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공학]바이오에너지 시장현황 분석 및 바이오에너지 활성화방안 (A+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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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공학]바이오에너지 시장현황 분석 및 바이오에너지 활성화방안 (A+리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바이오에너지의 정의
(1) 바이오에너지의 개념
(2) 바이오에너지의 분류
(3) 바이오에너지의 특징

2. 바이오에너지 해외동향
(1) 시장개황
(2) 미국시장
(3) EU시장
(4) 일본시장

3. 국내 바이오에너지 동향
(1) 보급현황
(2) 보급전망

4. 국내 바이오산업의 문제점
(1) 바이오에너지 원료의 높은 해외 의존도
(2) 기술개발 미흡
(3) 정부 및 관련업계의 협조 부족

5. 국내 바이오에너지 활성화방안
(1) 다양한 해외원료기지 확보
(2) 기술개발을 통한 경쟁력 획득
(3) 바이오연료 공급인프라 조성
(4) 정부의 종합적인 추진체계 구축
(5) 금융지원 인프라 구축

본문내용

격변동을 초래할 수 있다.
최근 전세계의 바이오에너지에 대한 관심증가로 식물성 오일(팜유, 대두유, 유채유 등)의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또한 폐식용유와 같은 재활용 원료 이용율도 미흡 현재 폐식용유의 27%만이 바이오디젤의 원료로 회수되고 있음
하다. 유채나 대두와 같은 일부 원료를 재배하더라도 비싼 토지임대료 및 임금으로 인해 채산성이 없는 상황이다.
애그플레이션 (Agflation)
출처 : 동아일보, 2008. 6.20
(2) 기술개발 미흡
우리나라의 바이오에너지의 기술개발 수준은 선진국대비 50~60%에 불과하다. 바이오디젤을 생산하기 위한 플랜트 건설기술은 세계적 수준에 이르고 있으나, 그 외 기술은 미흡한 상황이다. 또한 여타 대체에너지 기술개발 상황과 비교하여도 낮은 수준이다.
대체에너지의 원별 선진국대비 기술개발 수준 (05년)
주 : 주요 선진국(미국, EU, 일본)의 기술 평균수준을 100으로 가정
출처 : 산업자원부, 2006
(3) 정부 및 관련업계의 협조 부족
선진국의 경우 바이오에너지 산업의 성장 이면에는 업계와 정치권, 행정부 등 주변 집단간의 상호이해가 배경이 되었으나 국내의 경우 다소 부족하다. 현재 지경부의 바이오디젤 면세혜택 폐지움직임, 산자부는 BD20시범 사업 이후 BD20 사용을 의무가 아닌 선택으로 규정하고 사용자격을 제한 하는 등 에너지정책 수립부서인 산자부와 지경부, 농림부, 환경부 등의 일관된 정책과 합의가 부족하다. 또한 유통망을 가진 정유사 및 자동차산업 등 관련 업계의 협조 부족으로 공급인프라도 미흡하다.
국내 바이오연료 관련 업계 현황
5. 대응방안
(1) 다양한 해외원료기지 확보
바이오연료 생산업체가 직접 곡물, 삼림 등 바이오에너지의 원료가 풍부한 지역에 진출하여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지리적으로 근접한 동남아 국가와의 투자협정을 통한 플랜테이션사업이 유망하며 에너지 작물의 국내 재배가 가능해지더라도 식량작물재배와 경합되므로 해외 원료시장 확보는 필수적이다. 또한 해외진출 바이오에너지 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 및 세금 혜택등 정부지원도 필요하다.
(2) 기술개발을 통한 경쟁력 획득
현재 바이오에너지의 원료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옥수수는 국내 기후 및 토양에 부적합하다. 그러므로 국내 기후 및 토양에 적합한 작물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웨덴 기업 Agrobransie는 속성으로 자라는 에너지작물인 SRC(Short Rotation Croppice) 버드나무를 개발하였다.
또한 폐식용유로 만든 바이오디젤, 생활폐기물에서 추출된 바이오매스 등 폐기물을 활용하여 바이오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도 필요하다.
(3) 바이오연료 공급인프라 조성
