠난 후 유대의 결례(潔禮)에 따라 손을 씻는다.
가까운 친척들이나 친구들은 이 기간 동안 유족을 방문하여 그들을 위로한다. 유족들은 집에 촛불을 밝히며 이발이나 목욕을 금한다. 화장품을 사용과 가죽 제품의 사용을 금한다. 예를 들어 가죽으로 만든 구두를 신을 수 없다. 의자에 앉는 것도 금한다. 그러나 등 없는 낮은 걸상에 앉는 것은 허용한다. 사업 문서에 서명하지 못하며, 목욕도 하지 못하며 심지어 토라를 공부하는 것도 금지되어 있다. 이 기간 동안엔 집을 떠나서도 안 된다. 유대 전통에 따르면 상갓집을 방문 하였을 때 유족이 먼저 말을 걸지 않는 경우 외에는 방문자가 먼저 말하지 않는 것이 예의이다. 칠일의 기간이 지나면 첫 번째 맞는 안식일에 회당에 나간다. 회중들은 개회 찬송을 부른 후 유족에게 다음과 같이 인사한다. \"주께서 시온과 예루살렘을 위하여 슬퍼하는 다른 많은 사람들 중에 당신을 위로하시고 격려하시기를!\" 이 인사말은 \'시바\' 기간 동안 유족의 집을 방문할 때도 사용한다. 장례식 후 칠일이 지난 후 유족을 다시 직장에 출근한다.
참고문헌
김필동(2000), 그때 일본은 울었다, 새움도서
박태호(2006), 장례의 역사, 서해문집
박순애, 일본의 문화와 사회, 시사일본어사
박화진·김병두(2002), 일본 문화 속으로, 일본어뱅크
세계의 장례문화, 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
이상업(1998), 일본 문화와 그 마음, 보고사
자와할랄네루(2003), 인도의 발견, 우물이 있는집

키워드

  • 가격5,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9.03.14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290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