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5편 평가

소개글

광고 5편 평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현대자동차

2. 롤리팝

3. 에쿠스

4. Qook

5. 호반건설

본문내용

유를 잃은 채 거리를 배회하게 된 인물이다. 그 중 몇 장면을 편집하여 실제 광고에 반영했고 그 시도와 더불어 ‘집 나가면 개고생이다’ 라는 카피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게 된 것이다.
마지막에 ‘집에서 Qook'이라는 대사와 함께 'Qook'로고만 보여주고 그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는다. 이는 시리즈 형식의 광고에서 흔히 나타나는 던지기 형식의 마케팅으로 거부감을 없애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고차원적인 방법론이라 생각된다. 아이디어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호반건설 CF>
‘호반건설’ 이라는 회사의 홍보용 광고이다. 건설회사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처음부터 커다란 빌딩이 등장한다. 그리고 우레와 같은 소음과 함께 빌딩이 무너지면서 그 잔해 위로 이런 문구가 등장한다.
‘건설적인 생각을 위해 낡은 생각을 허물다’
호반건설은 아직 대한민국에서 그리 인지도가 높은 회사가 아니다. 아직 수많은 건설회사들 중 하나일 뿐이다. 따라서 이 광고의 목적은 회사가 ‘어떤 건물을 짓고, 어떤 일을 하는 어떤 회사이냐’ 보다 ‘호반건설’ 이라는 회사의 이름을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있다고 생각된다. 그렇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강렬하면서도 믿음직한 인상을 주어야하고, 광고를 시청하는 사람들이 회사이름을 기억하게 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에서 출발했다고 미루어 짐작해본다.
‘건설적인 생각’과 ‘낡은 생각’을 이미지화하기 위해 사용 된 것이 ‘건물’이며, ‘낡은 생각’을 그 ‘건물’에 반영하여 허물어뜨림으로써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새로운 물결이 도래했음을 알리는 상당히 성공적인 광고라고 평가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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