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를 읽고 - 시대를 초월하는 성공 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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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를 읽고 - 시대를 초월하는 성공 패러다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시대를 초월하는 성공 패러다임
* 글의 주요내용과 키워드
* 스스로의 원칙과 신념을 지켜라
* 인생의 멘토가 되어주는 경영의 신

본문내용

을 보강하며 기회와 위기하에서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대한 SWOT분석도 가능할테니 말이다. 동아시아의 기업문화는 서구자본주의에서 도입된 기업 비즈니스 마인드가 그 시초임에도 불구하고 유교적인 가치관과 융화되어 독특한 아우라를 내뿜는다. 특히, 우리나라와 일본의 기업가들은 식민지 이후 한국전쟁의 폐허속에서, 태평양전쟁의 패배속에서 암울했던 시기를 딛고 일어나 세계적인 기업을 일궈내면서 극한까지 자신을 내몰면서 단련된 감각적이고 냉철한 대응능력과 직관은 서구의 유수의 기업가들조차도 근접을 허락하지 않을 정도로 괄목상대해 왔다.
솔직히 난 파나소닉 워크맨과 내셔널 오디오를 써본적이 있어도 마쓰시타가 대단한 경영인이란 건 훨씬 뒤에 알게되었다. 특히 마쓰시타 정경숙을 설립, 인재양성소로 정재계의 엘리트를 배출해 온 산실로 유명세를 치룰때, 우리나라는 왜 이를 벤치마킹하지 않는지에 대한 짙은 아쉬움이 생기면서도 은근한 질투와 폄하를 하곤 했었다. 그렇다고 이 책을 통해 마쓰시타의 대단함에 새삼 놀라고 내 가슴깊이 그의 가르치을 새겨넣는 계기가 되었다고 감히 말하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책은 숱하게 봐왔던 자기계발류의 책들과 달리 기본의 충실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동안 스스로에게 다짐하고 경계를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맹세해 왔었지만 실제로는 그러지 못함을 채찍질 해주는 책이다.
250여 페이지에 달하는 어느 하나 놓칠수 없는 그의 조언 속에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 태풍이 불때에는 그 어느때보다도 협력하는 일을 고귀하게 여겨야 한다. 나 한 사람이 우왕좌왕함으로써 협력이 깨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즉 흔들리는 것을 두려워하기보다 나로 인해 협력이 깨지는 것을 두려워해야 한다.는 이말은 직장생활, 사회조직원으로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귀언이 되고 있다. 지금 내가 속한 팀이 겪는 가장 극명한 문제에 대한 조언이기에 더 가슴에 와닿는 부분이다. 경제위기속에 어느 직장 어느 조직이건 위기상황이건만...우리 팀은 팀의 리더인 팀장이 흔들리는 파도속에서 난파직전의 배를 책임지고 있음에도 책임을 회피하고 이런 분위기속에 팀원 개개인들은 서로를 믿지 못해 힘들어하는 모습에서...수많은 마쓰시타의 가르침중에 가장 경계하고 잊지 말아야 할 충고다.
어두운 망망대해. 북두칠성이 좌표를 알려준다면. 현재의 경제위기속에서 스스로의 진정한 길을 찾는데 길을 열어준다면. 바로 그 역할은 이 책이 해 줄 것이라 믿는다.
  • 가격1,2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9.06.05
  • 저작시기2009.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9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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