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팔도 전통음식 특징, 생채와 숙채, 나물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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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우리나라 8도 음식의 특징
· 함경도, 평안도, 황해도 포함 8도 음식 비교
2. 나물
1) 나물의 개요
2) 나물에 쓰이는 재료
3) 나물의 효능과 영양
3. 생채
1) 생채의 의미
2) 생채의 종류
4. 숙채
1) 숙채의 의미
2) 숙채의 종류
5. 기타
1) 세시풍속에 따른 나물
2) 사찰음식

Ⅲ. 결론
· 간략한 정리 및 전망

Ⅳ. 마치면서

Ⅴ. 참고자료

본문내용

에서 담던 통배추김치를 말하는데, 조기젓이나 황석어젓 등 젓갈을 많이 넣고 담근다.
11월 : 콩나물을 삶아 물기를 뺀 후 실고추와 함께 갖은 양념으로 무친 나물이다.
12월 : 두부를 으깨어 닭고기를 섞고 네모난 반대기를 만들어 위에 달걀 지단, 석이, 실고추, 비늘잣 등을 얹어 쪄낸 후 초장과 겨자즙을 곁들인다.
※ 세시풍속에 따른 나물
대보름 : 묵은나물 (박나물, 버섯나물, 무나물, 콩나물, 고사리나물, 가지고지나물, 시래기나물, 취나물, 애호박고지나물)
삼짇날 : 탕평채
백중 : 산채나물(사찰음식)
추석 : 삼색나물(고사리, 도라지, 시금치), 잡채
섣달 그믐날 : 골동반에 들어가는 각종 나물(표고, 고비, 오이, 도라지, 애호박, 당근)
돌날 손님상 : 미나리(여름에는 오이,호박), 콩나물, 숙주나물, 무나물 등
생일날 : 삼색나물(시금치, 도라지, 고비/ 미나리,버섯,숙주)
수연례 : 각색나물(고사리, 도라지, 콩나물, 숙주, 뚝배기나물, 무나물)
상례 : 삼색나물(도라지, 고사리, 숙주)
제례 : 백채(도라지, 무, 숙주), 청채(시금치, 배추, 호박), 갈채(고사리, 고비, 버섯)
2) 사찰음식
사찰음식이란 불교를 수행하는 스님들이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되기 위하여 모여 사는 곳인 절에서 만들어 먹는 음식을 말한다. 그러므로 절에서는 먹는 음식과 먹어서는 안 되는 음식이 분명히 구별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고기류와 생선류를 먹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우유를 제외한 일체의 동물성 식품과 술 그리고 오신채라고 하는 파, 마늘, 부추, 달래, 흥거는 금하여 먹지 않는 식품이다. 사찰음식 하면 떠오르는 음식은 나물과 생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재료도 밭에서 나는 것, 산과 들에서 야생하는 것, 해초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조리법도 데쳐서 무치는 것, 마린것을 불려서 볶는 것, 기름에 볶으면서 무치는 것, 날로 무치는 것 등이 있다.
나물의 양념은 간장과 깨소금, 참기름과 들기름, 생강이 주로 이용되며 산나물의 경우에는 고추장과 된장이 많이 쓰인다. 생채 양념에는 생강을 넣어서 끓인 간장과 깨소금, 고춧가루, 참기름이 이용되고 조피잎으로 만드는 생채에는 고춧가루를 넣지 않는다.
Ⅲ. 결론
나물은 크게 두가지로 생채와 숙채로 나뉘게 되는데, 생채는 볶거나 열이 가해지는 조리법이 들어가지 않으며 나물 본연의 형태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자극적이지 않은 조리료와 향신료를 사용하여 입맛을 돋우는 음식이라 할 수 있겠다.
숙채는 조리법이 생채와 비슷하면서 조금 다른점이 있다면 볶거나 열을 가하는 조리법이 들어가게 되며 조금 자극적인 맛을 부여하면서 여러종류의 숙채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나물음식은 예부터 가난하고 소박한 서민들의 음식이라 여기고 먹어왔지만 현대에 와서는 나물음식이라고 하면 웰빙음식을 대표하는 건강음식이라고 여기고 있다. 자극적이지 않은 조미료와 향신료를 사용하고 농약을 치지 않은 무기농 재료를 사용하여 몸에 전혀 해롭지 않은 음식이기 때문에 성인병 예방과 몸에 필요한 무기질 및 비타민 섭취에 가장 좋은 대표 음식이라고 볼 수 있겠다.
