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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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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인상주의미술(인상파)의 화가와 작품
1. 에두와르 마네(1832-1883)
2. 끌로드 모네(1840-1926)
3. 르느아르(1841-1919)
4. 드가(1834-1917)

Ⅲ. 신인상주의미술(신인상파)의 화가와 작품
1. 쇠라(Georges Pierre Seurat, 1859~1891, 프랑스)
2. 시냐크(Paul Signac, 1863~1935, 프랑스)

Ⅳ. 후기인상주의미술(인상파)의 화가와 작품
1. 폴 세잔느[Paul Cezanne / 1839~1906]
2. 빈센트 반 고호[Vincent Van Gogh / 1853~1890]
3. 폴 고갱[Paul Gauguln / 1848~1903]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 외 파라솔의 여인(유채/82×67Cm, 1893), 마르세유 항의 입구(유채/125×135Cm) 등이 있다.
Ⅳ. 후기인상주의미술(인상파)의 화가와 작품
1. 폴 세잔느[Paul Cezanne / 1839~1906]
그는 미술의 본질에 대한 자신의 이념과 관념으로 평생을 외롭게 바쳐 작업한 화가 이다. 그는 지중해 근방인 엑상 프로방스에서 태어났다. 1872년을 중심으로 그의 전 기와 후기를 나눌 수 있다 전기에는 \'피사로\'에 의해 검정과 고동색과 같은 무거운 색을 빼고, 밝은 색채를 사용하고, 구성도 강한 질서를 잡고 있었다. 그의 후기에는 인상주의적 색채인 밝은 빛과 색채를 그리지 않고 무겁고 어두운 색감을 즐겼다. 물체의 고유색을 인정했고 자연을 구조적으로 파악했으며 형체표현에 있어서 일상 이론보다 실감을 무겁게 봤다 그리하여 세잔은 깊이 있고 무게감을 느끼는 그림을 추구했다. 전통적 투시도법에서 탈피하여 한 물체를 한 시점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각도에서 보았다. 이중 삼중의 윤곽선이 보이며 대상의 특질을 표현하기 위해 대상의 일부를 변형 생략하기도 했다 그는 물체 형태의 세계에 깊이 몰두하여 화면위에 균일하게 질서를 주기위해 형태를 변형시켜 구도를 단순하게 하고, 집약적인 구도를 반복하여 그려가는 사이에 단순화의 빈도는 더욱 심해서 결국 3각형, 4 각형 등의 기하학적 원형으로 마무리된다는 것을 알게 된 그는 자연은 원통, 구형, 원 추형으로 파악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러한 세잔느의 시작은 회화에 커다란 계기가 되었다. 작품 중 \"사과 광주리가 있는 정물\"에선 각각의 과일이 반듯이 크기가 일치되거나 배경과 조화를 이룰 필요 없이 서로 분리되어 그 과일의 가장 좋은 위치에서 물체의 재구성으로 작품을 나타냈다 세잔느의 대표작으로는 \"빨 간 조끼의 소년\". \"균열된 집\", \"프로방스의 암산\",\"세잔느의 부인\"등이 있다
2. 빈센트 반 고호[Vincent Van Gogh / 1853~1890]
고호, 그는 그림을 배우지 못한 화가로서 겨우 10년 정도의 화가생활을 마친 화가이며 사후의 명성에 비하면 고호의 생전엔 무척이나 힘들고 어렵고 외로운 화가였다. 그는 처음 1880년 이후에 그림을 시작하여 어둡고 침침한 색조로 농부, 노동자, 풍경을 그리다가 1886년에 프랑스 파리에 와서 드가, 쇠라 등을 만나고 인상주의 영향 을 받아 그의 화면이 밝아지기 시작했다. 세잔과 쇠라가 인상주의를 엄격하고 고전적으로 바꿀 때 그는 그와 반대로 예술가의 스스로 정서를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정서표현을 위해 그림을 표현하여 때때로 그를 표현주의라고도 한다. 그의 주요는 형태가 아닌 색채였고, 그는 1888년 아를로 가서 빛나는 태양과 황금색 물결치는 보리밭에 둘러싸여 독자적 화풍을 수립하게 되고 그 색채 속에 반영하는 이상한 흥분으로 가득한 그 속에서 선의 표출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 후 고갱을 만나게 되어 새로운 양식을 접하게 된다. 그러나 그와의 불화로 그는 신경쇠약증에 걸리고 자살하게 되지만 그가 작품에 담으려 한 그의 노력이 지금에 와서 빛을 발하는 것인 것 같다 그의 작품으로는 \"삼나무와 별이 있는 길\", \"자장가\", \"루랭부 인\", \"귀를 자른 자화상\",\"해바라기\"등이 있고 고호는 세잔 쇠라처럼 자연을 재구성 했지만 그 이유는 전혀 달랐고, 그들은 사물의 전형적인 성질을 강조했다면 고호는 사물의 독특한 면을 끄집어내었다 고호에 있어서 모든 형태는 예술가의 개성적인 감정을 나타내는 것으로 거기서 고호는 움직임을 창조했다.