현재 BD5의 경우 일반 차량과 모든 주유소에 보급이 가능하다. 환경보전 효과가 큰 BD20의 사용자 제한은 보급확대를 어렵게 하므로 행정제도 개정이 필요하다. 또한 바이오에탄올 수입 및 해외개발 대비, 공급가능 주유소 확보 및 대형 정유사와 바이오연료 생산업체와의 네트워크 확대가 필요하다.
정부는 정유사에 대해 자발적인 바이오연료 도입을 장려하고 있으나 정유사의 참여가 부족한 실정으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때가지 쿼터제 등과 같은 적극적인 유인책이 필요하다. 또한 바이오디젤과 달리 바이오에탄올은 차량엔진의 변화가 있어야 연료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바이오에탄올의 보급을 위해서는 국내 자동차 업체의 FFV 차량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VW를 비롯, GM, HONDA, 미쯔비시 등 많은 기업들이 FFV 시장에 진출중에 있으며 미국과 함께 세계적인 바이오에탄올 생산국인 브라질은 현재 FFV가 전체 차량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4) 정부의 종합적인 추진체계 구축
바이오에너지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관련 핵심부서인 산업자원부, 환경부, 농림부, 재정경제부, 과학기술부 등 각 정책부서 간의 통일된 입장정리와 업무협조가 절실하다. 현재 바이오디젤 면세혜택해지 건과 관련, 산업자원부는 연구용역 등을 통해 면세당위성을 획득하여 재경부와의 합의도출이 필요하다.
또한 바이오에너지에 대한 지역사회 및 환경단체, 에너지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 유도를 위해서는 정확한 평가모델에 기초한 환경영향평가 전세계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대표적인 환경영향평가 프로그램은 EU가 개발한 LCA(Life Cycle Analysis)이며 바이오에너지 생산과정에서부터 최종소비자 단계에 이르기까지 발생하는 모든 환경적 영향에 대해 평가하는 수단임
와 그 내용에 대한 홍보가 필요하다. 바이오에너지가 환경에 미치는 편익을 객관적 기준하에서 분석하고 이를 홍보할 때 관련 단체들의 적극적 협조를 얻어낼 수 있다.
(5) 금융지원 인프라 구축
바이오에너지에 대한 정부의 시설자금 지원규모가 지난해 이후 감소하고 있다. 최근 태양광 및 풍력산업 지원의 증가로 바이오에너지 사업지원 실적은 감소추세이다. 이에 따라 고수익-고위험 사업인 바이오에너지 사업의 특성상 투자를 통한 자금지원이 적합하다. 바이오에너지 사업은 일반 정유시설과 같은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지 않고 회수기간이 짧아 벤처기업 진출이 비교적 용이한 편이다. 그러므로 담보, 보증능력은 없으나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지원이 가능하다. 바이오연료 생산을 통해 얻을 수 있는 CER(탄소배출권)을 담보로 획득 할 수 있으므로 융자지원시 미래이익을 담보로 하는 자금공급 방안을 마련할 수 있다.
신재생에너지 산업연도별 지원현황
(단위 : 건, 백만원)
출처 : 산업자원부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국내외 제도 및 시장상황이 급변하고 있으며 관련산업이 다양하다는 면에서 지원방안의 차별화가 필요하. 그러므로 신규업체의 시장진입시 컨설팅을 제공하고 환경단체나 에너지연구소 등과의 협약을 통한 공동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Shorebank의 바이오금융 사례
- 환경기업인 Ecotrust와 제휴, 최초의 환경은행인 Shorebank Public을 설립
- 현재 1억 1천만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영, 바이오에너지와 관련된 기업들에게 자금을 대여하고 있음
- 비영리자매사인 Shorebank Enterprise Pacific을 통해 기술자문, 마케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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