비타민제 약을 섭취하기 보다는 자신의 손으로 직접 만든 나물을 먹음으로써 건강과 음식을 만드는 재미를 같이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현대 생활에 가장 필수 적이라고 생각한다.
계절마다 나오는 나물이 다르듯이 여러종류의 나물요리를 만들 수 있다는 점도 요리를 하는 입장에서 본다면 무궁무진한 개발을 불어 일으킬 수 있는 가장 주목받는 재료라고 생각한다. 한류음식의 열풍이라고 하지만 서양의 입맛에 맞추는 음식 위주라서 전통적인 한국음식의 맛을 소개해 주지를 못한다. 그러나 나물 요리라면 누구든지 편안하고 입맛에 맞을 수 있을 것이다.
Ⅳ. 마치면서
박홍석 : 먼저 생채와 숙채를 조사하면서 생채와 숙채는 개념자체를 이해를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 일반 반찬에 많이 올라오는 나물로 이루어진 반찬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다. 조리법도 비슷비슷하여 어떤개 생채인지 어떤게 숙채인지 알 수 가 없었다.
같은 재료를 가지고 조금 다른 조리법으로 생채가 되고 숙채가 되는 것이 한편으론 재미도 있었으며, 요리에는 정말 많은 종류의 음식이 있다는 것에 무궁무진 하다는 것에 또 한번 감탄하게 된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
박소영 : 명절과 추석때 먹는 도라지, 고사리, 시금치 이정도만 알고 있었던 나물종류인데 조사를 통해서 우리나라에 이렇게나 많은 종류의 나물음식이 있는 줄은 처음알게 되었다. 한번씩 집 밥상에 올라오는 나물에는 젓가락이 쉽게 가지를 않았는데, 지금은 젓가락이 다른 반찬에 비해 가장 먼저 나갈 수 있을 것같다.
이형주 : 비빔밥에 들어가는 나물 종류만 고작 알고 있었다. 그리고 국내에 산과 들 해조류 등지에서 생산되는 나물 종류수가 이렇게 많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으며, 정말 생전 처음 들어보는 것들이 대다수 였다는 것에 우리나라 음식에 대해 감탄을 하게 된 좋은 과제였던 것 같다.
박원철 : 이런 조별 과제라는 것을 처음 접해 본 것에 익숙하지 않아 많은 도움이 되지를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웰빙음식을 아직 현대인들이 많이 섭취를 하지 않는 것과 대중화가 이루어 지지 않은것에 조금 아쉬움이 생기는 마음이다.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많은 서적과 대중매채를 통해서 나물요리를 많이 접해봐야하겠고 생각한다.
Ⅴ. 참고자료
한국의 나물 / 한국의 맛 연구회 지음 / 북폴리오
한국음식 오디세이 / 정혜경 지음 / 생각의 나무
아름다운 우리음식 / 한영실 교수 지음 / 숙명여자대학교 출판국
한국 전통음식 / 정해옥 지음 / 문지사
쉽게 찾는 우리나물 / 김태정 지음 / 현암사
선재 스님의 사찰음식 / 선재, 김수경 지음 / 디자인하우스
아름다운 한국음식 100선 / 한국전통음식연구소 / 한림출판사
전통 한국음식 / 김명희 / 광문각
네이버 백과사전 참조
http://smkf.com 숙명여자대학교 한국전통음식연구원 홈페이지
http://www.kfr.or.kr/ 한국전통음식연구소 홈페이지
네이버 지식in 참조
다음 아고라 참조
야후 지식
각종 검색 포털 사이트 검색 참조, 사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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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5.03
  • 저작시기20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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