3. 폴 고갱[Paul Gauguln / 1848~1903]
1876년 회화에 매료되어 인상주의 전시회에 참가하고 인상주의의 영향으로 밝은 색 조를 표현하였다. 그는 세잔느에 자극을 받고는 세잔느가 형의 단순화를 찾는다면 고갱은 색의 단순화로부터 시작되었다. 색을 분석하는 것이 아닌 그 순수한 색을 살리며 구성을 하여 완성하였기에 그는 원색이 주류였고 그러한 색의 화려한 상징주의를 추구하기 시작하여 테두리를 뚜렷하게 표현한 클로와 조네 [칸막이 기법]와 채도 높은 색깔을 한 면으로 채색 처리한 종합 기법을 만들었다 그는 1891전 타이티 섬으로 여행을 떠나 남방의 색채와 미개한 생활을 대상으로 판화, 목조, 유화 등 많은 작품을 남겼다. 그의 예술적 특징은 빛나는 색채. 단순화된 인체의 여러 형식의 채용에 있다. 또한 인간의 감정을 직접 화면에 투입하려는 생각으로 선과 색의 설명적인 요소를 생략하고 전체를 상징적, 종합적으로 통일하려는 새로운 화면 구성을 수립하였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감사의 공물\", \"설교 후식 환영\", \'원시인 \",\"황색의 그리스트\", \"타 마테테\",\"회화적인 자화상\"등이 있다.
후기인상주의는 인상파에 속하거나 또는 그 영향을 받았으면서도 차츰 그 영향에서 벗어나 개성적인 방향을 모색함으로써 내부에서 인상주의를 수정하려고 한 사람들의 경향을 가리키는데, 이 말은 훗날 영국의 미술비평가 로저 프라이에 의해 아주 막연한 의미에서 명명(命名)된 것이다. 일반적으로 후기인상파로는 세잔, 고흐, 고갱 등을 지칭하는데, 동시대인인 로트레크, 드가, 르누아르 등을 후기인상주의에 포함시키기도 한다. 그러나 물체의 실재감과 공간구성을 추구한 세잔이건, 강렬한 색과 붓끝으로 내적 생명을 표출한 고흐이건, 또는 원시성과 신비감을 원색(原色)을 종합적으로 사용하여 상징적 색채로 나타내려 한 고갱이건, 이 화가들의 작풍은 어디까지나 개별적이고 집단으로서의 공통성은 없었으며, 오히려 인상파 이후의 20세기 회화의 발전을 준비한 다채롭고 중요한 한 단계로 보아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김영나, 서양 현대 미술의 기원, 시공사, 1996
도널드 레이놀즈, 서양미술사강좌-19세기의 미술, 도서출판 예경, 1991
버나드 텐버시, 김숙 역, 인상주의 미술가, 시공사, 1999
이효진, 정흥숙, 현대의상에 조명된 인상주의 색채, 한국의류학회지, 1990
이태호, 현대 미술의 빗장을 따다-인상주의 다시보기, B북폴리오, 2004
주드 웰턴, 모네, 디자인하우스
파라몽 편집부, 미술 양식의 역사, 도서출판 미술문화, 2001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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